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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긍정적 자아개념형성]긍정적 자아개념형성의 정의, 긍정적 자아개념형성의 지도, 긍정적 자아개념형성과 흡연예방프로그램, 긍정적 자아개념형성과 개별상담프로그램, 긍정적 자아개념형성과 집단상담프로그램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긍정적 자아개념형성의 정의

Ⅲ. 긍정적 자아개념형성의 지도
1. 나의 뿌리 찾기
1) 나의 뿌리 찾아 정리해보기
2) 나의 조상 및 부모의 업적 발표하기
3) 가훈 설정하여 생활화하기
2. 나의 정체성 파악하기 지도
1) 나의 정체성 파악하기
2) 나의 꿈 말해보기
3) 나의 미래 직업 알아보기
3. 부정적 자아관 교정하기 지도
1) 긍정적 자아 암시를 통한 부정적 자아관 교정하기
2) 성취동기가 높은 사람의 행동특성 소개
3) 나의 단점 찾아 교정하기
4) 긍정적 좌우명 설정하여 반성하기
4. 위인전 읽고 위인들의 긍정적인 삶의 자세 찾아보기

Ⅳ. 긍정적 자아개념형성과 흡연예방프로그램

Ⅴ. 긍정적 자아개념형성과 개별상담프로그램
1. 상담과정
1) 참여단계
2) 과도적 단계
3) 상담 활동단계
4) 종결단계
2. 프로그램의 내용 적용
1) 제 1회 나는 누구인가?(오리엔테이션 및 친밀감 형성하기)
2) 제 2회 부정적인 타인 이해 분위기 형성

Ⅵ. 긍정적 자아개념형성과 집단상담프로그램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게 ‘안녕‘ 하고 인사를 건넸는데 본척만척 하는 것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 부정적 타인 이해도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이 활동을 해보니 어떤 기분이 듭니까? 그리고 다른 집단원의 이야기를 들으니 어떤 느낌이 듭니까? 그리고 깨달은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집단원들이 발표하는 내용을 지지하거나 공감 명료화해 줌으로써 상호간에 신뢰하는 마음을 갖도록 돕는다.) 오늘 활동을 함으로써 ‘차가운 가시’가 마음을 상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정적 타인 이해에 관해 설명했는데 이런 것들은 어린이들의 정상적 성장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심할 경우 정신질환까지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앞으로 우리는 이런 것들을 차가운 가시라고 부르도록 합니다.
그러면 모두 잠깐동안 눈을 감으시기 바랍니다. 눈을 감은 채로 최근에 경험했던 일 중 기분이 나빴던 일(언짢았던 일, 불쾌했던 일, 분했던 일)을 한두 가지씩 기억해 보기 바랍니다. (배경음악을 틀어줌, 2-3분 기다림) 기억이 정리된 사람은 눈을 떠도 되겠습니다. (모든 집단이 눈을 뜬것을 확인한 뒤) 지금부터 제가 나눠주는 도화지에 조금 전에 생각한 내용을 간단히 적어 주십시오(부정적 타인이해 자기조사표배부). 다 적은 사람은 우선 두 명씩 마주 앉아 보세요. 자기가 원하는 사람 아무에게나 가서 짝이 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짝이 되었으면 서로 다정하게 눈을 마주 보면서 손을 잡고 악수로 인사를 나누기 바랍니다. (1-2분 가량 시간을 준다.) 인사가 끝나는 대로 조금 전에 생각하고 적은 차가운 가시의 내용을 두 사람끼리 속삭이면서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그 때 있었던 일과 나의 느낌을 이야기하도록 하는데 솔직하고 상세하게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합니다.( 약 5분이 지난 후) 이야기를 끝마친 조는 원형이 되게 바로 마주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두 명이 짝이 되어서 이야기 한 내용을 발표하겠습니다. 서로 자기 짝의 내용을 대신해서 말해 보도록 합니다. 순서는 정하지 않고 자유스럽게 하겠습니다.(전집단원의 발표가 모두 끝난 후) 모두 발표를 잘해 주었습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지 배웠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지금부터 경험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경험보고서 배부) 경험보고서에서도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해 보도록 하세요.(작성한 보고서를 연구자에게 제출하였다.)
Ⅵ. 긍정적 자아개념형성과 집단상담프로그램
집단상담과 자아개념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져 왔다.
윤점룡 외(1984)의 자아개념 증진 프로그램에서 자아개념이 학습기회를 통하여 수정 혹은 학습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다섯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집단형성에서는 서로 신뢰하고 자기를 개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둘째, 자기탐색의 단계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느끼지 못했던 자신의 새로운 특성과 장래 희망 등을 재조명한다.
셋째, 자기발견의 단계를 통해 자신의 장단점을 스스로 발견하고 타인의 눈에 비친 자신의 장단점을 재확인하는 기회를 가진다.
넷째, 자기이해의 단계에서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확인해봄으로써 자아정체감을 형성하며 또한 현재의 자기와 이상적 자가와의 차이를 깨닫고 스스로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는 기회를 가진다.
다섯째, 자아존중감의 단계들을 거치며 형성된 자아정체감을 통해서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 하였다.
최정훈(1973)에 의하면 새로운 지각의 변화는 비교적 그 방향에 대한 지각이 없을 때에 쉽게 일어난다고 하였는데 기존지각이 없는 어린이의 경우 초기의 경험이 후속 되는 경험을 제약하기 때문에 어렸을 때의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자아가 형성되는 요건 중의 하나로 환경, 특히 개인을 둘러싼 대인관계를 들고 있는데 자아개념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접촉하게 되는 중요한 인물과의 상호작용 및 중요한 경험의 결과로 학습된 것이라면 결국 자아개념이란 학습에 의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즉 자아개념은 성격의 내부에 포함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며 성격 및 자아개념은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볼 때 환경의 변화는 곧 성격의 가능성을 내포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자아개념과 집단상담프로그램들이 지니는 일반적 특징들로 봐서 집단상담은 긍정적 자아개념으로 변화시키는데 많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상담은 개인상담의 어떤 다른 방법보다도 피상담자로 하여금 인생의 목표, 가치, 자신의 장단점 등에 관하여 깨닫게 하고 긍정적인 인간 발달을 꾀하는데 매우 바람직한 방법이므로 자아개념과는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대체로 집단상담은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많이 실시하나 아동기인 초등학교에서부터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지도가 더욱 절실하다고 볼 때, 집단상담은 의식이 싹트기 시작하는 초등부 아동들에게도 많이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더욱이 지체부자유아는 열등평가와 불안에 접하는 일이 많고 신체적인 장애로 존재, 왜곡, 열등감, 욕구불만, 신체상 등의 관점에서 성격에 많은 왜곡을 가져오고 인간관계에서도 부적응을 나타내며 부정적인 자아개념을 가져 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집단상담은 같은 장애를 가진 아동들이 모여 서로를 이해할 수 있으며, 격려하고, 위로하고, 위로 받고, 느낌으로써 자신감, 성공감 등을 회복하게 되며 각자가 발표하는 기회를 많이 가짐으로써 자신감과 용기를 얻기도 하며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집단상담과 자아개념은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본다.
참고문헌
ⅰ. 김애숙(2008), 자아개념 증진 프로그램이 학습부진아의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에 미치는 영향, 대구대학교
ⅱ. 김덕희(1990),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을 위한 학급경영 사례, 경상북도교육청
ⅲ. 박영규(2006),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을 위한 대안학교 교육과정 개발, 단국대학교
ⅳ. 이광연(2004), 감성교육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 전라북도교육청
ⅴ. 안범희(1997), 학생의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을 교사의 역할 연구, 강원대학교학생생활연구소
ⅵ 손명희(2007), 유아의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을 위한 심상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부산대학교

키워드

긍정적 자아개념형성,   자아개념형성,   자아,   개념,   흡연예방프로그램,   집단상담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