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상담의 구조
1) 개입준비: 관계 형성
2) 문제의 성격 규정
3) 청소년이 치료를 받도록 동기화시키기
4) 수용
5) 은유의 사용
6) 행동계약
7) 교육
8) 긍정적 재구조화
9) 새로운 언어, 새로운 행동
10) 시간의 구조화
11) 외적 이미지의 변화
12) 과거 관계 형성의 정리
13) 집단상담과의 연계
14) 가족상담과의 연계
15) 재발 방지
16) 종결
2. 학교 상담과의 역할
참고문헌
1) 개입준비: 관계 형성
2) 문제의 성격 규정
3) 청소년이 치료를 받도록 동기화시키기
4) 수용
5) 은유의 사용
6) 행동계약
7) 교육
8) 긍정적 재구조화
9) 새로운 언어, 새로운 행동
10) 시간의 구조화
11) 외적 이미지의 변화
12) 과거 관계 형성의 정리
13) 집단상담과의 연계
14) 가족상담과의 연계
15) 재발 방지
16) 종결
2. 학교 상담과의 역할
참고문헌
본문내용
를 연습하고 효과적인 문제해결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장이다. 집단은 또한 새로이 회복기에 들어선 청소년이 자신의 회복과정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하고 또한 다른 완치된 청소년으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장이기도 하다.
개인상담을 통해 클라이언트들이 집단상담을 받을 준비를 하게 한다. 많은 비밀과 수치를 숨겨 왔던 약물 청소년에게는 집단의 여러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매우 두려운 일이다. 이러한 감정을 미리 경험시키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눈을 감고 편안히 마음을 가라앉혀봐. 자, 네가 부끄럽게 여겼기 때문에 비밀에 붙였던 일들을 생각해 봐. 죄책감, 부끄러움, 후회의 감정들을 느껴봐. 자, 이제 그런 행동이나 사건을 낯선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얘기하는 것을 상상해 봐. 어떤 생각이 들지? 느낌이 어때?”
집단상담과 개별상담을 연계시킨다면 집단사담에서 발생하는 개인의 변화를 지지하고 강화해 줄 수 있다.
14) 가족상담과의 연계
가족의 문제는 초기에 다루어져야 한다. 가족의 문제가 미루어지는 주요 이유는 종종 가족문제를 다룰 때 발생하는 고통스런 기억과 이로 인한 불안 때문이다. 이런 불안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재발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청소년이 치료를 받고 돌아가는 곳은 가정이기 때문에 가족의 문제는 초기에 다루어져야 한다.
15) 재발 방지
재발은 중독이라는 질환의 일부분이다. 그러므로 재발에 대한 교육은 치료를 시작하자마자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 한 가지 분명히 지적하고 싶은 것은 클라이언트가 자신은 약물에 의존적이지 않다고 믿고 있다면 이는 바로 부정(denial)이라는 방어기제를 사요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실로 회복기에 들어섰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절제를 시작했지만 자신은 중독되었다고 믿지 않으면 언제든지 약물사용을 하게 되는데, 이는 재발이라고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회복이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재발은 약물의존을 인정하고 일정기간 약물을 절제하는 회복기에 들어선 이후 약물을 다시 사용하게 되는 과정을 말한다. 재발은 맑을 정신을 위협하고 회복의 질을 낮추는 행동 및 사고방식이 표면화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몇 시간, 며칠, 몇 주 또는 몇 달에 걸쳐 진행된다. 반드시 약물사용을 초래해야만 재발이 아니다. 재발은 회복을 방해하는 행위이며 재발은 신체적, 정신적 질환이나 자살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 하나의 신호는 회피다. 약물 청소년이 치료 프로그램을 권유한 사람들을 피하기 시작할 때 문제가 발생할 신호다.
우울은 변화 의지 부족에 동반되는 경고사인이다. 약물사용이나 자살생각이 들면서 우울이 심각해지고 지속적일 때는 긴급히 조치를 취해야 한다. 청소년 약물중독자는 자주 정동장애를 동반하기 때문에 정신장애 진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 우울이 해결되지 않으면 청소년은 약물을 다시 선택하게 된다.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노여움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청소년으로 하여금 노여움 밑에 깔려 있는 감정을 느껴 보도록 돕는 것이 유용하다. 그 깔려 있는 감정이 두려움과 고통이라면 그 감정들을 노여움과 연결시키는 것은 청소년이 자신의 노여움을 타당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만일 어떤 감정이든 타당하지 못하다고 느끼면 그것은 수치심과 고립감을 증가시킬 것이다. 자신의 노여움이 타당하다고 느낀다면 그 노여움을 적절히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다음의 문장을 클라이언트가 완성하도록 함으로써 생산적인 방식으로 노여움을 전달할 수 있는 길을 알아볼 수 있다.
나는 네가 할 때 하게 느낀다. 왜냐하면 .
또는
나는 가 화가 난다.
나는 면 좋겠다.
16) 종결
효과적인 프로그램은 반드시 치료 종결 후 클라이언트가 학교나 가정으로 들어갔을 때에 필요한 사후지도요소를 갖추고 있다. 치료장면에서 지역사회로의 전이를 돕기 위해 보통 청소년과 부모와 치료자가 가정에서의 할 일을 계약을 맺는다.
많은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시행착오는 바로 완벽히 회복 프로그램을 끝내겠다는 열망에서 나온다. 인간은 실수를 하게 마련이다. 회복기의 학생들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 속에서 실수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런 중요한 삶의 변화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하다.
청소년은 사후지도 프로그램을 완성해 나가면서 삶의 질을 이룩해 나가게 된다. 자신의 자아를 찾아 나가고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과 상호작용을 확대해 나가며, 자신의 과거와 화해해야 할 것이다.
2. 학교 상담과의 역할
학교 상담가는 재발예방을 위한 중요한 역할과 활동을 계획할 수 있다. 한 가지 방법은 학교에 돌아온 청소년과 재발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다. 학생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재발신호가 무엇인지를 묘사하고 그런 행동을 자신이 나타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적어 보도록 한다. 그런 다음, 학생은 그러한 정보를 동료, 선생님 그리고 그 외 자신이 편하게 느끼는 사람들과 함께 나눈다. 이렇게 하여 정보를 고유한 사람들은 학생을 지지하는 하나의 팀이 된다.
때때로 청소년에게 약물을 하고 싶은 생각이 강렬해지도록 이끄는 일들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책을 읽는 도중 책 속의 주인공이 약물을 사용한다거나, 친구들이 술 마실 계획을 세울 때다. 또 어떤 때는 특별한 일이 없어도 약물이 생각이 난다. 그럴 때는 자신의 그러한 감정을 다룰 장소가 필요하다. 즉각적으로 얘기할 상담가가 필요하다. 성공적인 회복을 위한 기본적인 태도는 바로 ‘언제든지 자신의 문제를 얘기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라는 전제를 받아들이는 것이며, 이것은 회복의 일부 과정이기도 한 약물에 대한 갈망을 해결하는 열쇠다. 이렇게 해 나갈 때 약물에 대한 갈망은 점차 줄어든다.
참고문헌
구혜영 저, 사회복지 실천기술론, 신정 2013
윤선오, 김현진 저,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양서원 2013
최선화 저, 풀어쓴 사회복지실천기술, 공동체 2012
설전화 저, 사회복지실천기술의 이해, 양서원 2013
엄명용, 김성천 외 저, 사회복지실천의 이해, 학지사 2011
조미숙, 유용식 외 저, 최신 사회복지실천의 이해, 동문사 2012
개인상담을 통해 클라이언트들이 집단상담을 받을 준비를 하게 한다. 많은 비밀과 수치를 숨겨 왔던 약물 청소년에게는 집단의 여러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매우 두려운 일이다. 이러한 감정을 미리 경험시키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눈을 감고 편안히 마음을 가라앉혀봐. 자, 네가 부끄럽게 여겼기 때문에 비밀에 붙였던 일들을 생각해 봐. 죄책감, 부끄러움, 후회의 감정들을 느껴봐. 자, 이제 그런 행동이나 사건을 낯선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얘기하는 것을 상상해 봐. 어떤 생각이 들지? 느낌이 어때?”
집단상담과 개별상담을 연계시킨다면 집단사담에서 발생하는 개인의 변화를 지지하고 강화해 줄 수 있다.
14) 가족상담과의 연계
가족의 문제는 초기에 다루어져야 한다. 가족의 문제가 미루어지는 주요 이유는 종종 가족문제를 다룰 때 발생하는 고통스런 기억과 이로 인한 불안 때문이다. 이런 불안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재발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청소년이 치료를 받고 돌아가는 곳은 가정이기 때문에 가족의 문제는 초기에 다루어져야 한다.
15) 재발 방지
재발은 중독이라는 질환의 일부분이다. 그러므로 재발에 대한 교육은 치료를 시작하자마자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 한 가지 분명히 지적하고 싶은 것은 클라이언트가 자신은 약물에 의존적이지 않다고 믿고 있다면 이는 바로 부정(denial)이라는 방어기제를 사요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실로 회복기에 들어섰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절제를 시작했지만 자신은 중독되었다고 믿지 않으면 언제든지 약물사용을 하게 되는데, 이는 재발이라고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회복이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재발은 약물의존을 인정하고 일정기간 약물을 절제하는 회복기에 들어선 이후 약물을 다시 사용하게 되는 과정을 말한다. 재발은 맑을 정신을 위협하고 회복의 질을 낮추는 행동 및 사고방식이 표면화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몇 시간, 며칠, 몇 주 또는 몇 달에 걸쳐 진행된다. 반드시 약물사용을 초래해야만 재발이 아니다. 재발은 회복을 방해하는 행위이며 재발은 신체적, 정신적 질환이나 자살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 하나의 신호는 회피다. 약물 청소년이 치료 프로그램을 권유한 사람들을 피하기 시작할 때 문제가 발생할 신호다.
우울은 변화 의지 부족에 동반되는 경고사인이다. 약물사용이나 자살생각이 들면서 우울이 심각해지고 지속적일 때는 긴급히 조치를 취해야 한다. 청소년 약물중독자는 자주 정동장애를 동반하기 때문에 정신장애 진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 우울이 해결되지 않으면 청소년은 약물을 다시 선택하게 된다.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노여움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청소년으로 하여금 노여움 밑에 깔려 있는 감정을 느껴 보도록 돕는 것이 유용하다. 그 깔려 있는 감정이 두려움과 고통이라면 그 감정들을 노여움과 연결시키는 것은 청소년이 자신의 노여움을 타당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만일 어떤 감정이든 타당하지 못하다고 느끼면 그것은 수치심과 고립감을 증가시킬 것이다. 자신의 노여움이 타당하다고 느낀다면 그 노여움을 적절히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다음의 문장을 클라이언트가 완성하도록 함으로써 생산적인 방식으로 노여움을 전달할 수 있는 길을 알아볼 수 있다.
나는 네가 할 때 하게 느낀다. 왜냐하면 .
또는
나는 가 화가 난다.
나는 면 좋겠다.
16) 종결
효과적인 프로그램은 반드시 치료 종결 후 클라이언트가 학교나 가정으로 들어갔을 때에 필요한 사후지도요소를 갖추고 있다. 치료장면에서 지역사회로의 전이를 돕기 위해 보통 청소년과 부모와 치료자가 가정에서의 할 일을 계약을 맺는다.
많은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시행착오는 바로 완벽히 회복 프로그램을 끝내겠다는 열망에서 나온다. 인간은 실수를 하게 마련이다. 회복기의 학생들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 속에서 실수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런 중요한 삶의 변화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하다.
청소년은 사후지도 프로그램을 완성해 나가면서 삶의 질을 이룩해 나가게 된다. 자신의 자아를 찾아 나가고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과 상호작용을 확대해 나가며, 자신의 과거와 화해해야 할 것이다.
2. 학교 상담과의 역할
학교 상담가는 재발예방을 위한 중요한 역할과 활동을 계획할 수 있다. 한 가지 방법은 학교에 돌아온 청소년과 재발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다. 학생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재발신호가 무엇인지를 묘사하고 그런 행동을 자신이 나타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적어 보도록 한다. 그런 다음, 학생은 그러한 정보를 동료, 선생님 그리고 그 외 자신이 편하게 느끼는 사람들과 함께 나눈다. 이렇게 하여 정보를 고유한 사람들은 학생을 지지하는 하나의 팀이 된다.
때때로 청소년에게 약물을 하고 싶은 생각이 강렬해지도록 이끄는 일들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책을 읽는 도중 책 속의 주인공이 약물을 사용한다거나, 친구들이 술 마실 계획을 세울 때다. 또 어떤 때는 특별한 일이 없어도 약물이 생각이 난다. 그럴 때는 자신의 그러한 감정을 다룰 장소가 필요하다. 즉각적으로 얘기할 상담가가 필요하다. 성공적인 회복을 위한 기본적인 태도는 바로 ‘언제든지 자신의 문제를 얘기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라는 전제를 받아들이는 것이며, 이것은 회복의 일부 과정이기도 한 약물에 대한 갈망을 해결하는 열쇠다. 이렇게 해 나갈 때 약물에 대한 갈망은 점차 줄어든다.
참고문헌
구혜영 저, 사회복지 실천기술론, 신정 2013
윤선오, 김현진 저,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양서원 2013
최선화 저, 풀어쓴 사회복지실천기술, 공동체 2012
설전화 저, 사회복지실천기술의 이해, 양서원 2013
엄명용, 김성천 외 저, 사회복지실천의 이해, 학지사 2011
조미숙, 유용식 외 저, 최신 사회복지실천의 이해, 동문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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