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
1.미술치료의 이해
1) 미술 치료사 그리고 아뜰리에
2. 미술치료의 실제
1) 뎃상
2)꼴라쥬, 혼합재료
3) 그림, 조각, 조소
3. 맺는 말
1.미술치료의 이해
1) 미술 치료사 그리고 아뜰리에
2. 미술치료의 실제
1) 뎃상
2)꼴라쥬, 혼합재료
3) 그림, 조각, 조소
3. 맺는 말
본문내용
다. 미술이 치료가 될 수 있는 것은, 자연의 색깔들의 전하는 의미를 발견하는 그 명암이 마치 영혼의 기쁨과 고통을 표현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우선 그들 삶의 어두움을 그림 속에서 만나고 스스로를 잃어버리게 된다. 마치 잠이 올 때 잠속으로 스스로를 맡기듯이 창작활동에 스스로를 맡겨 버리는 것이 절대로 필요하다.
그림을 그리면서 언어로 환자들이 그들의 죽음과 사랑 아픔 등등의 것을 일일이 말하지 않는다. 단지 그곳에서 언어란 그림의 형태로일 뿐이다. 그곳에서 미술치료사는 작가의 위치에서 그들이 그들의 작품 안에서 그들 스스로를 잊게 되고 스스로를 다시 찾을 때까지 그들 작품을 이끄는 그 붓의 리듬의 소리를 함께 듣고, 호흡의 강약을 느끼고, 어둠과 밝음의 모습들을 보는 동반자로 있어야 한다.
M-C. JOULIA는 “만일 한 소년이 《만일 불타는 집을 그릴 것이다》라고 말할 때 왜?냐고 묻지 않는다. 단지 나는 그가 회화적으로 불꽃을 그리는 것을 도와준다”라고 말한다.
조금씩 조금씩 혼돈 속에 있는 모습에서, 그들의 작품을 행하는 리듬 있는 몸짓들이 생기고 이 몸짓에서 나온 그림 안에 무엇인가를 말하는 형태들이 생기고, 그것은 표현적인 놀이가 되고, 그것은 하나의 발전을 위한 출구가 되고 결국은 하나의 작품이 된다. 그래서 흰색의 종이나 캔버스 앞에 놓였을 때의 불안함이 무엇인가를 하게 된 기쁨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미술 치료사는 그의 작품에서 보여 주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명료하게 반사시키고, 그 반사를 재음미하는 과정이 미술 치료가 정신 치료로서의 몫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림을 그리면서 언어로 환자들이 그들의 죽음과 사랑 아픔 등등의 것을 일일이 말하지 않는다. 단지 그곳에서 언어란 그림의 형태로일 뿐이다. 그곳에서 미술치료사는 작가의 위치에서 그들이 그들의 작품 안에서 그들 스스로를 잊게 되고 스스로를 다시 찾을 때까지 그들 작품을 이끄는 그 붓의 리듬의 소리를 함께 듣고, 호흡의 강약을 느끼고, 어둠과 밝음의 모습들을 보는 동반자로 있어야 한다.
M-C. JOULIA는 “만일 한 소년이 《만일 불타는 집을 그릴 것이다》라고 말할 때 왜?냐고 묻지 않는다. 단지 나는 그가 회화적으로 불꽃을 그리는 것을 도와준다”라고 말한다.
조금씩 조금씩 혼돈 속에 있는 모습에서, 그들의 작품을 행하는 리듬 있는 몸짓들이 생기고 이 몸짓에서 나온 그림 안에 무엇인가를 말하는 형태들이 생기고, 그것은 표현적인 놀이가 되고, 그것은 하나의 발전을 위한 출구가 되고 결국은 하나의 작품이 된다. 그래서 흰색의 종이나 캔버스 앞에 놓였을 때의 불안함이 무엇인가를 하게 된 기쁨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미술 치료사는 그의 작품에서 보여 주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명료하게 반사시키고, 그 반사를 재음미하는 과정이 미술 치료가 정신 치료로서의 몫을 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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