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쪽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발음이 나빠지고, 얼굴이 비뚤어지며 언어 장애 등이 나타나게 된다. 일반인들은 이런 증상이 있으면 운이 나빠서 또는 사고로 혈관이 막힌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러한 증상은 오랫동안 혈관 안쪽에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우리 몸이 견디다 못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따라서 깨끗한 혈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젊어서부터, 늦어도 중년부터는 이에 대비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증상이 사라졌다고 완치되는 것은 아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흡연, 비만, 운동 부족 등과 같은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을 때 혈관이 지저분해지므로 이들을 조절해야 한다. 따라서 성인병이 시작되는 40대부터 혈압이 높은지, 당뇨병이 있는지, 혈액 검사에서 콜레스테롤이 높은지를 점검해야 하고, 담배를 끊어야 하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
위에 열거한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항상 뇌 혈관이 좁아지고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기 점검을 통하여 미리 예방하도록 해야 한다. 뇌혈관이 막혀 뇌졸중이 발생하는 경우 처음부터 큰 장애가 생기기도 하지만 매우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한쪽 팔·다리에 힘이 약간 빠지는 증상이 생겼다가 며칠 후에 없어지거나, 입이 한 쪽으로 비뚤어졌다가 수일 만에 회복되는 경우 등이다. 아직까지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이런 증세가 있을 때 약국이나 한방을 많이 찾아가며, 증상이 없어지면 병이 완치되었다고 오해한다. 그러나 이것은 뇌 속에 막히려는 혈관이 많음을 의미하며 앞으로의 재발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같은 증상을 중대한 경고로 받아들여 교육을 받고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한다.
늘 사고하며 뇌 운동을 시켜야 한다
알츠하이머병은 보통 65세 이상의 노인에서 주로 발병하고, 65세 이상 노인의 10명 중 0.5명 내지 1명 꼴로 발생하는 심각한 질병이다. 건강하였던 뇌세포들이 서서히 죽어가면서 치매 증상이 발생하는데 아직까지도 왜 뇌세포가 죽어가는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 연구 결과 유전자의 이상 때문에 뇌세포 안에 잘못된 단백질이 만들어지고, 이 잘못된 단백질이 노폐물로 작용하여 뇌세포가 죽게 된다는 것이다.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위험 요소는 고령, 여성, 가족력 등이다. 불행하게도 이와 같은 위험 요소는 피할 수가 없다. 한 마디로 예방법이 마땅치가 않다. 다만 연구 결과 학력이 높거나 지적 수준을 많이 요구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알츠하이머병에 덜 걸리는 것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사고하고 나이가 들어서도 컴퓨터를 배우거나 외국어를 배우는 등 적극적으로 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에 여성 호르몬을 투여 받은 여성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반으로 감소한다고 한다.
원인 모르게 뇌세포가 죽어가는 알츠하이머병은 의학 발전에 기대를 거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뇌세포의 활동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혈류의 장애 때문에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는 예방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뇌세포가 왕성하게 활동하기 위해서는 뇌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극소화해야 하고, 뇌세포에 신선한 혈액을 공급해 주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폐나 심장을 튼튼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치매를 대단히 걱정하면서도 담배를 피우고 운동을 하지 않는 중년들에게 위에 열거한 치매의 위험 요소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싶다.
치매 체크리스트
최근 6개월 간의 해당 사항에 동그라미 해 주세요.
1.( )어떤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
2 ( )며칠 전에 들었던 이야기를 잊는다.
3.( )반복되는 일상 생활에 변화가 생겼을 때 금방 적응하기가 힘들다.
4.( )본인에게 중요한 사항을 잊을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배우자 생일, 결혼 기념일 등)
5.( )어떤 일을 하고도 잊어버려 다시 반복한 적이 있다.
6.( )약속을 하고 잊은 때가 있다.
7.( )이야기 도중 방금 자기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지를 잊을 때가 있다.
8.( )약 먹는 시간을 놓치기도 한다.
9.( )하고 싶은 말이나 표현이 금방 떠오르지 않는다.
10.( )물건 이름이 금방 생각나지 않는다.
11.( )개인적인 편지나 사무적인 편지를 쓰기 힘들다.
12.( )갈수록 말수가 감소되는 경향이 있다.
13.( )신문이나 잡지를 읽을 때 이야기 줄거리를 파악하지 못한다.
14.( )책을 읽을 때 같은 문장을 여러 번 읽어야 이해가 된다.
15.( )텔레비전에 나오는 이야기를 따라 가기 힘들다.
16.( )전에 가본 장소를 기억하지 못한다.
17.(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
18.( )계산 능력이 떨어졌다.
19.( )돈 관리를 하는 데 실수가 있다.
20.( )과거에 쓰던 기구 사용이 서툴러졌다.
※ 동그라미 한 문항은 1점을 주어 20점 만점으로 계산한다. 이 설문지는 환자를 잘 아는 보호자가 작성하는 설문지로 20개 중 10개 이상이면 치매 가능성이 높다.
<핵산과 치매-알츠하이머병>
-논문 발췌-
현재 우리나라의 치매 인구수는 2010년 현재 약 49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
이는 고령화 사회가 되어 갈수록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1
치매발생의 알려진 원인으로는 뇌혈류 저하로 인한 뇌혈관장해와, 뇌 안에 이상단백질 축적에 의한
알츠하이머 등이 대표적입니다.
[치매 초기 증상]
1.추상적 사고장애 2.실어증,실행증,실인증 3. 위생 및 사회규범 무시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예방에는 RNA의 섭취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하버드대학의 마로타 박사의 연구에서도 입증되었습니다.
이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이 RNA 감소에 있다는학설을 입증한 실험 이기도 했습니다.
또, 뇌혈관성 치매에 관해서는 핵단백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뇌경색과 뇌출혈 등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또한 허혈성 신경세포사를 억제하는 작용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치매에는 알츠하이머형과 뇌혈관성의 두가지가 있다.
1. 알츠하이머
활성산소에 의한 뇌세포의 감소에 의해 리포피스틴이 뇌에 축적되어 기억력이 감퇴시켜 발생한다.
핵산이 뇌세포를 회복시켜 리포피스틴의 증가를 방지함으로서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2. 뇌혈관성
뇌의 혈류가 나빠져 머리에 피가 잘 돌지
증상이 사라졌다고 완치되는 것은 아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흡연, 비만, 운동 부족 등과 같은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을 때 혈관이 지저분해지므로 이들을 조절해야 한다. 따라서 성인병이 시작되는 40대부터 혈압이 높은지, 당뇨병이 있는지, 혈액 검사에서 콜레스테롤이 높은지를 점검해야 하고, 담배를 끊어야 하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
위에 열거한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항상 뇌 혈관이 좁아지고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기 점검을 통하여 미리 예방하도록 해야 한다. 뇌혈관이 막혀 뇌졸중이 발생하는 경우 처음부터 큰 장애가 생기기도 하지만 매우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한쪽 팔·다리에 힘이 약간 빠지는 증상이 생겼다가 며칠 후에 없어지거나, 입이 한 쪽으로 비뚤어졌다가 수일 만에 회복되는 경우 등이다. 아직까지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이런 증세가 있을 때 약국이나 한방을 많이 찾아가며, 증상이 없어지면 병이 완치되었다고 오해한다. 그러나 이것은 뇌 속에 막히려는 혈관이 많음을 의미하며 앞으로의 재발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같은 증상을 중대한 경고로 받아들여 교육을 받고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한다.
늘 사고하며 뇌 운동을 시켜야 한다
알츠하이머병은 보통 65세 이상의 노인에서 주로 발병하고, 65세 이상 노인의 10명 중 0.5명 내지 1명 꼴로 발생하는 심각한 질병이다. 건강하였던 뇌세포들이 서서히 죽어가면서 치매 증상이 발생하는데 아직까지도 왜 뇌세포가 죽어가는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 연구 결과 유전자의 이상 때문에 뇌세포 안에 잘못된 단백질이 만들어지고, 이 잘못된 단백질이 노폐물로 작용하여 뇌세포가 죽게 된다는 것이다.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위험 요소는 고령, 여성, 가족력 등이다. 불행하게도 이와 같은 위험 요소는 피할 수가 없다. 한 마디로 예방법이 마땅치가 않다. 다만 연구 결과 학력이 높거나 지적 수준을 많이 요구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알츠하이머병에 덜 걸리는 것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사고하고 나이가 들어서도 컴퓨터를 배우거나 외국어를 배우는 등 적극적으로 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에 여성 호르몬을 투여 받은 여성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반으로 감소한다고 한다.
원인 모르게 뇌세포가 죽어가는 알츠하이머병은 의학 발전에 기대를 거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뇌세포의 활동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혈류의 장애 때문에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는 예방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뇌세포가 왕성하게 활동하기 위해서는 뇌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극소화해야 하고, 뇌세포에 신선한 혈액을 공급해 주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폐나 심장을 튼튼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치매를 대단히 걱정하면서도 담배를 피우고 운동을 하지 않는 중년들에게 위에 열거한 치매의 위험 요소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싶다.
치매 체크리스트
최근 6개월 간의 해당 사항에 동그라미 해 주세요.
1.( )어떤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
2 ( )며칠 전에 들었던 이야기를 잊는다.
3.( )반복되는 일상 생활에 변화가 생겼을 때 금방 적응하기가 힘들다.
4.( )본인에게 중요한 사항을 잊을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배우자 생일, 결혼 기념일 등)
5.( )어떤 일을 하고도 잊어버려 다시 반복한 적이 있다.
6.( )약속을 하고 잊은 때가 있다.
7.( )이야기 도중 방금 자기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지를 잊을 때가 있다.
8.( )약 먹는 시간을 놓치기도 한다.
9.( )하고 싶은 말이나 표현이 금방 떠오르지 않는다.
10.( )물건 이름이 금방 생각나지 않는다.
11.( )개인적인 편지나 사무적인 편지를 쓰기 힘들다.
12.( )갈수록 말수가 감소되는 경향이 있다.
13.( )신문이나 잡지를 읽을 때 이야기 줄거리를 파악하지 못한다.
14.( )책을 읽을 때 같은 문장을 여러 번 읽어야 이해가 된다.
15.( )텔레비전에 나오는 이야기를 따라 가기 힘들다.
16.( )전에 가본 장소를 기억하지 못한다.
17.(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
18.( )계산 능력이 떨어졌다.
19.( )돈 관리를 하는 데 실수가 있다.
20.( )과거에 쓰던 기구 사용이 서툴러졌다.
※ 동그라미 한 문항은 1점을 주어 20점 만점으로 계산한다. 이 설문지는 환자를 잘 아는 보호자가 작성하는 설문지로 20개 중 10개 이상이면 치매 가능성이 높다.
<핵산과 치매-알츠하이머병>
-논문 발췌-
현재 우리나라의 치매 인구수는 2010년 현재 약 49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
이는 고령화 사회가 되어 갈수록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1
치매발생의 알려진 원인으로는 뇌혈류 저하로 인한 뇌혈관장해와, 뇌 안에 이상단백질 축적에 의한
알츠하이머 등이 대표적입니다.
[치매 초기 증상]
1.추상적 사고장애 2.실어증,실행증,실인증 3. 위생 및 사회규범 무시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예방에는 RNA의 섭취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하버드대학의 마로타 박사의 연구에서도 입증되었습니다.
이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이 RNA 감소에 있다는학설을 입증한 실험 이기도 했습니다.
또, 뇌혈관성 치매에 관해서는 핵단백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뇌경색과 뇌출혈 등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또한 허혈성 신경세포사를 억제하는 작용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치매에는 알츠하이머형과 뇌혈관성의 두가지가 있다.
1. 알츠하이머
활성산소에 의한 뇌세포의 감소에 의해 리포피스틴이 뇌에 축적되어 기억력이 감퇴시켜 발생한다.
핵산이 뇌세포를 회복시켜 리포피스틴의 증가를 방지함으로서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2. 뇌혈관성
뇌의 혈류가 나빠져 머리에 피가 잘 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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