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숨의 유니버설 로봇 레폿

소개글

로숨의 유니버설 로봇 레폿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안을 주었던 동화 [다녜시카: 어느 강아지의 일대기]와 소설 [호르두발]을 비롯한 소설 3부작을 출간하며 전 방위로 집필 활동을 계속하다가 1935년 세계 펜클럽 상임 회장이었던 H. G. 웰즈에 의해 세계 펜 클럽 회장 후보로 추대되나 사임하고 오래도록 사모해온 올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1936년 필생의 역작인 [도롱뇽과의 전쟁]이 출간되었다. 그러나 1938년 히틀러 치하 나치스의 급속한 세력 확장과 오스트리아 점령으로 국제 정세가 격동한다. 프랑스와 영국 등 유럽 4개 강대국이 개입한 뮌헨 회담으로 체코 국경 지대가 독일에게 넘어가는데, 이에 만족하지 못한 독일이 결국 체코 본토를 1939년 침공함으로써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게 된다. 차페크는 식음을 전폐하고 세계의 양심을 촉구하는 일련의 성명서를 필사적으로 집필했으나 모든 노력은 무위로 돌아갔다. 암울한 전망이 드리우던 11월 영국 망명 제안을 받지만, 나치스 점령 후 누구보다 먼저 체포될 줄 알면서도 고국을 떠나지 않은 그는 1938년 12월 25일 인플루엔자 합병증으로 사망해 비셰흐라트 공동묘지에 묻혔다. 평생의 동지였던 형 요세프 차페크는 베르겐 벨젠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 1945년 4월 독일의 항복이 목전에 임박한 시기에 안타깝게 죽음을 맞았다.
<출처: 네이버캐스트>
◎ 줄거리
이 책의 간단한 줄거리는 로봇을 만드는 로숨 유니버설 공장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인데 어느 날 공장에 헬레나라는 아름다운 여인이 방문하게 된다. 그녀는 공장의 사장에게 로봇도 인간과 별로 다를 바 없고 로봇에게도 영혼이 있다고 말하며 로봇의 인권을 주장하게 된다. 그런데 사장인 도민은 로봇은 인간의 명령만 따를 뿐 자아가 없다고 말을 하며 그녀의 말을 무시한다. 그리고 헬레나는 그 공장에서 10년 동안 살게 된다. 그리고 그 동안 로봇들이 전쟁에까지 사용되면서 시민들을 학살하고 로봇 때문에 사람들이 더 이상 노동력이 필요치 않아져서 출산을 하지 않고 열매를 맺지 못하는 꽃들이 만들어지는 등의 비극적인 일들이 많이 발생한다. 그런데 자아가 없고 영혼이 없을 거라 생각되었던 로봇들 중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로봇들이 간헐적으로 발견되었다. 정확한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발작이 일어나거나 반항이 일어났다. 인간들은 그것들을 로봇이 그냥 고장이 난 것이라 생각하고 폐기 처분해 버렸다. 그런데 어느 날 로봇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인간들을 보이는대로 학살하고 로숨 공장까지 쳐들어오게

키워드

로숨,   유니버설 로봇,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