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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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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동화화와 고전소설
1. 환상성
2. 구성의 측면
3. 교육적 측면

Ⅲ. 동화화와 기재기이전
1. 주제
2. 소재
3. 구성
4. 인물

Ⅳ. 동화화와 하생기우전
1. <하생기우전>의 동화적 요소
2. 구연동화 <하생과 정림아가씨>
3. 확인 및 평가

Ⅴ. 동화화와 동화만들기
1. 캐릭터 설정
1) 작품 외 캐릭터
2) 작품 내 캐릭터
2. 장면구성
1) 첫장면
2) 두 번째 장면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잘못으로 여인과 다섯 오빠들이 모두 죽임을 당했으나 다시 아버지가 잘못 없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푼 대가로 살아날 수 있었던 인과응보적 요소, 작품전반에 나타나는 운명적인 인연, ⑧~⑬에서 하생이 여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시련과 위기를 극복하고 결국 사랑을 이뤄 행복하게 맺는 결말 등은 아동의 가치관 형성에 있어서 앞서 언급한 친사회적 행동을 유발할 수 있게 한다.
물론 하생기우전에는 이 외에도 실력이 되도 벼슬자리에 오르지 못하여 인재선발이 공정하지 못한 사회적 배경과 그 배경안에서 드러나는 여성의 지위 문제-앞서 김병철 학형이 발표했던, 목숨을 걸고 병을 위장해 사랑을 이루는 모습과 같은 맥락에서 볼 때와 작품전반에 걸쳐서 높은 비중을 보이는 한시 등의 여러 가지 논의할 문제들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발표자들이 중심을 둔 것은 문자의 해독과 의미해석에 부정확한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여 앞서 언급한 동화적 요소에 그 초점을 맞추는 것이므로 논외로 하기로 한다.
2. 구연동화 <하생과 정림아가씨>
옛날 옛날에 ‘하생’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어요. 하생은 어렸을 때 엄마, 아빠가 돌아가시고 혼자서 가난하게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하생은 열심히 공부하고 부지런히 일하면서 씩씩한 어른이 되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하생이 마당에서 나무를 자르고 있는데 머리카락이 하얀 점쟁이 할머니가 하생을 불렀어요.
“여보게, 젊은이....여기 시원한 물 한바가지 주겠나?”
“예, 할머니.. 다리도 아프실 텐데 잠깐 쉬었다 가세요. 힘들지 않으세요.”
마음씨 착한 하생은 할머니에게 물을 떠다 주며 친절하게 말했습니다.
\"고맙네...그려..가만있자...자네 아직 결혼을 못했구만.. 음....오라!. 남쪽으로 가게. 그럼 좋은 아내를 만나게 될 걸세. 나는 이만 가네, 내 말을 잊지 말게나.\"
하생은 점쟁이 할머니의 말대로 남쪽에 있는 산을 향해 길을 떠났습니다. 하생은 자꾸만 자꾸만 산 속으로 들어갔다가 그만 길을 잃고 말았어요. 날은 점점 어두워지고 깜깜한 밤이 되었어요.
“아..추워.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픈 걸..어쩌지?..여기 어디 쉴 만한 곳이 없을까?”
하생은 이리 두리번, 저리 두리번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때였어요. 저 쪽 어디에선가 반짝이는 불빛이 보이는 것이 아니겠어요? 하생은 그 불빛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휘이익- 휘이익- 당신은 누구신가요”
하생의 머리위로 바람이 지나갔어요.
“콜콜콜콜콜- 드디어 오셨군요..”
조용히 흐르던 시냇물도 인사를 했어요.
“샤각샤각샤각 셔걱셔걱셔걱 어서오세요.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하생의 머리위에서 나뭇잎들이 바람에 맞춰 노래를 했습니다.
하생은 깜짝 놀라 주위를 둘러보았어요. 그랬더니 저기에 작고 예쁜 집 한 채가 보였습니다. 하생이 가까이 다가가자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흘러나왔어요.
“라-라라라라-라-”
하생은 조심조심 집안으로 들어가 보았어요. 그랬더니 그 곳에는 아름다운 여인이 앉아 노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하생은 떨리는 마음에 그만 ‘사르락’ 하고 발소리를 내고 말았어요.
“밖에... 누구세요?”
“예, 길을 잃었어요. 죄송하지만 하룻밤만 재워주세요”
“바람이 차가운데 어서 들어오세요...저는 정림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하생은 하룻밤을 묶게 되었어요.
정림아가씨는 따뜻한 잠자리와 맛있는 음식까지 주었어요.
‘점쟁이가 말하던 여인이 바로 여기 있었구나.’
하생은 정림아가씨와 함께 지내며 서로 사랑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날 밤에, 갑자기 정림아가씨가 우는 게 아니겠어요?
깜짝 놀란 하생은
“아니 왜 우나요?”
“사실..이곳은 사람이 사는 세상이 아니에요.”
“그럼요?”
“여기는 무덤 속이예요”
“그럼 당신은 귀신인가요?”
정림아가씨는 하늘할아버지와의 일을 얘기하기 시작했어요.
“흑흑흑...다섯 오빠가 모두 죽었는데 나마저 죽다니...이제 아버님은 누가 돌봐드리지...?”
“정림아...니가 왜 죽었는지 알겠느냐?”
“저의 아버님 때문인가요?”
“그렇다. 너의 아버지가 그동안 죄 없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해쳤느리라.”
“그래서 그 벌로 오빠들과 제가 죽게 된 건가요?”
“그렇다. 죄를 졌으면 벌을 받게 되는 법...”
“그러나 네 아버지가 다시 많은 사람을 살려내서 용서하기로 했느니라. 내 그래서 너를 다시 인간 세상에 보내기로 했느니라.”
“감사합니다, 하늘할아버지, 정말 감사합니다.”
정림아가씨는 절을 하고 물러나왔어요.
“이 무덤속에서 삼일동안 당신을 기다렸어요.”
정림아가씨의 얘기를 다 듣고 난 하생은 눈물을 흘렸어요.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어떻게 하면 당신이 사람이 될 수 있지요?”
정림아가씨가 말했습니다.
“여기 이 반지를 드릴테니, 이것을 저기 큰길가에 있는 바위 위에 올려놓아 주세요. 그리고 혹시 나쁜 일이 있더라도 나를 믿고 참아주세요.””
“알겠어요. 어서 가서 당신이 말한대로 할께요.”
하생은 기뻐하면서 뛰어갔어요.
큰길에 도착한 하생은 정림아가씨가 말한 바위 위에 반지를 올려놓았습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반지를 보았지만 아무도 하생에게 말을 걸지 않았습니다.
음...이상한데.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잖아? 어떻게 된 일이지?’
그때였어요.
“쿵쾅-쿵쾅!”
몸집이 산처럼 커다랗고 수염이 덥수룩한 털보 아저씨가 하생을 향해 달려오는 것이 아니겠어요?
“에잇! 이 도둑놈아! 거기 꼼짝 말고 섰거라!”
“아..아니 왜 그러세요?”
“ 왜 그러냐구? 이 나쁜 녀석 같으니... 이 귀한 반지를 훔쳐가다니..괘씸한 놈 같으니..네 이노옴-에잇!”
“으-악!”
하생은 온 몸에 멍이 들어서 털보 아저씨에게 끌려갔어요.
정신을 차려보니, 한 남자가 하생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당신은..또 누구시죠?”
“이제.. 정신이 좀 드시오? 나는 정림이의 아버지 되는 사람인데. 당신이 가지고 있던 반지말이오..그건.. 우리 죽은 딸아이의 것이라오..대체 이게 어찌된 일이오?”
하생은 그 동안의 이야기를 정림아가씨의 아버지에게 들려주었습니다.
“모두가 나의 잘못이구료...”
그 얘기를 들은 아버지와 사람들은 모두 눈물을 흘렸어요.
“자, 어서들 우리 정림이의 무덤으로 갑시다.”
“으싸,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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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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