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제도(학생선발)에 있어 논술시험의 정당성

소개글

입시제도(학생선발)에 있어 논술시험의 정당성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입시제도(학생선발)에 있어 논술시험의 정당성”

논술시험의 역사
외국의 사례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1.공정성의 문제
2. 출제 의도와, 과연 고등학교 수준에 적절한가의 문제!
1).[헤럴드경제 2007-01-03 11:56] 기사 전문에서 일부분 발췌
2).[2006.2.14. 한겨레 21] 기사 전문에서 일부분 발췌


해결방안의 모색

첫 번째, 공정성의 문제
두 번째. 논술 시험의 수준에 대한 적절성 문제

본문내용

교수들의 입장은 변별력을 가리기 위해서 어려운 지문을 이용한다고 한다. 그러나 어려운 지문으로 인해 오히려 변별력을 측정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왜냐하면 사고력 측정이 목적인 논술시험에서 지문 독해의 어려움으로 인해 자신의 사고조차 펼치지 못하는 학생들이 허다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학생이 주장하는 논술의 주제가 정해진 주제에서 벗어나게 되면 교수는 읽지도 않고 점수를 깎아 버리는 현실이다. 이는 학생들의 사고력 측정의 변별력이 아닌 학생들이 많은 지문을 알고 있냐에 관한 변별력이 아닌가?? 이러한 난이도 문제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수능시험은 출제와 문제 검토에 고등학교 일선 교사들이 투입되고 있다. 그러나 논술시험은 그렇지 못한 현실로 인해 난이도 조정에 실패하고, 또한 고등학교 교육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논술시험을 출제할 때는, 일선교사를 함께 참여 시켜 난이도 조절을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고등교육의 현실도 반영 할 수 있으며, 논술시험에서 늘 제기되어 왔던 난이도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다음으로 두 번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하나 더 제시하자면, 출제범위를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 한정 시키는 방안도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해결책은 매우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왜냐하면 난이도를 해결 하는 동시에, 논술시험 답안에 대한 논란도 대부분 제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고등학교 범위내의 적절한 지문을 제시한다면 그 지문을 이해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며 지문에 걸 맞는 창의적인 사고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지문을 이해하지 못한 학생이 있다면 이는 고등교육의 범위를 충실히 이수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 할 수 있으므로 점수의 차이를 주어서 변별을 가려도 무방하다.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내용은 대부분 이미 공증된 인문학 지식이 대부분이며, 학자들 간에 합의가 이루어진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문과 답안에 대한 논란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외에도 많은 문제점 그리고 해결방안이 존재한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다루는 것은 한정 된 시간과 토론핵심을 초과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조는 발표의 범위를 공정성과 고등수준의 난이도 적절성으로 한정했다. 발표를 통한 우리조의 미비한 부분은 토론조와 토론을 통해 완성해 나가고, 서로가 토론하여 더 나은 해결책을 찾길 바란다. [비토 발표조 일동]

키워드

입시제도,   공정성의 문제,   논술시험,   논술시험의 역사,   입시,   학생선발,   해결방안의 모색,   논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