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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 이라크침략(미국 이라크침공)의 이유, 선제공격, 미국 이라크침략(미국 이라크침공)의 WMD(대량살상무기), 미국 이라크침략(미국 이라크침공)의 군수기업, 미국 이라크침략(미국 이라크침공)의 평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미국 이라크침략(미국 이라크침공)의 이유

Ⅲ. 미국 이라크침략(미국 이라크침공)의 선제공격

Ⅳ. 미국 이라크침략(미국 이라크침공)의 WMD(대량살상무기)

Ⅴ. 미국 이라크침략(미국 이라크침공)의 군수기업

Ⅵ. 미국 이라크침략(미국 이라크침공)의 평가
1. 명분에 대한 비판
2. 전략적 비판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적하듯이, “알 카에다는 핵이나, 화학, 생물학 무기가 없이도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이란이나 북한의 핵 프로그램은 테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민족주의적인 것이다.\" 종합적으로 911 이후 아프간전쟁은 타당했으나, 이라크전쟁은 불필요했다는 것이 이들의 관점이다. “만약 엘 고어가 대통령이었다면, 아프간전쟁은 있었겠지만, 이라크전쟁은 없었을 것이며. 고어팀이었다면 사담과 관련된 정보를 다르게 읽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요컨대 이라크전쟁은 후세인을 제거하고 싶은 네오콘과 그 집단의 논리에 영향을 받은 부시대통령이 저지른 실수라는 것이다.
Ⅶ. 결론
미국이 이라크 침략전쟁을 감행한 후 바그다드를 점령하면서, 미국의 정관계의 신보수주의자(neocon)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미국 국방차관인 폴 월포위츠, 더글라스 J. 파이스, 전 국방위원회 위원장 리차드 펄, 전 CIA 국장 제임스 울시가 그들이다.(폴 월포위츠는 이미 1980년대부터 미국의 진정한 적은 이란이 아니라 이라크이며, 중동의 서부지역에서 강경정책을 구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보수주의 ‘스타’ 중의 한 명인 제임스 울시는 클린턴 행정부 시절이었던 <새로운 아메리카의 세기를 위한 프로젝트>(PNAC)를 결성하여 이라크에 관한 미국의 정책 목표는 “정권교체”여야 한다고 주장했고, 미 의회에서 이라크 반체제그룹 특히 <이라크민족회의>(INC)의 활동을 보조하기 위해 1억 달러의 예산을 배정하자는 “이라크 해방 법”(Iraq Liberation Act)을 통과시키기 위한 로비활동을 펼쳤다. 그는 최근 연설에서 이미 4차 세계대전은 시작되었고, 양차 세계대전과 냉전은 유럽 중심으로 벌어졌지만 4차 세계대전은 중동에서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즉 사우디의 라덴과 같은 ‘와하브’ 극단주의자, 시리아와 이라크의 바아쓰당 ‘파시스트’, 이란의 \'신권정치가\'와의 전쟁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더글러스 페이스 국방차관과 리처드 펄 국방정책위원장은 이스라엘 싱크탱크인 ‘고급전략정치연구소’가 후원하는 연구모임에 참여해왔다. 이 연구소는 91년 오슬로 이-팔 평화협정의 합의 사항들을 반대하는 보고서를 네타냐후 이스라엘 행정부에 제출한 바 있다. 보고서는 요르단과 터키, 미국의 도움을 얻어 후세인 대통령을 제거하고 궁극적으로 시리아와 이란까지 친미정권으로 교체시키는 전략적인 환경 변화를 이뤄내지 않는 한 팔레스타인과의 어떤 협상 조건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적고 있다. 현재 미국의 이라크 군정을 이끄는 재건인도지원청장 제이 가너도 <국가안보문제에 관한 유대인 연구소>(JINSA)라는 미국의 시오니즘 로비집단의 발언을 지지하면서, “강력한 이스라엘은 미국 군사전략가와 정치지도자가 의지할 수 있는 자산이다”라고 공공연하게 주장했다.
만약에 미국이 시리아에 대한 공격을 실제로 감행한다면 집요한 활동을 펼쳤던 이들 신보수주의자들의 구상이 전면화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게다가 이들은 클린턴 행정부 당시 입안된 ‘페리 프로세스’는 이미 끝장난 것으로 선언하고 있고, 북한의 농축우라늄 기술개발을 기정사실로 간주하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문제는 이러한 미국의 신보수수의자들이 득세하게 된 배경이다. 이들이 클린턴 행정부를 공격했던 방식은 미국 정부가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 즉 미국이 사활적인 국익이 걸려 있는 문제에 관해 자신의 힘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곧 이들의 주장은 미국이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면 서서히 몰락의 길을 걷는다는 위기감을 반영한 것이며, 따라서(물론 ‘예방적 방어’라는 표현을 쓰지만) 선제공격을 통해서라도 미국이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맹동주의’의 성향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미국 내부의 흐름이 단순히 돌출적인 것은 아니다. 그것은 미국이 오늘날 ‘안보’ 문제를 재정의 하는 방식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참고문헌
김현우(2004) : 이라크 침략 전쟁과 미국 노동운동의,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계환(2003) : 이라크 침략전쟁과 북핵 문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윤영상(2003) : 이라크 침략전쟁의 본질과 진보운동의 과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윤효원(2003) : 이라크 침략전쟁과 국제노동운동의 흐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최영진(2005) : 반전 평화 윤리를 향한 고찰 : 미국의 이라크 침략 전쟁을 분석하면서, 영남신학대학교
최영철(2010) :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과 중동 석유, 건국대학교 중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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