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1.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원인
2. 연구목표
본론
1.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목적 및 목표
2. 미국의 숨겨진 목적
3. 국제사회의 태도
4. 아프가니스탄의 상황
결론
1. 힘의 우위를 통한 미국의 국익관철
2.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해결책
참고문헌
1.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원인
2. 연구목표
본론
1.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목적 및 목표
2. 미국의 숨겨진 목적
3. 국제사회의 태도
4. 아프가니스탄의 상황
결론
1. 힘의 우위를 통한 미국의 국익관철
2.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해결책
참고문헌
본문내용
No=120058110822 검색일: 2011. 05. 04
그리고 최근 오사마 빈라덴이 미국 특수 작전 팀에 의하여 파키스탄에서 사살된 후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남부 도시 칸타하르에서 대대적인 연쇄 테러를 자행했다. 자살 폭탄 테러와 폭발물로 정부 관련 시설 6곳을 공격했고, 이로 인해 8명이 사망 30여명이 부상당했다.
결국 민주사회의 수립이라는 궁극적 목표나 전략적 이익은커녕 알카에다의 완전한 제거라는 1차적 목표조차도 다시금 미궁으로 빠져드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
1. 힘의 우위를 통한 미국의 국익관철
부시 정권의 출발은 교토기후협약 반대, ABM 협정 Anti-Ballistic Missile
미ㆍ소간에 체결된 체결된 탄도탄요격미사일(ABM) 제한에 관한 조약이다.
의 일방적 파기, MD 미사일방어체제 [Missile Defense] 미국 본토가 대륙간 탄도미사일로부터 공격을 받을 경우 고성능 요격미사일을 발사해 요격함으로써 미국 본토 전체를 방어한다는 미국의 미사일 방어 전략.
추진 등 곳곳에서 마찰을 불러왔다. 부시 공화당 정부의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한 미국 국익의 관철’ 이라는 대외정책은 국내외의 반발을 사며 오만하다는 빈축과 함께 어느 정도 ‘순화’되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오만한 외교와 힘에 의한 일방적 우위 정책으로 반발을 사온 미국 부시 정권은 9.11 테러 이후 반테러 전쟁의 확산과 장기화를 통해 쉽게 반발을 무마하고 더욱 자신의 전략을 용이하게 관철시킬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었다. 더군다나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쟁에서 승리함으로써 미 공화당 정부의 전략이 더욱 현실화하고 있다. 부시 행정부 출범 이후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여러 국제적 현실에 맞게 미국의 정책이 재조정 될 것이라는 기대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2002년 부시의 첫 ‘국정연설’은 이러한 우려를 집약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대테러 전쟁, 국내 치안, 그리고 미국의 경제 침체에 초점을 맞춘 연설은 모든 것을 안보로 환원하고야 만다. 국가안보, 본토안보, 경제안보, 지난 냉전시대에나 통할 법한 말들에 미 국민의 80%이상이 지지를 보내고 있었다. 무한정의에 의한 미국의 무한 질주가 언제 폭주로 바뀔지 국제사회는 숨죽이고 있는 것이다.
부시는 대테러전쟁이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살인을 배운 수만 명의 위험한 킬러, 종종 불법 정권에 의해 지지를 받는 킬러들이 전 세계에 시한폭탄처럼 흩어져 있다. 그들은 예고 없이 언제든지 공격한다.” 하고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정권이 가장 위험한 무기로 우리에게 위협을 가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 이며 특히 북한, 이란, 이라크를 “악의 축” 이라 적시하고 있다.
미국의 안보 목표는 곧 대테러전쟁의 확산을 구체화 하고 있다. “첫째 목적은 테러리스트들의 캠프를 폐쇄하는 것, 그리고 둘째 목적은 화학, 생물학, 핵무기를 추구하는 테러리스트와 정권들이 미국과 세계를 위협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라는 선언은 반테러전쟁이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거나 확산하려는 적대국가에 대한 공격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신 아프간 전쟁의 국제적 상흔은 역력하다. 미국의 무한 질주에 대한 위협 속에 세계는 우경화되어 가고 있다. 각국의 소수민족은 무차별적인 탄압에 놓이게 되었다. 이라크를 비롯하여 미국의 범위를 벗어난 이슬람 국가와 집단에 대한 집요한 협박은 또 다른 테러를 예고하는지도 모른다.
2.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해결책
지금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테러는 계속되고 있다. 미국정부는 여전히 자신의 패권을 위해서 약자를 짓밟고 있는 중이다. 미-아프간 전쟁의 내막 속에는 미국정부의 치밀하고도 계획적인 패권주의가 숨어있다. 정의는 강자, 즉 서구세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힘없고 식민지 희생양이 되어 왔던 약소민족인 아프가니스탄 주민들의 편에 서야 한다. 물론 약자도 정당방위 이상의 불의한 전쟁행위를 하지 말아야 하며, 아녀자들을 포함한 비전투원을 살상하는 불의한 테러를 중단해야 한다.
이번 테러의 직접적 원인제공자인 서구경제주도세력들은 먼저 반성해야 한다. 테러와의 전면전을 선포하기 전에 테러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제공이 서구 국가들의 경제이익 추구를 위해서 타문화와 힘없는 원주민들을 유린했던 점을 반성할 필요가 있다. 일인당 국민소득이 440불밖에 안 되는 아프가니스탄에 폭탄을 투하하는 것을 당장 멈추고, 식량과 약을 투하하는 것이 보다 더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지름길이며 더 이상의 테러를 막는 길이 될 것이다.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의 기본 권리를 찾아주고 생존권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테러를 막는 더 좋은 길이 될 것이다. 미국이 올바른 정의의 편에 선다면, 전쟁을 그만 두어야 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하는 미국의 방식은 테러를 막지 못하고, 증폭시킬 뿐이며, 미국이 최근 빈 라덴을 사살하였는데 결과는 끝없는 테러와 응징, 보복으로 이어지는 피의 악순환을 본격화할 뿐이다. 미국과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대결은 서로 다른 신념에 뿌리박고 있기 때문이다. 쌍방은 서로를 '악'으로 규정한다. 이 같은 관점에 변화가 없는 한 죽느냐 죽이느냐의 끝없는 전쟁은 필연이다. 눈물과 한숨으로 얼룩진 이 뫼비우스의 띠를 끊지 않고서는 한걸음도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 더욱이 힘에만 의존해서는 양측 모두 궁극적인 평화를 얻기란 불가능하다.
결국 공존만이 해결책이다. 공존은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 이번에 테러사태와 미-아프간 전쟁으로 죄 없는 미국국민과 아프가니스탄의 주민들이 흘린 고귀한 피는, 분노와 증오야 말로 서로의 상처를 덧나게 할 뿐이라는 평범한 사실을 일깨우는 소중한 가르침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참고 문헌
김세현. 2010. 12. <외교정책 결정에 대한 여론의 영향 연구 -한국의 2010년 아프가니스탄 파병 결정을 중심으로->
김은수. 2007 <9.11 테러 이후 미국의 아프간·이라크전 연합작전의 성격과 행태 분석>
강권찬. 2002. 3 <신아프가니스탄 전쟁>
http://blog.naver.com/whiteagle?Redirect=Log&logNo=120058110822
그리고 최근 오사마 빈라덴이 미국 특수 작전 팀에 의하여 파키스탄에서 사살된 후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남부 도시 칸타하르에서 대대적인 연쇄 테러를 자행했다. 자살 폭탄 테러와 폭발물로 정부 관련 시설 6곳을 공격했고, 이로 인해 8명이 사망 30여명이 부상당했다.
결국 민주사회의 수립이라는 궁극적 목표나 전략적 이익은커녕 알카에다의 완전한 제거라는 1차적 목표조차도 다시금 미궁으로 빠져드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
1. 힘의 우위를 통한 미국의 국익관철
부시 정권의 출발은 교토기후협약 반대, ABM 협정 Anti-Ballistic Missile
미ㆍ소간에 체결된 체결된 탄도탄요격미사일(ABM) 제한에 관한 조약이다.
의 일방적 파기, MD 미사일방어체제 [Missile Defense] 미국 본토가 대륙간 탄도미사일로부터 공격을 받을 경우 고성능 요격미사일을 발사해 요격함으로써 미국 본토 전체를 방어한다는 미국의 미사일 방어 전략.
추진 등 곳곳에서 마찰을 불러왔다. 부시 공화당 정부의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한 미국 국익의 관철’ 이라는 대외정책은 국내외의 반발을 사며 오만하다는 빈축과 함께 어느 정도 ‘순화’되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오만한 외교와 힘에 의한 일방적 우위 정책으로 반발을 사온 미국 부시 정권은 9.11 테러 이후 반테러 전쟁의 확산과 장기화를 통해 쉽게 반발을 무마하고 더욱 자신의 전략을 용이하게 관철시킬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었다. 더군다나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쟁에서 승리함으로써 미 공화당 정부의 전략이 더욱 현실화하고 있다. 부시 행정부 출범 이후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여러 국제적 현실에 맞게 미국의 정책이 재조정 될 것이라는 기대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2002년 부시의 첫 ‘국정연설’은 이러한 우려를 집약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대테러 전쟁, 국내 치안, 그리고 미국의 경제 침체에 초점을 맞춘 연설은 모든 것을 안보로 환원하고야 만다. 국가안보, 본토안보, 경제안보, 지난 냉전시대에나 통할 법한 말들에 미 국민의 80%이상이 지지를 보내고 있었다. 무한정의에 의한 미국의 무한 질주가 언제 폭주로 바뀔지 국제사회는 숨죽이고 있는 것이다.
부시는 대테러전쟁이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살인을 배운 수만 명의 위험한 킬러, 종종 불법 정권에 의해 지지를 받는 킬러들이 전 세계에 시한폭탄처럼 흩어져 있다. 그들은 예고 없이 언제든지 공격한다.” 하고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정권이 가장 위험한 무기로 우리에게 위협을 가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 이며 특히 북한, 이란, 이라크를 “악의 축” 이라 적시하고 있다.
미국의 안보 목표는 곧 대테러전쟁의 확산을 구체화 하고 있다. “첫째 목적은 테러리스트들의 캠프를 폐쇄하는 것, 그리고 둘째 목적은 화학, 생물학, 핵무기를 추구하는 테러리스트와 정권들이 미국과 세계를 위협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라는 선언은 반테러전쟁이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거나 확산하려는 적대국가에 대한 공격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신 아프간 전쟁의 국제적 상흔은 역력하다. 미국의 무한 질주에 대한 위협 속에 세계는 우경화되어 가고 있다. 각국의 소수민족은 무차별적인 탄압에 놓이게 되었다. 이라크를 비롯하여 미국의 범위를 벗어난 이슬람 국가와 집단에 대한 집요한 협박은 또 다른 테러를 예고하는지도 모른다.
2.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해결책
지금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테러는 계속되고 있다. 미국정부는 여전히 자신의 패권을 위해서 약자를 짓밟고 있는 중이다. 미-아프간 전쟁의 내막 속에는 미국정부의 치밀하고도 계획적인 패권주의가 숨어있다. 정의는 강자, 즉 서구세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힘없고 식민지 희생양이 되어 왔던 약소민족인 아프가니스탄 주민들의 편에 서야 한다. 물론 약자도 정당방위 이상의 불의한 전쟁행위를 하지 말아야 하며, 아녀자들을 포함한 비전투원을 살상하는 불의한 테러를 중단해야 한다.
이번 테러의 직접적 원인제공자인 서구경제주도세력들은 먼저 반성해야 한다. 테러와의 전면전을 선포하기 전에 테러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제공이 서구 국가들의 경제이익 추구를 위해서 타문화와 힘없는 원주민들을 유린했던 점을 반성할 필요가 있다. 일인당 국민소득이 440불밖에 안 되는 아프가니스탄에 폭탄을 투하하는 것을 당장 멈추고, 식량과 약을 투하하는 것이 보다 더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지름길이며 더 이상의 테러를 막는 길이 될 것이다.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의 기본 권리를 찾아주고 생존권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테러를 막는 더 좋은 길이 될 것이다. 미국이 올바른 정의의 편에 선다면, 전쟁을 그만 두어야 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하는 미국의 방식은 테러를 막지 못하고, 증폭시킬 뿐이며, 미국이 최근 빈 라덴을 사살하였는데 결과는 끝없는 테러와 응징, 보복으로 이어지는 피의 악순환을 본격화할 뿐이다. 미국과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대결은 서로 다른 신념에 뿌리박고 있기 때문이다. 쌍방은 서로를 '악'으로 규정한다. 이 같은 관점에 변화가 없는 한 죽느냐 죽이느냐의 끝없는 전쟁은 필연이다. 눈물과 한숨으로 얼룩진 이 뫼비우스의 띠를 끊지 않고서는 한걸음도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 더욱이 힘에만 의존해서는 양측 모두 궁극적인 평화를 얻기란 불가능하다.
결국 공존만이 해결책이다. 공존은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 이번에 테러사태와 미-아프간 전쟁으로 죄 없는 미국국민과 아프가니스탄의 주민들이 흘린 고귀한 피는, 분노와 증오야 말로 서로의 상처를 덧나게 할 뿐이라는 평범한 사실을 일깨우는 소중한 가르침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참고 문헌
김세현. 2010. 12. <외교정책 결정에 대한 여론의 영향 연구 -한국의 2010년 아프가니스탄 파병 결정을 중심으로->
김은수. 2007 <9.11 테러 이후 미국의 아프간·이라크전 연합작전의 성격과 행태 분석>
강권찬. 2002. 3 <신아프가니스탄 전쟁>
http://blog.naver.com/whiteagle?Redirect=Log&logNo=120058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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