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노숙자와 기관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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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 노숙자와 기관방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여성 노숙인

2. 가족노숙자

3. 열린여성센터

본문내용

로 한 자활공동체 참여 등 구체적인 취업활동 원조를 수행하지 못해 쉼터 퇴소 후 완전 자립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다. 운영상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
(1) 가족 쉼터로서의 특수성 고려
(가) 취학 전 아동양육지원 문제
모자가정, 부자가정의 경우 어린이 집 양육비 지원 등이 이루어져야 취업을 통한 안정적인 자립 준비가 가능하다.
(나) 취학아동 교육 서비스 제공의 문제
현재 별도의 예산, 인력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방과 후 지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노숙을 경험한 입소아동들이 방과 후 교육과정을 통해 학습부진을 극복하는 동시에 정서적으로 안정되어가고 있다. 원활한 서비스를 위하여 전담실무자와 교육자료비, 간식비 등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2) 예산과 운영
(가) 운영비 지원
현재의 운영비로는 가족 쉼터의 기능을 하기에 한계가 있으며, 일반 남성 노숙자 쉼터와는 다른 기준이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공공요금조차 납부할 형편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동이 있기 때문에 난방비 등이 남성 쉼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다하게 지출되고 있으나 지원은 그렇지 못하다.
(나) 인력 지원
종사원의 안정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공식적인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지위를 부여하는 것이 시급하며, 이 문제의 선결을 통해 원활한 지원이 가능할 것이다.
(다) 의료 서비스 제공
일반 노숙자 의료 문제가 역시 가족 노숙자에게서 나타나며, 이는 종합적인 의료 지원이 성장 과정에 중요한 아동을 위해 시급하게 갖추어져야 할 것이다.
(3) 장기적인 과제와 전망
쉼터의 시설별 특성화를 통해 문제 유형별로 전문화된 개입 방안이 검토되어야 할 것이며, 노숙 직전의 상황에 처한 절대빈곤가족, 한 부모 가족, 부도 등 위기 상황에 처한 가족들에 대한 종합적이고 신속한 노숙 예방 대책의 수립이 필요하다. 가족 해체 후에는 아동, 청소년, 노인 등 대상별로 개입을 해야 하고,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소요된다. 신속한 문제 개입이 이루어지지 않아 가족이 해체될 경우 개인이나 사회적인 손실이 크다. 가칭 ‘빈곤가족 종합복지센터’ 설립 등 가족 전체의 문제에 체계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가족복지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3. 열린여성센터
2003년 드롭인센터로 출발
2004년 4월에 공식적으로 ‘쉼터’로 됨
여성쉼터인 열린여성센터는 위험한 노숙생활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독신여성 및 아동을 동반한 모자가정 노숙인을 보호하여 숙식을 제공하고 심리상담, 정신보건 관리, 기타 문화 정서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그리고 일정기간 후 지속적인 취업알선 및 직업 훈련 지원등을 통하여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쉼터이다.
현재 열린여성센터에서는 3-4년간 거리에서 노숙생활을 하던 단신성인 여성노숙인 19명과 가정 폭력 등으로 거리에 나앉게 된 모자가정 3세대 11명 모두 30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거리 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안정하기 위하여 주1회 인형만들기와 미술프로그램, 국선도(기수련운동)을 하고 있으며 일요일마다 탁구로 친목을 도모한다고 한다. 그리고 월1회 영화를 보거나 공연을 관람하는 등 문화활동도 한다.
1층 독신여성
2층 모자가정
가. 쉼터로 오게되는 과정
거리노숙→ 거리상담(아웃리치) 서울역, 영등포 현장 상담소→ 기초해결센터→ 복귀, 취업, 쉼터
나. 입소자들
1년 동안 있을 수 있으며 연장을 1년씩 2번을 더 할 수 있다.
총3년을 있을 수 있는데 그 이후에는 있어도 될 만한 이유(자립이 불가능 등)가 있으면 강제퇴소 하지 않는다.
입소자들의 학력은 다양하다. 초종부터 대학원을 졸업 한 사람가지 있다고 한다.
다. 쉼터 규칙
7시 기상 11시 취침 이 원칙 이며 식사당번 및 가사활동 은 모든 입소자가 돌아가며 하게 되어있다. 2주에 한번씩 정신적 부분과 신체적 부분의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한다. 시설에 있는 동안만은 외박금지 되어 있지만 월1회 정도는 허용 한다고 한다.
라 쉼터의 장점
노숙자로서 가장 힘든 잘 곳과 먹을 것을 해결 해준다. 2주에 한번씩 정기 검진을 받으며 무상으로 의료 해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의료 해택을 무상으로 받는 것은 아니며 지정된 병원에서 필요한 서류들을 가지고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노숙자들의 자활을 위해자활센터와 연결 해주며 그 곳에서 직업재활을 할수 있도록 돕는다.
마. 열린여성센터의 앞으로의 방향
노숙인의 절반 정도가 정신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열린여성센터는 정신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쉼터를 지향하고 있었다.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정신보건 분야와 여성 노숙인 분야를 함께 다루고 싶어 하셨다.
바. 사회복지사로서
소외된 사람들, 사회적으로 배척된 사람들을 지지해주려고 한다. 기본적인 규칙을 지켜야 하지만 지켜지지 않을 때 용서해 주며 그들 스스로 변명하게끔 해 준다.
입소자 한 분이 자립하면서 “세상도 살만하구나, 희망을 보고간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보람을 느꼈지만 무력해 하고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을 어떻게 자활까지 이끌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10대 혹은 20대의 연령대의 아이들 혹은 청소년들이 복지사는 진심으로 그들을 위하여 제지를 하고 위하면서 대하지만 가출을 하고 외박을 자주 하는등 진심을 알아 주지 못할때 힘이 빠진다고 하신다.
사. 지역주민과의 관계
주택가 에 있는 노숙인 시설을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처음 시설이 생겼을 때는 지역 주민들과 마찰이 많았다고 한다. 어떤 주민들은 구청에 진정서를 내고 어떤 주민들은 직접 찾아와 다투기도 했다고 한다. 시설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 일요일이면 인근 지역 청소를 하는 등 노력을 GO 지금은 큰 문제없이 지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도 지역주민들은 그 시설을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는 듯 했다. 시설에 있는 여성들의 품행이나 정신 상태를 탓하는 아주머니도 있었고 시설에 건물을 임대한 사람을 찾아서 그 사람을 혼내주어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 가격1,4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09.17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9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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