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아름다운 한반도
2. 지구의 자원
3. 행성으로서의 지구
2. 지구의 자원
3. 행성으로서의 지구
본문내용
급격하게 식어 굳어진 암석
- 과거 용암이 흘러서 형성된 한탄강 일대 /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현무암
- 입자의 크기가 작다
- 용암이 분출하여 이루어진 현무암과 화산 폭발로 화산 쇄설물 뭉친 응회암이 발견됨
- 한탄강 일대와 제주도에서는 주상절리 관찰 가능하다
- 오름(마그마가 약한 지반을 뚫고 나와 분출되어 생성됨)
[ 심성암 ]
마그마가 지하 깊은 곳에서 천천히 식어서 굳은 암석
- 불암산, 북한산, 설악산의 공룡능선과 울산바위 등에서 볼 수 있는 화강암
- 북한산과 불암산은 화강암 돔을 이루고 있다
- 이 화강암은 중생대 때 깊은 땅속으로 뚫고 들어온 화강암질 마그마가 굳어 형성됨
- 시간이 지나면서 화강암 덮고 있던 기반암이 풍화와 침식 작용으로 조금씩 깎임
- 화강암체를 누르던 압력이 줄어들면서 서서히 융기됨
- 이후 풍화작용으로 형성됨
* 주상절리 *
흐르는 용암이 바다나 강을 만나 식으면서 급격한 부피 변화와 함께 수축되는 과정에서 기둥 모양으로 굳은 것
[ 화산암 지형 형성 과정 ]
한라산 형성 과정
1) 수심 100m 안팎의 얕은 바다에서 현무암류를 분출하는 수성 화산활동 시작
2) 지표의 갈라진 틈과 오름에서 마그마 흘러나와 용암 대지를 형성(제주도 해안 저지대)
3) 화산 활동이 섬 중앙부에 집중돼 많은 용암을 분출
4) 한라산 정상의 현무암 화산 활동으로 백록담 분화구 탄생
5) 수중 화산 활동으로 성산일출봉, 송악산 등이 형성됨 (육상에 오름 형성)
독도 형성 과정
1) 해수면 밑에서의 조용한 분출에 이어 수면 위에서 폭발적 분출이 일어남
2) 조용한 용암 분출 뒤 닫힌 화구에서 다시 화산 폭발 일어남
3) 화산 활동 멈춘 뒤 파도 침식으로 사면이 붕괴됨
4) 독도 상부가 대부분 침식, 해수면 상승
북한산, 불암산 화강암 돔 형성
1) 변성 퇴적암을 화강암질 마그마가 관입
2) 단층 활동으로 침식이 심화
화산
지하 깊은 곳의 마그마는 주변의 암석보다 밀도가 작아 지각의 약한 부분이나 틈을 따라 지표 근처까지 올라와 있다가 지질학적 운동에 의해 내부 압력이 높아녀 지표 바깥으로 분출된다. 마그마가 지표 밖으로 분출되어 생긴 산이 화산이다.
[ 순상 화산 ]
고온에서 형성된 현무암질 용암
점성이 작고 휘발 성분이 적어 조용히 분출함
경사가 완만한 순상 화산이나 용암 대지를 만듦
한라산이 대표적인 예
현무암질 용암으로 만들어진 암석은 색깔이 어둡다
[ 종상 화산 ]
저온에서 형성된 유문암질 용암
점성이 크고 휘발 성분이 많아 폭발적으로 분출
경사가 급한 종상 화산 만듦
제주도 산방산이 대표적인 종상화산
유문암질 용암으로 만들어진 암석을 색깔이 밝다
< 변성암 >
변성암
땅속 깊숙이 들어간 암석이 높은 온도와 압력을 받아 구성 광물과 조직이 변한 것
한반도 암석의 약 40%를 차지한다
* 인천 대이작도 *
고온 상태에서 암석의 성분이 분리되고 늘어나거나 끊기는 변형을 받은 것
땅 속 깊은 곳에서 암석의 구성성분이 짙은 곳과 옅은 곳으로 나뉜 뒤 변성이 진행되 짙은 부분이 녹아 마그마를 형성함
[ 백령도 장촌 해안 습곡 지형 ]
선캄브리아 시대에 생성된 규암층이 땅 속 6~7km 깊이에서 옆에서 누르는 강한 압력을 받아 습곡 구조를 형성한 뒤 융기와 침식 작용을 받아 지표에 드러난 것
[ 전북 군산 고군산 군도의 말도 해안 ]
규암층 습곡이다
규암 - 모래가 퇴적된 사암층이 광역 변성 작용을 받아 딱딱한 차돌인 규암으로 변성
지하 깊은 곳에 매몰되어 있던 규암층이 강한 횡압력을 받아 만들어짐
접촉 변성 작용
기존의 암석이 마그마의 관입에 의해 압력 보다는 마그마로부터의 뜨거운 열에 의해 이루어짐 - 마그마의 접촉부를 따라 비교적 좁은 범위에서 일어남
광역 변성 작용
조산 운동과 같은 대규모 지각 운동에 의해 지하 깊은 곳으로 내려간 암석이 높은 온도와 압력을 받아 이루어지는 것 - 비교적 넓은 범위에서 일어남
온도의 영향이 클 때는 광물이 재결정된다
압력의 영향이 클 때는 입자가 재배열되어 엽리를 이룬다 (변성 광물 입자의 크기에 따라 편리와 편마 구조로 나뉨) - 편암(편리), 편마암(편마 구조)
[ 백령도 장촌 해안 습곡 구조 형성 과정 ]
1) 선캄브리아 시대 퇴적물이 쌓임
2) 지각 침강으로 퇴적암이 만들어지고 위에 새로운 지층 쌓여 온도와 압력이 증가해 변성암이 생성됨(규암층)
3) 중생대 초 횡압력을 받아 퇴적암이 변성되고 습곡 형성됨
4) 습곡은 지층이 단층에 의해 다시 변형됨
5) 두 번째 단층 작용으로 다시 한 번 지각이 변형됨
6) 지각이 융기되어 위는 깎여 나가고 현재 위치에 습곡 구조가 노출됨
습곡
지층이 수평으로 퇴적된 후 횡압력을 받아 휜 상태
위를 향해 휜 부분이 배사 구조 / 아래를 향해 휜 부분이 향사 구조
배사구조가 석유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볼록한 구조가 석유나 가스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 줄 수 있다)
단층
지진 등의 지각 활동으로 암석에 균열이 일어나 양측 암석이 서로 어긋나서 이루어진 지층
양쪽에서 미는 횡압력이 작용한 역단층 / 양쪽에서 잡아당기는 장력에 의한 정단층
< 퇴적암 >
[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 격포리 ]
암회색 지층이 촘촘히 쌓여 있는 절벽 - 수천만년 동안 호수 밑바닥에 쌓이 퇴적층
진흙, 모래, 자갈 등 다양한 퇴적물로 두껍게 층을 이룸
셰일층에 역암이 섞여 있음 / 크고 작은 자갈과 거친 모래 입자가 뒤섞여 있는 역암층
역암, 사암 등의 퇴적암 뿐 아니라 화산 분출의 흔적도 발견됨
[ 진안의 마이산 ]
과거 모래와 자갈 등이 지하 깊은 곳에서 바위로 굳은 뒤 올라와 물과 바람의 힘에 의해 장기간 깎인 결과
봉우리 - 화산재가 굳은 응회암과 역암의 무른 부분이 침식돼 사라지고 남은 부분(알갱이)가 바람과 물의 작용으로 떨어져 나간 것
울산 타포니 해안(화강암) - 바닷물과 바람에 의해 큰 알갱이가 떨어져 나가 형성된 것
[ 화산 활동에 의한 퇴적 지형 ]
제주도 수월봉, 송악산 해안 절벽 - 평행하게 쌓인 층상 응회암 지형
화산재가 밀려 내려와 물결무늬
- 과거 용암이 흘러서 형성된 한탄강 일대 /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현무암
- 입자의 크기가 작다
- 용암이 분출하여 이루어진 현무암과 화산 폭발로 화산 쇄설물 뭉친 응회암이 발견됨
- 한탄강 일대와 제주도에서는 주상절리 관찰 가능하다
- 오름(마그마가 약한 지반을 뚫고 나와 분출되어 생성됨)
[ 심성암 ]
마그마가 지하 깊은 곳에서 천천히 식어서 굳은 암석
- 불암산, 북한산, 설악산의 공룡능선과 울산바위 등에서 볼 수 있는 화강암
- 북한산과 불암산은 화강암 돔을 이루고 있다
- 이 화강암은 중생대 때 깊은 땅속으로 뚫고 들어온 화강암질 마그마가 굳어 형성됨
- 시간이 지나면서 화강암 덮고 있던 기반암이 풍화와 침식 작용으로 조금씩 깎임
- 화강암체를 누르던 압력이 줄어들면서 서서히 융기됨
- 이후 풍화작용으로 형성됨
* 주상절리 *
흐르는 용암이 바다나 강을 만나 식으면서 급격한 부피 변화와 함께 수축되는 과정에서 기둥 모양으로 굳은 것
[ 화산암 지형 형성 과정 ]
한라산 형성 과정
1) 수심 100m 안팎의 얕은 바다에서 현무암류를 분출하는 수성 화산활동 시작
2) 지표의 갈라진 틈과 오름에서 마그마 흘러나와 용암 대지를 형성(제주도 해안 저지대)
3) 화산 활동이 섬 중앙부에 집중돼 많은 용암을 분출
4) 한라산 정상의 현무암 화산 활동으로 백록담 분화구 탄생
5) 수중 화산 활동으로 성산일출봉, 송악산 등이 형성됨 (육상에 오름 형성)
독도 형성 과정
1) 해수면 밑에서의 조용한 분출에 이어 수면 위에서 폭발적 분출이 일어남
2) 조용한 용암 분출 뒤 닫힌 화구에서 다시 화산 폭발 일어남
3) 화산 활동 멈춘 뒤 파도 침식으로 사면이 붕괴됨
4) 독도 상부가 대부분 침식, 해수면 상승
북한산, 불암산 화강암 돔 형성
1) 변성 퇴적암을 화강암질 마그마가 관입
2) 단층 활동으로 침식이 심화
화산
지하 깊은 곳의 마그마는 주변의 암석보다 밀도가 작아 지각의 약한 부분이나 틈을 따라 지표 근처까지 올라와 있다가 지질학적 운동에 의해 내부 압력이 높아녀 지표 바깥으로 분출된다. 마그마가 지표 밖으로 분출되어 생긴 산이 화산이다.
[ 순상 화산 ]
고온에서 형성된 현무암질 용암
점성이 작고 휘발 성분이 적어 조용히 분출함
경사가 완만한 순상 화산이나 용암 대지를 만듦
한라산이 대표적인 예
현무암질 용암으로 만들어진 암석은 색깔이 어둡다
[ 종상 화산 ]
저온에서 형성된 유문암질 용암
점성이 크고 휘발 성분이 많아 폭발적으로 분출
경사가 급한 종상 화산 만듦
제주도 산방산이 대표적인 종상화산
유문암질 용암으로 만들어진 암석을 색깔이 밝다
< 변성암 >
변성암
땅속 깊숙이 들어간 암석이 높은 온도와 압력을 받아 구성 광물과 조직이 변한 것
한반도 암석의 약 40%를 차지한다
* 인천 대이작도 *
고온 상태에서 암석의 성분이 분리되고 늘어나거나 끊기는 변형을 받은 것
땅 속 깊은 곳에서 암석의 구성성분이 짙은 곳과 옅은 곳으로 나뉜 뒤 변성이 진행되 짙은 부분이 녹아 마그마를 형성함
[ 백령도 장촌 해안 습곡 지형 ]
선캄브리아 시대에 생성된 규암층이 땅 속 6~7km 깊이에서 옆에서 누르는 강한 압력을 받아 습곡 구조를 형성한 뒤 융기와 침식 작용을 받아 지표에 드러난 것
[ 전북 군산 고군산 군도의 말도 해안 ]
규암층 습곡이다
규암 - 모래가 퇴적된 사암층이 광역 변성 작용을 받아 딱딱한 차돌인 규암으로 변성
지하 깊은 곳에 매몰되어 있던 규암층이 강한 횡압력을 받아 만들어짐
접촉 변성 작용
기존의 암석이 마그마의 관입에 의해 압력 보다는 마그마로부터의 뜨거운 열에 의해 이루어짐 - 마그마의 접촉부를 따라 비교적 좁은 범위에서 일어남
광역 변성 작용
조산 운동과 같은 대규모 지각 운동에 의해 지하 깊은 곳으로 내려간 암석이 높은 온도와 압력을 받아 이루어지는 것 - 비교적 넓은 범위에서 일어남
온도의 영향이 클 때는 광물이 재결정된다
압력의 영향이 클 때는 입자가 재배열되어 엽리를 이룬다 (변성 광물 입자의 크기에 따라 편리와 편마 구조로 나뉨) - 편암(편리), 편마암(편마 구조)
[ 백령도 장촌 해안 습곡 구조 형성 과정 ]
1) 선캄브리아 시대 퇴적물이 쌓임
2) 지각 침강으로 퇴적암이 만들어지고 위에 새로운 지층 쌓여 온도와 압력이 증가해 변성암이 생성됨(규암층)
3) 중생대 초 횡압력을 받아 퇴적암이 변성되고 습곡 형성됨
4) 습곡은 지층이 단층에 의해 다시 변형됨
5) 두 번째 단층 작용으로 다시 한 번 지각이 변형됨
6) 지각이 융기되어 위는 깎여 나가고 현재 위치에 습곡 구조가 노출됨
습곡
지층이 수평으로 퇴적된 후 횡압력을 받아 휜 상태
위를 향해 휜 부분이 배사 구조 / 아래를 향해 휜 부분이 향사 구조
배사구조가 석유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볼록한 구조가 석유나 가스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 줄 수 있다)
단층
지진 등의 지각 활동으로 암석에 균열이 일어나 양측 암석이 서로 어긋나서 이루어진 지층
양쪽에서 미는 횡압력이 작용한 역단층 / 양쪽에서 잡아당기는 장력에 의한 정단층
< 퇴적암 >
[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 격포리 ]
암회색 지층이 촘촘히 쌓여 있는 절벽 - 수천만년 동안 호수 밑바닥에 쌓이 퇴적층
진흙, 모래, 자갈 등 다양한 퇴적물로 두껍게 층을 이룸
셰일층에 역암이 섞여 있음 / 크고 작은 자갈과 거친 모래 입자가 뒤섞여 있는 역암층
역암, 사암 등의 퇴적암 뿐 아니라 화산 분출의 흔적도 발견됨
[ 진안의 마이산 ]
과거 모래와 자갈 등이 지하 깊은 곳에서 바위로 굳은 뒤 올라와 물과 바람의 힘에 의해 장기간 깎인 결과
봉우리 - 화산재가 굳은 응회암과 역암의 무른 부분이 침식돼 사라지고 남은 부분(알갱이)가 바람과 물의 작용으로 떨어져 나간 것
울산 타포니 해안(화강암) - 바닷물과 바람에 의해 큰 알갱이가 떨어져 나가 형성된 것
[ 화산 활동에 의한 퇴적 지형 ]
제주도 수월봉, 송악산 해안 절벽 - 평행하게 쌓인 층상 응회암 지형
화산재가 밀려 내려와 물결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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