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과 자본주의적 욕망 (영월영감)

소개글

금광과 자본주의적 욕망 (영월영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이태준의 생애와 작품

2. 이태준의 영월영감

3. 김유정의 생애

4. 김유정의 금따는 콩밭과 노다지

Ⅲ 결론

본문내용

빌어먹을 거 이판사판이다
“너하고 안산다. 오늘루 가거라” 김유정의 금따는 콩밭
아우는 무너지려는 동발을 쳐다보며 얼른 그 머리맡으로 다가선다. 발 앞에 놓인 노다지 세쪽을 날쌔게 손에 잡자 도로 얼른 물러섰다. 그리고 눈물이 흐른 형의 얼굴은 돌아도 안 보고 그 말로 허둥지둥 장벽을 기어오른다“ 김유정의 노다지
위의 두 작품을 통해서 그 당시 사람들은 황금 때문에 가정 불화를 일으켰던 것을 알 수 있다. 황금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금만 얻는다면은 행복 시작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서로간의 불신감만 키워져가고 있었던 것이다. 가족과 친구간에 서로를 믿지 못하고 속고 속이는 상황을 되풀이함을 알 수 있다. 황금광시대의 서로간의 불신을 보여준다.
Ⅲ 결론
이제까지 이태준의 영월영감과 김유정의 노다지와 금따는 콩밭을 제시하면서 그 당시 황금광시대의 작품의 세태를 알아보고 분석해보았다.
그 당시 소설 작품들은 그 시대의 삶을 표현하여 드러내어 주고 있다.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 하에서 서러움 당하는 삶을 살았다. 궁핍한 생활을 하고 있었던 우리 민족은 황금이라는 자본주의적 성향의 것에 매료되어서 미쳐있는 생활을 하게 된다.작가들은 주인공을 통해서 황금광시대의 서로간의 불신과 황금이면 무엇이든 다 된다는 그 시대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나타내어 준다.
반면에 작가들은 이러한 황금광적인 시대 상황을 비판하면서도 자신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은연히 작품속에 보여주고 있다.
이 시대의 작품을 통해서 우리는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어떠하였는지 느낄 수 있었고 작가의 작품관도 또한 알아 볼 수 있었다.

키워드

금광과 자본주의적 욕망 (영월영감),   이태준의 영월영감,   김유정의 생애,   금따는 콩밭과 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