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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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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E비지니스모델(E비즈니스모델, EBiz모델)의 개념

Ⅲ. E비지니스모델(E비즈니스모델, EBiz모델)의 종류
1. 전자 쇼핑 상점(E-shop)
2. 전자 구매(E-Procurement)
3. 전자 경매(E-Auction)
4. 전자 쇼핑몰(E-Mall)
5. 마케팅 대행(Third Party Marketplace)
6. 가상 커뮤니티(Virtual Communities)
7. 가치 사슬 서비스 제공(Value Chain Service Provider)
8. 협력 플랫폼(Collaboration Platforms)
9. 가치 사슬 통합(Value Chain Integrators)
10. 정보 중개(Information Brokerage), 인증 및 기타 서비스

Ⅳ. E비지니스모델(E비즈니스모델, EBiz모델)의 의의

Ⅴ. E비지니스모델(E비즈니스모델, EBiz모델)의 평가공식

Ⅵ. E비지니스모델(E비즈니스모델, EBiz모델)의 수익창출방법
1. 전자 출판
2. 컨텐츠 서비스
3. 온라인 광고 서비스
1) 광고 네트웍
2) 웹사이트 광고
3) 배너교환 네트웍
4) 푸시 광고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트에서는 주로 광고주로부터 받은 광고료를 일정액의 커미션을 떼고 회원들에게 저축해주면서 사이트를 운영한다.
3) 배너교환 네트웍
배너교환이란 자신의 배너 광고를 다른 사이트에서 무료로 실어 주는 대신 자신의 사이트에서도 다른 사이트의 배너 광고를 무료로 실어 주는 방식의 광고이다.
대형 사이트가 아닌 소규모의 사이트를 보면 상당한 수가 LinkExchange member라는 표시와 함께 배너광고가 실린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방식이 바로 배너교환 방식이다.
4) 푸시 광고
인터넷에서 수행되는 광고 서비스 중에는 회원과 광고서비스 업체간에 설정된 조건에 따라 회원에게 밀어내식의 광고가 존재한다. 이러한 광고를 푸시 광고라 한다.
푸시 광고를 보내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가 존재한다. 하나는 웹에서의 Push Technology를 이용하여 광고를 보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광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E-Mail을 통하여 광고를 보내는 것이다.
Ⅶ. 결론
최근 PricewaterhouseCoopers Consumer Technology Survey의 결과에 의하면, 넷상에서 유료로 컨텐츠를판매하는 것은 여전히 유저에게는 달가운 일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조사자 중 인터넷에서 음악을 스트리밍 서비스 받거나 다운로드 받는다고 대답한 사람들의 70% 내외는(미국 75%, 호주 70%, 유럽 63%) 만약 과금을 한다면 서비스 사용을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양상은 비디오 컨텐츠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같은 맥락에서, 컨텐츠 유료화는 현재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어떤 이들은 무료로 인식된 인터넷 상의 컨텐츠를 유료화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못 박기도 한다. 반면, 문제는 컨텐츠의 품질이며, 전문성을 지닌 양질의 컨텐츠라면 유저들은 기꺼이 지갑을 열 것이다. 라고 전망하는 시각도 있다. 어떤 쪽이든 초점은 \'컨텐츠가 유저에게 제공하는 가치\'에 맞추어진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기존에 존재했던 컨텐츠 판매방식에서 발상을 전환하여, 보다 세련된 방식으로 유료화라는 화두를 풀어내려는 업체가 있다. 기본적으로 무료 곧 공식 오픈 할 예정인 Ebrary.com은 도서, 저널, 지도, 정기 간행물과 각종 디지털 컨텐츠의 전문을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방대한 양의 컨텐츠를 제공하게 되지만, 모든 컨텐츠는 무료이며, 유료 회원 가입도 필요 없다. Ebrary의 독점적인 검색 엔진이 필요한 컨텐츠를 손쉽게 찾아주기까지 한다. 그렇다면, 이 사이트는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까? 복사나 프린트의 경우엔 유료수익의 원천은 이 컨텐츠를 이용한 부가적인 서비스에 있다. Ebrary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는 무료 열람이 가능하지만, 유저가 이 컨텐츠를 복사(copy & paste)하거나 프린터로 인쇄하려면 별도의 비용을 내야 한다. 파일의 다운로드도 불가능하다. 즉, 컨텐츠의 가치가 판명되기 전까지는 무료지만, 이 컨텐츠가 유저에게 유용하다는 것이 판명되어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든 개인 소유화 하고자 하는 순간에 과금이 끼어드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돈을 내지 않은 컨텐츠 재생산(복사와 붙여넣기, 인쇄, 다운로드)을 막을 수 있는 기술을 사용된다. 가치를 판단한 후 지불하도록 하는 접근PPV(pay per view)와 같은 모델은 컨텐츠의 가치를 판단하기 이전에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유저로 시장을 제한한다. 실지로 컨텐츠를 보기도 전에 돈을 내라는 식보다는 이렇게 컨텐츠의 가치가 판명되었을 때, 이를 실지로 소유하기 위해 내는 약간의 금액이라면 유저는 훨씬 더 기꺼이 감당할 것이다. 유료 회원제에 기반한 모델에서 유저는 필요한 몇 가지의 컨텐츠를 제공받기 위해 잠재적으로 기타의 불필요한 많은 컨텐츠에 대한 비용 부분까지 부담해야 한다. Ebrary는 이러한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컨텐츠 유료화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방식은 유저에게 과금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뿐만 아니라, 저작권이라는 문제에 대해서도 설득력있는 해결방식을 제공한다. 실지로, 유저의 입장에서 의미있는 컨텐츠들은 복사나 인쇄를 하지 않으면 충분히 제 가치를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컨텐츠는 그만큼의 폭넓은 판매 기회를 가진다. 이러한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 유저는 직접 서점으로 가 필요한 저작물을 구매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도 컨텐츠에 대한 판매기회를 넓히는 이러한 방식이라면 충분히 동의할 만 하다.
앞으로 저작권자들은 내용에 따라 컨텐츠의 노출 수준을 결정할 수도 있을 것이고, 각 저작물에 대한 비용을 책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유료화와 유저 사이의 합의점에 대한 강한 지원컨텐츠 유료화와 유저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 저작권의 보호 사이에서 절묘한 합의점을 찾아낸 이 아이디어에 공감한 회사는 Random House Inc.와 Pearson, The McGraw-Hill Companies. Ebrary는 세계 출판업의 Big 5에 들어가는 이 세 회사의 투자를 한꺼번에 받아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것은 재정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Ebrary가 제공할 수 있는 컨텐츠의 리소스가 그만큼 폭넓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Ebrary는 아직 유저들에게 공개되어 시장에서 검증받은 모델은 아니다. 하지만 Ebrary의 사업방식은 컨텐츠를 이용하여 유저에게 어떠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의 한 결과를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질문에 대해 설득력 있는 해답을 찾을 수 있다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열릴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참고문헌
권태준 외 1명(2006), e-비즈니스 모델의 유형별 수익창출을 위한 전략적 요인, 한국기업경영학회
류형규(2002), e비지니스를 위한 기술 아키텍쳐와 참조모델, 전자상거래연구조합
이흥복 외 2명(2001), e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관한 고찰, 한국경영교육학회
조광문(2009), 웹 서비스 품질에 기반한 e-비즈니스 운영 모델, 한국산학기술학회
최미수(2004), 금융기업의 e-비즈니스 모델 결정요인 연구, 성균관대학교
황경태 외 1명(2006), 한국과 미국 e-비즈니스 모델의 종단적 비교 분석에 관한 연구, 한국데이타베이스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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