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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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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고싸움(고싸움놀이)의 형태

Ⅱ.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고싸움(고싸움놀이)의 유래

Ⅲ.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고싸움(고싸움놀이)과 광주민속놀이
1. 광주 고싸움 놀이
2. 농악

Ⅳ.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고싸움(고싸움놀이)과 고
1. 줄드리기
2. 줄 도시기
3. 곳 대가리 만들기
4. 고 몸체 만들기
5. 꼬리 줄 만들기
6. 곳 대가리 세우기
7. 가랫장 달기
8. 고의 크기

Ⅴ.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고싸움(고싸움놀이)의 방법
1. 방법 및 활동 내용
2. 유의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곳 대가리 만든다고 한다.
4. 고 몸체 만들기
고의 몸체를 고 몸뚱이 또는 胴體라고도 한다.
몸체를 만드는 과정은 먼저 고 몸체에서 나온 세 가닥의 도신 줄을 반듯하게 늘어놓은 다음 그 속에다 지릿대라고 하는 길이 10여 미터의 통나무를 넣고 다시 높은 곳에 올려 놓은 다음 곳 대가리를 만들 때의 과정과 같이 칭칭 감아간다. 그런데 이 고 몸체를 보다 크게 만들기 위해서 짚이라든가 남은 줄을 속에 넣어가면서 감아간다. 이 몸체는 꼬리 부분으로 갈수록 그 굵기가 줄어든다.
이 과정을 고 몸체 만든다고 한다.
5. 꼬리 줄 만들기
고 몸체가 다 만들어지면 이제 두 가닥의 꼬리 줄을 만든다.
꼬리 줄은 고 몸체에서 나온 세 가닥의 줄 가운데서 한 가닥의 줄은 짤라 버리고 두 가닥만을 풀어서 단단히 3합의 줄로 꼬아간다. 그러나 너무 굵으면 잡아당기기가 불편하므로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 가고 꼬리 부분으로 갈수록 가늘게 만들어 간다.
이 꼬리 줄의 길이는 대개 7, 8미터에 이른다.
6. 곳 대가리 세우기
꼬리 줄이 다 만들어지면 곳 대가리를 45도 각도로 치켜세운다. 그리고 고가 서로 맞대어 부딪쳤을 때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굉갯대라는 Y자형의 나무를 몸체에 들어 있는 지릿대와 연결시켜 묶는다.
곳 대가리를 약 45도 각도로 치켜세우면 Y자형의 굉갯대머리를 곳 대가리 앞부분 안쪽에다 대어 받치고 밑 부분은 지릿대에다 홈을 파고 그 속에 집어넣어 빠지지 않게끔 못질을 한다. 그리고는 밧줄로 위에서부터 밑으로 칭칭 감아 몸체에다 단단히 묶는다. 이때 만약 굉갯대를 잘못 묶어 세우면 곧 고가 앞으로 넘어지므로 단단히 묶어야 한다.
7. 가랫장 달기
고를 어깨에 메고 또 고를 부딪칠 때 치켜 밀기 위한 가랫장을 달아야 한다.
이 가랫장을 묶어 가는 과정은 먼저 고의 크기에 따라 일정한 길이와 크기 및 수 개의 통나무를 곱게 다듬은 다음 고 몸체 밑에다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한 다음 하나하나 묶어간다. 묶을 때, 흔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 메질을 해가면서 요지부동하게 묶는다. 만약 이 가랫장이 움직일 경우 두 손으로 받치고 돌진할 때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없으므로 될 수 있으면 단단히 묶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과정을 통해서 고는 다 만들어진 셈이다. 이 줄을 곱게 하기 위해서 고 몸뚱이를 칼로 다듬기도 하고 또 횃불로써 나온 짚을 태워 보기 좋게 만드는 수도 있다.
8. 고의 크기
고의 크기는 그때그때 놀이의 규모에 따라 다르다. 큰 싸움이 벌어질 때는 참여인원이 많아지므로 자연히 그 크기도 커지지만 소규모의 놀이를 전개할 때는 작게 만든다.
그러나 흥미를 끄는 것은 줄다리기 줄과 같이 항상 下村 즉 서부의 고가 크다는 것이다. 그 이유를 그곳 村老들에게 물으면 여자가 커야 새끼를 많이 낳을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항상 서부는 동부 고보다 크게 만들려고 上村 고 만드는 곳에 염탐꾼을 보내어 치수를 알아오기도 한다. 그러나 지기를 싫어하는 이곳 주민인지라 서로 크게 만들려고 애쓰고 먼저 만든 곳은 상대방에게 그 크기를 알리지 않으려고 멍석으로 덮어놓고 지키기도 한다.
1969년 20여 년만에 재현시킨 고의 크기를 圖示하면 다음과 같다.
Ⅴ. 한국 전통놀이(민속놀이) 고싸움(고싸움놀이)의 방법
1. 방법 및 활동 내용
1) 짚을 엮어서 고를 2개 만든다.
2) 2편으로 나누어 고를 메고 맞붙어 싸워서 상대편 고를 누른다.
3) ‘동부여’ 라고 대장이 외치면 따라 ‘으샤 으샤’ 함성을 지르며 고를 올렸다 내렸다 한다.
4) 반대편은 ‘서부여’라고 외치며 똑같이 함성을 지른다.
5)대장은 전진과 후퇴를 결정해 명령한다.
6) 고가 땅바닥에 닿으면 진다.
7) 이긴 팀은 농악소리에 맞춰 춤을 추며 먼저 퇴장한다.
8) 진 팀은 신발을 벗어 땅 바닥에 주저 앉아 곡을 하는 흉내를 낸다.
2. 유의점
1) 다치지 않도록 사전지도 한다.
2) 고를 잡은 지휘자가 쓰러지지 않도록 한다.
참고문헌
* 김형중(1999), 전통문화축제 산업화에 대한 연구 : 고싸움놀이 중심으로, 조선대학교
* 김수진(2010), 전통마을 공동체 공간의 문화경관 해석, 고려대학교
* 최미옥(2005), 고싸움놀이 영상체험관 전시기본계획, 한국전시디자인학회
* 최충환(2000), 고싸움놀이의 체육사적 의의,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
* 표인주(2000), 무형문화재 고싸움놀이의 변이양상과 축제화 과정, 한국문화인류학회
* 표인주(2009), 민속에 나타난 감성의 본질과 발현양상,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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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0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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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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