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방통대 영어영문학과 4학년 현대서양문화 C형] 현대미술의 글로벌리즘과 상업주의를 아트페어와 비엔날레를 중심으로 논하시오.
Ⅰ. 서론
Ⅱ. 본론
1. 현대미술의 개념
1) 현대미술의 의의
2) 현대미술의 시작
(1) 현대미술의 시작 - 인상주의
(2) 표현주의를 만들어낸 파토스의 예술
(3) 입체주의와 추상미술의 선구자
(4) 현대미술의 기폭제
3) 현대미술의 흐름
(1) 팝아트
(2) 극사실주의
(3) 포스트모더니즘
(4) 비디오아트
2. 현대미술의 특성
1) 문화행위와 현대미술
(1) 문화실천의 관점에서 본 현대미술의 이해
(2) 현대미술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
2) 현대미술의 표현과 주제
(1) 현대미술과 표현매체
(2) 현대미술의 논점과 주제들
3. 현대미술의 글로벌리즘과 상업주의
1) 현대미술의 상업주의와 아트페어
(1) 아트페어의 개념
(2) 아트페어의 특성
(3) 아트페어의 종류
2) 현대미술의 글로벌리즘과 비엔날레
(1) 비엔날레의 개념
(2) 비엔날레의 특성
(3) 비엔날레의 종류
Ⅲ. 결론 : 아트페어와 비엔날레의 관계
<참고문헌>
Ⅰ. 서론
Ⅱ. 본론
1. 현대미술의 개념
1) 현대미술의 의의
2) 현대미술의 시작
(1) 현대미술의 시작 - 인상주의
(2) 표현주의를 만들어낸 파토스의 예술
(3) 입체주의와 추상미술의 선구자
(4) 현대미술의 기폭제
3) 현대미술의 흐름
(1) 팝아트
(2) 극사실주의
(3) 포스트모더니즘
(4) 비디오아트
2. 현대미술의 특성
1) 문화행위와 현대미술
(1) 문화실천의 관점에서 본 현대미술의 이해
(2) 현대미술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
2) 현대미술의 표현과 주제
(1) 현대미술과 표현매체
(2) 현대미술의 논점과 주제들
3. 현대미술의 글로벌리즘과 상업주의
1) 현대미술의 상업주의와 아트페어
(1) 아트페어의 개념
(2) 아트페어의 특성
(3) 아트페어의 종류
2) 현대미술의 글로벌리즘과 비엔날레
(1) 비엔날레의 개념
(2) 비엔날레의 특성
(3) 비엔날레의 종류
Ⅲ. 결론 : 아트페어와 비엔날레의 관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의 아트페어와 비엔날레를 감상하는 기회가 된다.
② 휘트니 비엔날레(Whitey Biennale)
휘트니 비엔날레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실험성이 강한 미술축제이다. 뉴욕 센트럴파크 근처 휘트니미술관에서 개최되며 베니스비엔날레와 성격이 다르다. 국가관도 없고 시상제도나 상금도 없다. 1932년 개최되었을 당시에는 미국 작가 발굴을 목적으로 제한되었으나 지금은 미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확장하고 미술 외에 영화를 포함하여 장르를 넓혔다. 설치와 영상, 영화까지 망라하는 아방가르 정신이 강한 작품들은 시각적으로 강렬하고 이색적인 작품이 많은 편이다. 미국 현대미술을 주도하는 전위미술제 특성이 강하다. 국내에서도 휘트니비엔날레 특별전에 국립현대미술관에 개최된바 있다. 전시기간은 3월초에서 5월까지이며 그 시기에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아트페어 아모리쇼가 진행된다. 비엔날레는 베니스비엔날레, 휘트니비엔날레 외에도 브라질 상파울로비엔날레, 파리청년비엔날레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 개최된다.
③ 국내 비엔날레
국내에서 중심이 되는 비엔날레를 꼽으라면 서울, 광주, 부산 지역의 비엔날레가 있다. 가장 먼저 창설된 광주비엔날레는 1995년 시작해서 올해로 9회를 맞고 있다. 광주 민주정신을 새로운 문화적 가치로 승화시키기 위하여 창설되어 문화생산의 중심축 역할을 모색해 왔다.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첫 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꾸준히 주제를 달리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미술축제로 구축해가고 있다.
부산비엔날레는 부산지역에서 진행된 '부산청년비엔날레', '바다미술제', '부산국제야외조각심포지엄'을 통합한 미술행사로 2002년 제1회부산비엔날레를 개최하였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진 야외 조각 작품이 미술인들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문화적 경험을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미술과 소통하는 장으로 역할을 목적으로 올해가 7회째이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비엔날레 중에는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가 있다. 장르가 확연히 구분되어 미디어분야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게 감상할 수 있다. 올해 개최중인 제 7회 특징은 뉴미디어아트를 재해석하고 대중들에게 21세기 현대미술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데 있다. 오늘날 SNS, 대중소통,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을 통한 소통의 개념을 미디어아트 전시로 흥미롭게 접근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Ⅲ. 결론 : 아트페어와 비엔날레의 관계
비엔날레는 작가들의 최신작 및 관심 분야를 장르의 제약이나 구분 없이 마음껏 펼쳐 보이는 미술 축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성격이 반영된 매우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다수를 이룬다. 이러한 부분들은 일반 컬렉터들이 수집하기에 있어 난해한 부분인지라 아트페어에서는 이러한 난해한 형태의 작품들을 소장하기 쉬운 아이템으로 변형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퍼포먼스는 비디오나 사진 같은 다큐멘테이션으로, 전시형태가 아닌 포럼 형태의 작품들은 퍼블리케이션 같은 포맷으로 변형하여 작가의 작품과 컬렉터의 중간에서 조정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한 이스탄불 비엔날레나 광주 비엔날레의 출품작들은 그 지역의 특색을 미학적으로 재해석해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 현지와의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진행하는 롱텀 프로젝트 형태의 작품들도 있다. 2008년 광주 비엔날레의 ‘봄’이라는 거리행렬 퍼포먼스는 5그룹의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광주 시민들이 전시 오픈 1달 전부터 토론과 논의를 거쳐 생산된 지식을 바탕으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기억을 되짚어 본 프로젝트이다. 또한 지역 부흥을 도모하고 국가적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광주재래시장, 대인시장을 하나의 예술공간으로 재해석한 복덕방 프로젝트는 광주시민, 외국인 관광객, 작가 등의 국내외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관객의 직접적인 참여를 도모하며 예술이라는 언어로 모두가 융합되는 프로젝트 또한 비엔날레의 성격을 드러내는 대표적 프로젝트이다.
아트페어는 비엔날레의 이러한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작업과는 달리 작품의 장르에 있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아무래도 컬렉팅을 위한 작품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소장이 용이한 페인팅, 사진, 조각 등 일차원적 미술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성격이 더욱 짙었던 예전에 비해 최근에는 설치 작업과 비디오 아트 등 뉴 미디어 아트의 장르도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추세이고 미술관 및 비엔날레에서만 볼 수 있던 작가들의 작품도 점점 아트페어에서 소개되며 컬렉터들의 작품을 향한 목마름이 이제는 장르를 불문한 예술적 가치에 대한 갈망으로 퍼져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비엔날레에서는 실험성 강한 현대미술의 미래를 엿보는 기회라면 아트페어에서는 동시대 주목 받는 작품들을 중점적으로 보게 된다. 이제는 콜렉터의 콜렉션도 전문화되면서 판매가 용이한 회화에 그치지 않고 설치, 영상 작품도 아트페어에 소개되고 있다. 미술 감상을 위해 미술관, 갤러리에서 국한되지 않고 비엔날레, 아트페어로 관심을 갖는다면 폭넓은 미술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세라 손튼(2011) 걸작의 뒷모습: 옥션에서 비엔날레까지 7개 현장에서 만난 현대미술의 은밀한 삶, 세미콜론
김정혜(2005) 패션이 사랑한 미술, 아트북스
심상용(2008) 속도의 예술, 한길사
필립 예나윈 저(2007) 현대 미술 감상의 길잡이, 시공사
김정락(2009) 미술의 불복종, 서해문집
박기웅(2010) 현대미술이론, 형설출판사
서성록(2004) 한국의 현대미술, 문예출판사
김태길(2005) 철학개론, 서울대학교 출판부
윤평중(2006) 푸코와 하버마스를 넘어서, 교보문고
박찬국(1995) 현대미술의 기초개념, 재원
김해성 저(1985) 현대미술을 보는 눈, 열화당, 서울
루시스미드 저(2000) 1945년 이후 현대미술의 흐름, 미진신서
김태현, 한국 비엔날레 도슨트의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2010
김영호, 비엔날레 이데올로기, 현대미술학회, 2007
김보름, 뉴욕 미술시장: 예술과 경제가 만나는 곳, 미술문화, 2010
양정무, 그림 값의 비밀: 양정무 교수의 상업주의 미술 이야기, 매경, 2013
마이클 피츠제랄드, 피카소 만들기: 모더니즘의 성공과 20세기 미술시장의 해부, 다빈치, 2002
② 휘트니 비엔날레(Whitey Biennale)
휘트니 비엔날레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실험성이 강한 미술축제이다. 뉴욕 센트럴파크 근처 휘트니미술관에서 개최되며 베니스비엔날레와 성격이 다르다. 국가관도 없고 시상제도나 상금도 없다. 1932년 개최되었을 당시에는 미국 작가 발굴을 목적으로 제한되었으나 지금은 미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확장하고 미술 외에 영화를 포함하여 장르를 넓혔다. 설치와 영상, 영화까지 망라하는 아방가르 정신이 강한 작품들은 시각적으로 강렬하고 이색적인 작품이 많은 편이다. 미국 현대미술을 주도하는 전위미술제 특성이 강하다. 국내에서도 휘트니비엔날레 특별전에 국립현대미술관에 개최된바 있다. 전시기간은 3월초에서 5월까지이며 그 시기에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아트페어 아모리쇼가 진행된다. 비엔날레는 베니스비엔날레, 휘트니비엔날레 외에도 브라질 상파울로비엔날레, 파리청년비엔날레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 개최된다.
③ 국내 비엔날레
국내에서 중심이 되는 비엔날레를 꼽으라면 서울, 광주, 부산 지역의 비엔날레가 있다. 가장 먼저 창설된 광주비엔날레는 1995년 시작해서 올해로 9회를 맞고 있다. 광주 민주정신을 새로운 문화적 가치로 승화시키기 위하여 창설되어 문화생산의 중심축 역할을 모색해 왔다.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첫 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꾸준히 주제를 달리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미술축제로 구축해가고 있다.
부산비엔날레는 부산지역에서 진행된 '부산청년비엔날레', '바다미술제', '부산국제야외조각심포지엄'을 통합한 미술행사로 2002년 제1회부산비엔날레를 개최하였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진 야외 조각 작품이 미술인들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문화적 경험을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미술과 소통하는 장으로 역할을 목적으로 올해가 7회째이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비엔날레 중에는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가 있다. 장르가 확연히 구분되어 미디어분야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게 감상할 수 있다. 올해 개최중인 제 7회 특징은 뉴미디어아트를 재해석하고 대중들에게 21세기 현대미술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데 있다. 오늘날 SNS, 대중소통,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을 통한 소통의 개념을 미디어아트 전시로 흥미롭게 접근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Ⅲ. 결론 : 아트페어와 비엔날레의 관계
비엔날레는 작가들의 최신작 및 관심 분야를 장르의 제약이나 구분 없이 마음껏 펼쳐 보이는 미술 축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성격이 반영된 매우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다수를 이룬다. 이러한 부분들은 일반 컬렉터들이 수집하기에 있어 난해한 부분인지라 아트페어에서는 이러한 난해한 형태의 작품들을 소장하기 쉬운 아이템으로 변형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퍼포먼스는 비디오나 사진 같은 다큐멘테이션으로, 전시형태가 아닌 포럼 형태의 작품들은 퍼블리케이션 같은 포맷으로 변형하여 작가의 작품과 컬렉터의 중간에서 조정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한 이스탄불 비엔날레나 광주 비엔날레의 출품작들은 그 지역의 특색을 미학적으로 재해석해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 현지와의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진행하는 롱텀 프로젝트 형태의 작품들도 있다. 2008년 광주 비엔날레의 ‘봄’이라는 거리행렬 퍼포먼스는 5그룹의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광주 시민들이 전시 오픈 1달 전부터 토론과 논의를 거쳐 생산된 지식을 바탕으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기억을 되짚어 본 프로젝트이다. 또한 지역 부흥을 도모하고 국가적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광주재래시장, 대인시장을 하나의 예술공간으로 재해석한 복덕방 프로젝트는 광주시민, 외국인 관광객, 작가 등의 국내외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관객의 직접적인 참여를 도모하며 예술이라는 언어로 모두가 융합되는 프로젝트 또한 비엔날레의 성격을 드러내는 대표적 프로젝트이다.
아트페어는 비엔날레의 이러한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작업과는 달리 작품의 장르에 있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아무래도 컬렉팅을 위한 작품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소장이 용이한 페인팅, 사진, 조각 등 일차원적 미술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성격이 더욱 짙었던 예전에 비해 최근에는 설치 작업과 비디오 아트 등 뉴 미디어 아트의 장르도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추세이고 미술관 및 비엔날레에서만 볼 수 있던 작가들의 작품도 점점 아트페어에서 소개되며 컬렉터들의 작품을 향한 목마름이 이제는 장르를 불문한 예술적 가치에 대한 갈망으로 퍼져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비엔날레에서는 실험성 강한 현대미술의 미래를 엿보는 기회라면 아트페어에서는 동시대 주목 받는 작품들을 중점적으로 보게 된다. 이제는 콜렉터의 콜렉션도 전문화되면서 판매가 용이한 회화에 그치지 않고 설치, 영상 작품도 아트페어에 소개되고 있다. 미술 감상을 위해 미술관, 갤러리에서 국한되지 않고 비엔날레, 아트페어로 관심을 갖는다면 폭넓은 미술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세라 손튼(2011) 걸작의 뒷모습: 옥션에서 비엔날레까지 7개 현장에서 만난 현대미술의 은밀한 삶, 세미콜론
김정혜(2005) 패션이 사랑한 미술, 아트북스
심상용(2008) 속도의 예술, 한길사
필립 예나윈 저(2007) 현대 미술 감상의 길잡이, 시공사
김정락(2009) 미술의 불복종, 서해문집
박기웅(2010) 현대미술이론, 형설출판사
서성록(2004) 한국의 현대미술, 문예출판사
김태길(2005) 철학개론, 서울대학교 출판부
윤평중(2006) 푸코와 하버마스를 넘어서, 교보문고
박찬국(1995) 현대미술의 기초개념, 재원
김해성 저(1985) 현대미술을 보는 눈, 열화당, 서울
루시스미드 저(2000) 1945년 이후 현대미술의 흐름, 미진신서
김태현, 한국 비엔날레 도슨트의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2010
김영호, 비엔날레 이데올로기, 현대미술학회, 2007
김보름, 뉴욕 미술시장: 예술과 경제가 만나는 곳, 미술문화, 2010
양정무, 그림 값의 비밀: 양정무 교수의 상업주의 미술 이야기, 매경, 2013
마이클 피츠제랄드, 피카소 만들기: 모더니즘의 성공과 20세기 미술시장의 해부, 다빈치, 2002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