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조직론 기업보고서] 두산기업 보고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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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선정동기 및 기업소개

2.투입분석
2-1 일반환경
1)정부2)사회문화3)경제상황
4)낙동강 페놀사건
2-2 사업구조
1)신규진입자2)기존 경쟁자와의 경쟁3)구매업체의 협상력
4)대체재와의 경쟁5)공급업체의 협상력

3.구조조정과 M&A
3-1구조조정
1)1차 구조조정2)2차 구조조정
3-2 M&A

4.설계요인 분석
4-1 전략4-2 조직문화4-3 조직구조

5.현재의 두산

6.평가

7. 시사점

8. 참고문헌

본문내용

3)기업소개
- 산업및 업종
두산은 식음료, 교육, 광고에서부터 발전, 담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중공업과 건설, 건설기계 사업 등의 성공적인 M&A 로 소비재 중심사업구조에서 산업 기반시설, 에너지, 국방 생산설비에 이르는 방대한 인프라 지원 사업까지 확장하고 있다.
- firm Age
두산은 117년의 긴 역사를 자랑한다.두산의 전신인 ‘박승직상점’은 1896년 서울 종로 4가 배오개에서 국내 최초의 근대적 상점으로 시작했다. 1950년대 들어서면서 두산상회는 무역업의 시작과 OB맥주의 설립을 통해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1960년대에는 건설, 식음료, 기계산업 및 언론, 문화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진출했으며, 기업의 현대화, 전문 경영인 제도 도입, 경영의 다각화를 통해 두산그룹(현재의 두산)의 기틀을 다졌다. 1980년대 이후 두산은 맥주 • 건설 • 전자 • 유리 • 기계 • 무역 부문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을 폭넓게 개척하고 다양한 연관사업과 신규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함으로써 그룹의 사업영역을 수평 • 수직적으로 심화 • 확대했다. 1995년 창립 100주년을 전환점으로, 다음 100년의 경영활동의 근간이 될 2G 전략(Growth of People, Growth of Business)을 수립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와 핵심기술 보유기업 인수 등을 통해 인프라지원사업(ISB, Infrastructure Support Business) 부문으로의 성공적인 사업 전환에 성공했다. 두산은 2006년 이후 건설장비 업체 밥캣(Bobcat), 발전설비 업체 스코다파워(Skoda Power)와 같은 세계적인 ISB 업체를 인수함으로써 ISB 업계의 진정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 Size
38개국에 43000명의 임직원이 두산과 함께 일하고 있다.
-현재 전반적 재무현황
2.투입분석
2-1일반환경
1) 정부
(1)고금리 정책
정부는 IMF시기에 외국인 투자 증대를 위해 ‘고금리정책’을 추진하였다.외국자본이 국내 기업에 투자를 시작하면서 전 세계적인 투자자들이 투명한 회계처리를 원했고 신인도를 회복하기 위해 요구한 통일화된 재무제표 공시요구에 맞춰 상장기업의 도입을 강제하였다. 이로 인한 외화자금의 유입으로 환율이 하락하고 안정되었지만 고금리정책으로 투자와 소비가 감소하여 경기침체는 지속되었다. 또한 고금리정책의 목적은 고금리를 통해 부실기업을 구조 조정하는 것 이였다. 기업들은 유보금이 많긴 하지만 그 당시에 고금리를 적용하면 기업들의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에 그러한 고금리정책을 통해 수많은 부실기업들이 무너지거나 헐값에 외국에 넘어가게 되었다.
(2)긴축정책
당시의 우리나라는 성장지향의 정책을 펼치고 있었고 그 밑바탕이 된 것은 외국계 자금의 덕분이었습니다. 이러한 갑작스런 자금 회수는 국가의 지불능력을 상실시켰고 이는 외환위기가 되었다. 그로 인해 정부의 주도로 긴축정책이 시행되었다. 긴축정책의 일환으로 국공채를 발행해서 세수부족의 충당과 경기부양을 시도하였다.
-국공채 발행 :금융기관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되고 기업의 운전자금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회사채 발행이 월평균 6조 5천억원 수준으로 증가하였으며, IMF와 IBRD가 국내 채권시장 정비를 요구하고 나서 국채발행제도를 대폭 정비하면서 IMF로 인한 세수부족분 충당과 경기부양을 위해 국채가 대규모로 발행되었다.
2)사회문화 ‘낙동강 페놀사건’
1991년 3월 14일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에 있는 두산전자의 페놀원액 저장 탱크에서 페놀수지 생산라인으로 통하는 파이프가 파열되었다. 30톤의 페놀원액이 옥계천을 거쳐 대구 상수원인 다사취수장으로 흘러듦으로써 수돗물을 오염시켰다. 다사취수장을 오염시킨 페놀은 계속 낙동강을 타고 흘러 밀양과 함안, 칠서 수원지 등에서도 잇따라 검출되어 부산, 마산을 포함한 영남 전지역이 페놀 파동에 휩쓸리게 되었다. 이 사고로 대구지방 환경청 공무원 7명과 두산전자 관계자 6명 등 13명이 구속되고 관계 공무원 11명이 징계 조치되는 등 환경사고로는 유례없는 문책인사가 뒤따랐다. 두산전자는 조업정지 처분을 받았으나 페놀 사고가 단순한 과실일 뿐 고의성이 없었다는 이유로 20일 만에 조업 재개가 허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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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기업,   경영조직론,   기업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