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지도 교육

소개글

진로 지도 교육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우리나라 VS 외국의 진로교육 비교
Ⅱ 실질적 진로검사 프로그램
Ⅲ 진로지도의 적용
Ⅳ 현장에서 부딪히는 실질적 사례

본문내용

학생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학년 반, 생년월일을 조사하였다.
(나) 가정환경 조사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매의 생존여부, 이름, 나이, 직업의 구체적인 형태, 형제 자매의 경우 이름, 재학중인 학교에 대해서 조사했다. 가정의 경제사정에 대해서 소상히 조사하였고, 그 가정의 내력에 대한 조사도 하였다. 특히 요즈음의 세태를 반영하여 이혼가정, 할아버지, 할머니와 기거하는 경우, 친척집에 의탁해 있는 경우에 주의하였다. 또한 부모님의 건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조사하였다. 또한 학생의 대학진학에 대한 학부모의 의견도 청취하였다.
(다) 학생 개인의 특기사항 조사
취미, 특기, 혈액형, 종교, 통학방법, 거주지, 전화번호, 학생의 건강상태, e-mail주소에 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라) 학교생활 조사
학생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의 구체적인 생활상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이 부분에 대한 조사가 학생의 잠재력이나 사회성, 적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특히 학습의 양태나 발전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여 주었다.
(마) 진학과 직업에 대한 희망조사
학생의 장래 희망 직업과 희망하는 진학학과와 대학에 대해서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각각 조사하였다.
(바) 각종 검사 실시
학생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서 노동부에서 제공하는 일반직업 적성검사, 청소년용 직업선호도 검사, 직업흥미 검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학습형태를 분석하고 학습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기 위하여 중앙적성 연구소의 2080 학습종합 진단 검사를 실시하였고, 1학년의 경우 진단성 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현재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진로성숙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사) 검사해석
위에서 실시한 검사 대해서 학생에게 결과를 해석해 주고 학생의 동의를 구했다. 어떤 경우는 검사 수치가 교사에게 납득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검사의 신뢰도 지수를 눈여겨보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학생들이 그 결과에 대해서 수긍하였고, 새롭게 자신을 발견해 가는 과정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결과 해석을 통해서 학생의 정확한 적성과 잠재가능성에 대해서 객관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었다.
(아) 검사결과와 학생의 진로희망과의 합치여부 조사
검사결과와 학생의 진로희망이 합치되는 정도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합치하는 경우는 장려하고 더 발전적인 방법 등을 제시하였지만, 일치정도가 극히 낮은 경우에는 학생과의 상담을 통하여 다른 방향을 모색해보도록 권고하고 다시 진로희망을 조정하였다.
(자) 진로계획 작성
먼저 최종적인 목표점을 정하였다. 이 목표점은 최종적으로 본인이 안착할 직업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최종적인 목표점에 도달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능력에 대한 요소를 추출하였다. 그리고 최종적인 목표점에 도달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는데 여러 가지 경우를 생각하여 제1안, 제2안 등 최선책과 차선책도 마련하였다.
(차) 진로 실천계획 수립
최종적인 목표점에 이르기 위해서 구체적인 세부요소에 대해서 월별 혹은 분기 단위로 세부일정을 수립하였다. 그리고 달성여부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가정방문
진로계획 수립을 위해서 학생과의 면담, 학부모와의 전화통화 등의 방법을 많이 사용하였지만 가정방문이 필요할 경우는 진로 책임교사가 수업에 지장이 없는 한 언제든지 가정방문을 갈 수 있도록 하였고, 관내 출장으로 처리하였다. 진로 책임교사에게는 1회당 5,000원의 교통비를 제공하였고, 그 내용을 학교장에게 보고하도록 했다.
(4) 진로계획의 관리
진로계획이 완성되면 먼저 학부모에게 1부를 안내말씀과 함께 우편으로 송부하여 학부모도 그 내용을 이해하고 진로 책임교사와 함께 공조하며 효과적이며 일관성 있는 진로계획 실천이 되도록 하였다. 그리고 2부를 복사하여 1부는 학생진로 파일철 ‘행복한 삶을 위한 준비’에 보관하고, 나머지 1부는 교사가 학생개인별로 관리하는 파일철에 보관하며 수시로 참고하고 점검하도록 하였다.
(5) 시사점
개인별 맞춤식 진로계획은 만드는 과정이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관계로 참 어려웠다. 그러나 많은 과정과 방법을 통해서 만들어진 개인별 진로계획은 학생 개개인들이 스스로 진로를 생각하고 결정하는 기회와 능력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고, 미래에 다양한 직업을 갖게 되는 준비과정으로 매우 유익하고 필요한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Ⅳ. 현장에서 부딪히는 실질적 사례
(실제 현장에서 상담 사례와 우리가 교사가 되었을 때 대답해야 할 것들)
1) 네이버글
출처 : www.naver.com
<질문>
저는 이번에 인문계 고2가 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요즘 질풍노도의 시기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하하..
이제는 겨울방학도 끝나 가는데.. 방학 내내 컴퓨터만 생각 없이 하다보니..사람이 뭔가 멍해지고 이제는 뭘 해 봐야 할 것 같아서 고민을 올립니다. 저희 집은 재산이 없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애는 2명을 낳아가지고..동생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낳아준 부모님을 원망하는 건 아닙니다만...동생도 꼴통에 든게 컴퓨터게임밖에 없어가지고 공부를 안 해요...부모님도 중매결혼하고 저를 늦게 낳아서 지금 55살..부모님과의 이별도 다른 또래친구보다 빠를 것 같습니다.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날 밥 먹여 줄 사람이 없으니깐..그러면 제가 혼자 제 힘으로 살아가야 되는데..동생도 이끌어야하고..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는 공부를 못 합니다. 중학교 때 좀 친구관계가 원만하고 그랬으면 좋았을 걸..하고 후회가 되긴 합니다만 후회해서 뭐하겠습니까. 성격도 내향적이라 중학교 때 애들한테 맞구다니구 시달려고 해서 공부 외적인 요인으로 공부를 못해서-_- 기초가 많이 부실해요. 공부못한걸 합리화시키는 핑계인 것 같습니다. 하여튼 수학 같은 경우는 인수분해도 어렵습니다..고1때 문이과 선택을 멋도 모르고 그냥 이과 선택했는데..고1때는 선생님도 맞지 않고 수업시간엔 아예 자곤 했는데
결과가 고1 수학은 맨날 한줄로 찍어서 20점대이었습니다..사탐-과탐 쪽은 초등학교 때부터 이해가 느리고 적응도 못하고 해서 아예 문외한입니다...과목도 확 늘어날 텐데..
고1때..성적은 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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