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가정내에서 아동을 도와주는 방법을 서술하시오.

소개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가정내에서 아동을 도와주는 방법을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고 학습 환경에 규칙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학습량를 조금씩 나누어 지루함을 덜 느끼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수학만 두 시간 하는 것보다 수학 한 시간, 국어 한 시간 등으로 시간을 쪼개어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4. 상과 칭찬을 많이 해주는 것이 좋다.
부모는 잘못된 행동은 잘 발견하지만 아동의 올바른 행동은 무심결에 넘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야단치기 이전에 가끔이라도 올바른 행동을 할 때 그 행동을 부각시켜 칭찬을 해주거나 상을 주어 올바른 행동을 점차 많이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부모와 아동이 서로 기분 좋은 이야기가 오갈 수 있고 아동의 자존심을 높이고 올바른 행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좋은 행동에 대하여 스티커나 도장을 주어 아동이 일정량 이상 모으면 상을 주고 이 규칙을 정할 때 아동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정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5. 행동보다는 생각을 먼저 하는 훈련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부모가 경청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동은 부모에게서 참을성과 자제하는 모습을 배우게 된다. 또 행동하기 전에 잠깐이라도 생각할 여유를 갖도록 해야 하는데, 아동의 연령에 따라 ‘빨간 불’, ‘잠깐이’ 등의 이름을 붙여 행동 전에 잠깐이라도 생각할 여유를 갖는 연습을 시켜주는 노력이 중요하다.
6. 상이나 벌은 즉각적이고 구체적으로 주어야 한다.
아동의 행동이 올바른 것이든 그른 것이든 상이나 벌을 바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상이나 벌로 구체적인 것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TV를 보도록 하는 것이 상이었다면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서 얼마 동안, 어떤 프로를 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만약 막연히 TV를 보는 것이 상이었다면 이는 아동이 지나치게 오랫동안 TV를 보는 새로운 문제를 만들 수 있다.
7.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된 행동을 고치는데 가장 강력한 방법은 일관된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다. 집에서 안 되는 행동은 시장, 백화점, 모임 장소에서도 안 되어야 한다. 해도 되는 행동이나 안 되는 행동이 부모의 기분에 따라 변해서는 안된다.
[참고]
신의진의 초등학생 심리백과- 신의진
네이버 지식백과-신경정신과
서울대학교 병원 정신건강 의학과
(건강칼럼) ADHD의 오해와 진실- 김봉수
(건강칼럽) 성인ADHD60% 아동기 때부터 이어져-브레인미디어 2012년
우리아이 문제행동 체크리스트12-갤리온

키워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DHD,   정신건강론,   보육교사,   사이버엠비에이,   KT이노에듀,   틱장애,   불안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