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1) 조명
2) 계시 및 영감과 구별되어지는 조명
3) 조명에 대한 그 밖의 오해들
4) 조명의 필요성
(1) 고린도 교회의 상황
(2) 인간 지혜의 미련함(고전 1:20)
(3) 참된 지혜(고전 2:6~9)
5) 조명의 결과
6) 맺는 말
참고문헌
1) 조명
2) 계시 및 영감과 구별되어지는 조명
3) 조명에 대한 그 밖의 오해들
4) 조명의 필요성
(1) 고린도 교회의 상황
(2) 인간 지혜의 미련함(고전 1:20)
(3) 참된 지혜(고전 2:6~9)
5) 조명의 결과
6) 맺는 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학이 석의에 기초해야 한다.
교리적 불일치의 세 번째 이유는 성경 연구에 있어 포괄적인 작업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더 열심히 그리고 신중하게 성경을 연구할수록, 부지런하고 신중한 또 다른 말씀 연구자들과 불일치하는 일이 더 적어질 것이다. 그리고 불일치가 남아 있는 곳에서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진 이들이 문제를 철저하게 연구할 때 견해 차이가 해결될 가능성은 더 커진다.
4) 조명의 필요성
계시와 영감에 부차적인 것으로 종종 여겨지지만 조명은 이들 못지 않게 중요하다. 계시와 영감이 없다면 우리에게는 성경이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조명이 없다면 우리는 성경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다.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에게서 받은 특별 계시가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조명은 꼐시 과정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조명의 필요성은 초기 구원 단계에서 시작된다. 불신자들은 복음이 그들에게 가려져 있고 사탄이 그들을 혼미하게 하기 때문에 성경을 올바로 이해할 수 없다(고후 4:3, 4). 그 수건은 초자연적으로 벗겨져야 한다(3:16).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의 일들에 죽어 있기 때문에(엡 2:1) 성령이 그의 한계를 없애시고 구원에 이르는 영적 진리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셔야 한다. 조명의 필요성에 대해 명확한 본문은 고린도전서 2장 6~11절이다. 이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왜 조명이 필수부가결한지 설명했다.
(1) 고린도 교회의 상황
고린도 교회가 문제투성이였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바울은 교회를 망쳐 놓고 있던 실제적, 교리적 오류들을 바로잡는 데 그의 첫 번째 서신의 대부분을 할애했다. 첫 번째 문제는 인간의 철학이었다(고전 1~2장). 고린도인들은 당시에 지배적이던 이교도 철학에 빠져 그것들을 하나님의 지혜를 보충하는 데 필수적인 것으로 여겼다. 분명한 말로 바울은 그들에게 인간의 지혜와 신적 지혜가 호환되지 않음을 경고했다. 하나님이 인간의 지혜를 받아들이지 않듯이(1:19~24) 인간도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18절). 이 둘 중에 하나님의 지혜는 비길 데가 없으며 영원히 우월하다(25절).
고린도 교회와 유사한 상황이 오늘날 교회에도 존재한다. 인간의 철학이 신자들을 사로잡았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진화를 사실인 양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창세기 첫 두 장과 조화시키려는 헛된 노력을 한다. 심리학은 교회 안으로 당당히 들어와 영적인 문제들을 비성경적인 범주들로 재정의하고,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그런 문제들을 다루는데 불충분하다고 많은 사람을 확신시킨다. 교회는 모든 시대에서 인간 지혜의 잠입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어려움에 끊임없이 직면해왔다. 이런 침입에 대한 성공적인 저항은 하나님 말씀을 철저하게 이해하는 사람들에게만 생긴다. 성경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인간 지혜의 속임수에 희생된다.
(2) 인간 지혜의 미련함(고전 1:20)
‘인간 지혜의 미련함’은 인간이 자연 세계를 이해하는 데 무능력 하거나 불신자들이 물리적인 것들에 대한 정보나 지혜가 결여돼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인간은 과학, 기술, 의학, 재정 같은 분야에서 지혜를 가질 수 있고 가지고 있다. 사실 예수님은 누가복음 16장 8절에서 불신자들이 종종 신자들보다 돈 문제에 더 현명하다고 말씀하셨다.
인간의 지혜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신적인 혹은 영적인 차원이다. 불신자들은 성경의 외적이 명확성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지만 성경의 내적인 실재를 볼 수 없다. 그것은 성령의 조명을 필요로 한다. 인간 지혜는 인간의 도덕적 특성과 영적인 면을 다룰 때 쓸모없으며 심지어 해롭기까지 하다. 우리 시대는 인간의 모든 문제를 도덕적 모형에서 의료적 모형으로 재분류하려는 호전적인 노력을 목격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죄는 이제 질병으로 간주된다. 인간 지혜는 점점 더 신학에서 후퇴하고, 그 결과 영적인 이해의 철저한 결여를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인간 지혜는 구속을 제공하지 못한다. 그것의 진단은 잘못됐고 그 치료법은 영적으로 쓸모없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참된 이해를 제공하지 못하며 영혼을 변화시킬 수 없다.
자연적 능력, 지성, 총명함, 교육, 통찰력, 경험 그리고 지혜는 삶을 변화시키는 성경 안의 신적 지혜를 영적으로 이해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세속 대학들은 대개 문학이나 비교 종교 연구의 한 부분으로서 성경에 대한 강의를 개설한다. 그들에게 그것은 역사적, 문화적, 산문적, 시적 공헌으로 인한 가치를 지닌 종교 문학 이상이 아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의 조명을 받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생에 대한 유일하고 참된 메시지를 담고 있다.
(3) 참된 지혜(고전 2:6~9)
기독교가 영적인 문제에 대해 인간의 지혜를 거부하기 때문에 불신자들은 기독교를 미련하다고 취급하려는 경향이 있을지 모르지만 바울은 그것이 참된 지혜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고전 2:6)라고 썼다. ‘온전한’(텔레이오스)자란 정예의 그리스도인으로 이뤄진 특별한 그룹을 가리킨 게 아니다. 바울은 어떤 영지주의를 가리키고 있는 게 아니었다. 그보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을 가리킨다(히 10:14에서 모든 신자를 가리키기 위해 텔레이오스가 쓰인 것을 보라).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계시를 알며, 그렇기에 참된 영적 지혜를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온전하다. 그들은 십자가의 지혜, 즉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인간이 되었고, 세상의 죄를 위해 죽었다는 심오한 진리를 이해한다. 그 지혜는 구원받지 않은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다(고전 1:18).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지혜가 인간의 지혜보다 훨씬 더 위대하다는 것을 이해한다(롬 11:33).
인간의 지혜는 영적인 세계에까지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 바울은 고린도전서 2장 6절에서 자신이 구원받은 이들 가운데서만 참된 지혜를 말한다고 말했다. 6~9절에서 그는 왜 인간이 참된 영적인 지혜를 발견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함으로써 요지를 발전시킨다.
첫 번째 이유는 6절 후반부에 나온다. 바울은 참된 지혜는 “이 세상의 지혜,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가 아니라고
교리적 불일치의 세 번째 이유는 성경 연구에 있어 포괄적인 작업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더 열심히 그리고 신중하게 성경을 연구할수록, 부지런하고 신중한 또 다른 말씀 연구자들과 불일치하는 일이 더 적어질 것이다. 그리고 불일치가 남아 있는 곳에서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진 이들이 문제를 철저하게 연구할 때 견해 차이가 해결될 가능성은 더 커진다.
4) 조명의 필요성
계시와 영감에 부차적인 것으로 종종 여겨지지만 조명은 이들 못지 않게 중요하다. 계시와 영감이 없다면 우리에게는 성경이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조명이 없다면 우리는 성경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다.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에게서 받은 특별 계시가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조명은 꼐시 과정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조명의 필요성은 초기 구원 단계에서 시작된다. 불신자들은 복음이 그들에게 가려져 있고 사탄이 그들을 혼미하게 하기 때문에 성경을 올바로 이해할 수 없다(고후 4:3, 4). 그 수건은 초자연적으로 벗겨져야 한다(3:16).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의 일들에 죽어 있기 때문에(엡 2:1) 성령이 그의 한계를 없애시고 구원에 이르는 영적 진리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셔야 한다. 조명의 필요성에 대해 명확한 본문은 고린도전서 2장 6~11절이다. 이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왜 조명이 필수부가결한지 설명했다.
(1) 고린도 교회의 상황
고린도 교회가 문제투성이였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바울은 교회를 망쳐 놓고 있던 실제적, 교리적 오류들을 바로잡는 데 그의 첫 번째 서신의 대부분을 할애했다. 첫 번째 문제는 인간의 철학이었다(고전 1~2장). 고린도인들은 당시에 지배적이던 이교도 철학에 빠져 그것들을 하나님의 지혜를 보충하는 데 필수적인 것으로 여겼다. 분명한 말로 바울은 그들에게 인간의 지혜와 신적 지혜가 호환되지 않음을 경고했다. 하나님이 인간의 지혜를 받아들이지 않듯이(1:19~24) 인간도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18절). 이 둘 중에 하나님의 지혜는 비길 데가 없으며 영원히 우월하다(25절).
고린도 교회와 유사한 상황이 오늘날 교회에도 존재한다. 인간의 철학이 신자들을 사로잡았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진화를 사실인 양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창세기 첫 두 장과 조화시키려는 헛된 노력을 한다. 심리학은 교회 안으로 당당히 들어와 영적인 문제들을 비성경적인 범주들로 재정의하고,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그런 문제들을 다루는데 불충분하다고 많은 사람을 확신시킨다. 교회는 모든 시대에서 인간 지혜의 잠입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어려움에 끊임없이 직면해왔다. 이런 침입에 대한 성공적인 저항은 하나님 말씀을 철저하게 이해하는 사람들에게만 생긴다. 성경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인간 지혜의 속임수에 희생된다.
(2) 인간 지혜의 미련함(고전 1:20)
‘인간 지혜의 미련함’은 인간이 자연 세계를 이해하는 데 무능력 하거나 불신자들이 물리적인 것들에 대한 정보나 지혜가 결여돼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인간은 과학, 기술, 의학, 재정 같은 분야에서 지혜를 가질 수 있고 가지고 있다. 사실 예수님은 누가복음 16장 8절에서 불신자들이 종종 신자들보다 돈 문제에 더 현명하다고 말씀하셨다.
인간의 지혜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신적인 혹은 영적인 차원이다. 불신자들은 성경의 외적이 명확성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지만 성경의 내적인 실재를 볼 수 없다. 그것은 성령의 조명을 필요로 한다. 인간 지혜는 인간의 도덕적 특성과 영적인 면을 다룰 때 쓸모없으며 심지어 해롭기까지 하다. 우리 시대는 인간의 모든 문제를 도덕적 모형에서 의료적 모형으로 재분류하려는 호전적인 노력을 목격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죄는 이제 질병으로 간주된다. 인간 지혜는 점점 더 신학에서 후퇴하고, 그 결과 영적인 이해의 철저한 결여를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인간 지혜는 구속을 제공하지 못한다. 그것의 진단은 잘못됐고 그 치료법은 영적으로 쓸모없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참된 이해를 제공하지 못하며 영혼을 변화시킬 수 없다.
자연적 능력, 지성, 총명함, 교육, 통찰력, 경험 그리고 지혜는 삶을 변화시키는 성경 안의 신적 지혜를 영적으로 이해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세속 대학들은 대개 문학이나 비교 종교 연구의 한 부분으로서 성경에 대한 강의를 개설한다. 그들에게 그것은 역사적, 문화적, 산문적, 시적 공헌으로 인한 가치를 지닌 종교 문학 이상이 아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의 조명을 받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생에 대한 유일하고 참된 메시지를 담고 있다.
(3) 참된 지혜(고전 2:6~9)
기독교가 영적인 문제에 대해 인간의 지혜를 거부하기 때문에 불신자들은 기독교를 미련하다고 취급하려는 경향이 있을지 모르지만 바울은 그것이 참된 지혜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고전 2:6)라고 썼다. ‘온전한’(텔레이오스)자란 정예의 그리스도인으로 이뤄진 특별한 그룹을 가리킨 게 아니다. 바울은 어떤 영지주의를 가리키고 있는 게 아니었다. 그보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을 가리킨다(히 10:14에서 모든 신자를 가리키기 위해 텔레이오스가 쓰인 것을 보라).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계시를 알며, 그렇기에 참된 영적 지혜를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온전하다. 그들은 십자가의 지혜, 즉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인간이 되었고, 세상의 죄를 위해 죽었다는 심오한 진리를 이해한다. 그 지혜는 구원받지 않은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다(고전 1:18).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지혜가 인간의 지혜보다 훨씬 더 위대하다는 것을 이해한다(롬 11:33).
인간의 지혜는 영적인 세계에까지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 바울은 고린도전서 2장 6절에서 자신이 구원받은 이들 가운데서만 참된 지혜를 말한다고 말했다. 6~9절에서 그는 왜 인간이 참된 영적인 지혜를 발견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함으로써 요지를 발전시킨다.
첫 번째 이유는 6절 후반부에 나온다. 바울은 참된 지혜는 “이 세상의 지혜,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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