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구조조정과 인재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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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성의 구조조정과 인재경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삼성은 어떠한 기업인가?
  1) 삼성의 가치체계
  2) 신경영
 2. 삼성의 구조조정
  1) 삼성의 구조조정
  2) 삼성의 일등 공신
   - 이학수 구조조정 본부장
  3) 삼성의 구조조정본부 축소 개편
  3. 삼성의 인재경영

Ⅲ 결론

본문내용

부터 말했던 바 "나는 사람에 대한 공부를 제일 열심히 한다"고 한 그의 기나긴 연구결과가 아닐까. 삼성이 어떻게 성공하게 되었는가? 그 핵심인 인재양성과 경영 이건희 회장의 인재양성 그리고 구체적인 삼성의 사원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이건의 회장의 오너쉽
먼저 내부적으로 우리는 삼성전자가 이만큼 성장한 것에 대하여 이건희 회장의 경영수완과 절묘한 투자 타이밍이 큰 역할로 작용했다고 본다. 삼성은 반도체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로에 섰을 때가 있었다. 자본을 최대한으로 끌어 들여서 투자할 것인가? 아니면 지금도 호황을 누리고 있는 사업을 잘 이끌고 갈 것인가? 그 때 삼성은 과감하게 투자하였다. 이는 “미덥지 못하면 맡기지를 말고, 썼으면 믿고 맡기라”는 최고경영자의 신념에 의한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의 정주영 회장이 반도체 사업에 뛰어 들게 된 것도 삼성의 발빠른 투자와 고(故) 이병철 회장의 선견지명에 의한 것이었다. 경영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최고경영자는 ‘밀어붙이기’를 감행하였고 이러한 투자가 있었기에 삼성이 지금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판단된다.
2) 체계적 인재관리
우리가 생각하기에 어떤 기업이 크게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이라는 집단이 사람으로 구성된 이상, 뛰어난 인적 자원이 기초가 된다고 보는데 삼성은 이러한 것을 위해서 최고의 인적 자원을 영입했고, 이러한 인적자원을 체계적인 관리를 하였다. 물론, 이러한 관리 이전에 먼저 국내에 유례가 없는 한 달간의 합숙으로 삼성맨을 먼저 만든 것은 물론이다.
3) 고강도 구조조정 및 체계적 경영진단
비록 제살을 깎아 내는 고통이 있으나, IMF이전에 먼저 구조조정을 실시하여 집단을 유연하게 하였고, 이러한 집단 안 과 밖이 투명 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체계적인 경영진단을 실시 함으로 조직을 건전하고 비전이 있는 집단으로 만들었다.
4) 교육제도
처음에 입사하였을 때의 ‘삼성맨 만들기’ 연수는 아주 고강도라고 한다. 신문에는 오전 5시 50분부터 저녁 9시 까지의 강행군이라고 언급되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밤 늦게까지 지속된다고 했다. 또한 더욱 놀라운 것은 연수생들에게 숙제가 주어진다는 사실이다. 고된 강의 후에도 주어지는 숙제로 인해 쉴새 없이 교육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입사 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이 제도화되어 있어서, 신기술이 유입되거나 새로운 사업에 발을 들여놓을 때 사원들을 재교육시키고 교육 내용을 일신하고 있다. 사원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회사 내부에서 느끼는 최대 장점일 것이다.
<< 달라진 삼성그룹 신입사원 교육 >>
Before After
교육 입소식 ⇒
교육 수료식 ⇒
과제 부여 프로그램 ⇒
벌점 중심 평가(네커티브) ⇒
통제 중심 교육생활 운영 ⇒
셀프 리더십 프로그램 ⇒
Welcome to samsung ceremony
New start in Samsung
과제 창조 프로그램(Learn & Joy 신설)
가산점 중심 평가(포지티브)
교육생 자치회 중심 자율적 운영
시간 매니지먼트 교육 추가
창조경영 화두에 걸맞게 창조적 인재를 키우겠다는 취지다.
이런 맥락에서 삼성은 올해부터 교육프로그램도 창조경영에 맞게 새로워졌다. 대표적인 예가 Learn & joy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신입사원들은 각자 주제를 정해 제품을 만들되, 그 제품은 지금까지 세상에서 보지 못한 것이어야 한다. 제품은 실제 물건일 수도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제도나 시장. 금융상품. 마케팅 아이디어도 포함된다. 이를 만들기 위해 신입사원들은 온갖 상상력을 동원한다. 단순히 제품만 만들어서 되는 게 아니라 그걸 만들 수 있는 과학적 방법론도 제시해야 한다. 4주 교육 말미에 팀별로 제품 발표회(프리젠테이션)를 한다. 다음 프로그램에서 나온 한 예이다.
아이-라이크(Eye-Like) : 콘텍트 렌즈처럼 이 제품을 눈에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한다.
집에 들어와 아이라이크를 빼내 별도 플레이어(재생기)에 장착한다. 그날 일상에서 본 모든 영상이 아이라이크에 담겼다. 플레이어를 통해 그날 하루 일과가 그대로 재생된다.
눈에 끼는 캠코더를 연상케 한다. 이처럼 상상력 발휘에 주안점을 둔 창조교육을 주안점으로 보고 있다.
Ⅲ. 결론
“처 자식을 빼고만 다 바꿔겠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이 말을 기점으로 삼성은 질적인 성장 하에 요즘 사회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삼성의 제품을 접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대기업이자 세계기업으로 거듭났다. 그 원동력은 앞서 살펴 보았던 구조조정과 탁월한 인재경영이 밑 받힘이 되었기에 가능하였다. 구조조정본부 부서와 함께 삼성은 과감히 필요치 않던 관습이나 습관 및 산업부분에서 축소 시키고,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을 통한 높은 경쟁력을 확보를 할 수 있었다. 얼마 전 삼성 근로자들에 대한 도청문제로 사회적인 파장을 가져오기도 했지만, 타 기업보다 성숙된 노사관계시스템을 바탕으로, 유연성 있고, 경쟁력을 지닌 기업으로 우뚝 서있다.
또 하나 삼성의 핵심인 인재경영. 왜 삼성은 인재경영에 힘쓰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핵심인재 확보에 발 벗고 나선 것은 치열하게 전개될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인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삼성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미래 수익사업 발굴을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판단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우수인재 확보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인식했다. 이러한 판단하에 지금의 삼성은 취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삼성맨을 꿈꾸게 하고 우리나라 사회,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삼성의 지배력은 대단하다 느끼게 한다.
전 이병철 회장은 모집인원의 3배수를 모집하여 철저한 면접을 실시하고, 관상을 중요시한다는 소문도 많았다. 또한 적성검사(성격 및 기초능력검사)에 따라 업무배치를 하였다.
자질과 능력을 갖춘 사람을 과감하게 발탁하여 중용하고, 일단 중용된 사람에 대해서는 교육과 훈련 등 충분한 뒷받침을 해주어 자기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것이 삼성의 핵심인 인재경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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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26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8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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