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실습 일지 교육계획안

소개글

보육실습 일지 교육계획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30~5:00
종일반 귀가지도
귀가시옷을 단정하게 입힌 후 가방에 알림장을 넣어주고 복도에 줄을 서도록 한다. (차를 타고 귀가한다.)
5:00~6:00
시청각교육
EBS시청
6:00~7:30
자유선택활동
블록, 소꿉놀이, 세계 여러 나라 국기 모자이크(조형)
행 사
실습생활동
작품전시회 마무리 짓기
내일계획
피카소 작품 전시회 행사
지도교사
조 언
드디어 내일 작품 전시회 합니다. 여태까지 너무 수고 많았어요. 아이들도 이제 선생님한테 조금이나마 정이 드는 것 같아요. 오늘 마무리 잘해서 작품 발표회도 성공적으로 끝내보아요...
11월26일
일일보육계획안
실
습
생
지
도
교
사
원
장
주제 및 목표
지구는 우주에 있어요
시 간
활동영역
및 활동명
보육활동
자료 및
준비물
8:00~9:30
등원지도
등원하는 유아마다 반갑게 맞아준다.
가방에 있는 출석카드, 약 봉투, 알림장 등을 챙긴다.
외투, 가방 등은 사물함에 넣도록 지도한다.
9:30~10:00
오전간식
프렌치토스트, 산양유
10:00~10:30
율동 및 새노래지도
선생님과 함께 배운 노래 율동하면서 즐겁게 불러요
10:30~11:00
이야기나누기
많은 별자리들이 있어요(여러 종류의 별자리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
# 활동 방법
*밤에 별을 보았던 경험을 이야기 나눈다.
-별은 어떤 모양으로 생겼을까?
-별도 달처럼 빛나니?
-별을 세어본 적이 있니?
-왜 세기가 힘들까?
-별은 달과 함께 왜 밤에만 보일까?
*별은 무수히 많으며, 크기와 생김새 등도 다르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별자리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별과 별을 줄(선)로 연결하면 어떤 모양이 나올까?
:사람이나 동물 모양이 된다.
-별자리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니?
*계절마다 보이는 별자리도 다름을 이야기 한다.
-지구의 북쪽에 ‘ 북극성’이 있다.
-봄의 별자리 : 큰곰자리, 북두칠성, 사자자리
-여름의 별자리 : 백조자리, 전갈자리
-가을의 별자리 : 페가수스자라, 카시오페이아자리
-겨울의 별자리 : 오리온자리, 마차부자리, 페르세우스자리
별과 별자리에 관한 화보
11:00~11:30
게 임
우주인처럼 걷기(주어진 공간에서 신체의 균형을 바르게 잡을 수 있다.)
# 자료제작방법
<우주복>
-큰 상자의 윗부분과 옆부분에 구멍을 뚫는다.
-겉면을 색상지나 금. 은박지로 포장하고 별 모양 등으로 꾸민다.
# 화동 방법
*두 팀으로 나눈다.
*게임할 유아는 우주복을 입는다.
*출발선에서부터 우주인처럼 걸어서 융판에 붙은 별을 따온다.
*다시 출발선까지 되돌아온다.
*먼저 들어온 유아가 이긴다.
상자 우주복(큰 상자2개, 색상지나 금. 은박지), 별 그림(뒷면 찍찍이), 융판, 신호악기, 점수표
11:30~11:50
동화듣기
그림동화, 동화책
11:50~12:00
정리정돈
손씻기, 화장실 다녀오기
12:00~1:00
점심시간
맛있는 점심을 먹는다.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돕는다. 자기의 그릇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기농 흑미밥
두부알탕
베이컨호박볶음
부추양파무침
총각무김치
1:00~1:30
치카치카해요
차례 지키면서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30~2:00
산책 및
야외활동
아파트 단지 내에 산책하며 가을나무의 형태 변화를 알아본다.
2:00~3:30
낮잠시간
낮잠을 자기 전에 배변훈련을 한다. 영아들이 깊은 잠에 들 수 있도록 잔잔한 음악을 틀어준다
잠을 잘 못 이루는 영아 옆에서 잠들 수 있도록 돕는다.
이불, 베게
3:30~4:00
오후간식
고구마 그라탱
4:00~4:30
오후수업
우수 그려보기
스케치북, 크레파스
4:30~5:00
종일반 귀가지도
귀가시옷을 단정하게 입힌 후 가방에 알림장을 넣어주고 복도에 줄을 서도록 한다. (차를 타고 귀가한다.)
5:00~6:00
시청각교육
EBS 시청
6:00~7:30
자유선택활동
해, 달, 별(수/조작), 우주선 놀이(쌓기/역할)
행 사
없음
실습생활동
이야기 나누기, 아이들과 함께 우주복 만들기
내일계획
낮과 밤은 왜 생길까?
실습소감
아직 아이들을 키워본 적도 없는 내가 11월 1일에 시작하면서 정말 잘해 낼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하면서 시작했는데 이제 끝나고 소감문을 쓰게 되어 정말 놀랍습니다. 11월 26일 아이들 작품 전시회 준비로 정신없이 지나갔지만... 아이들과 수업도 하고 견학도 가면서 많은 기술들을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 보다도 이 실습을 하면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으며, 아이들의 인견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배워서 뜻 깊었습니다. 길거리를 지나가도 아이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엄마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걸 보면서 아이들은 어른의 의사대로만 흘러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도 하고 싶은 것이 있고 원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해 주고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일하면서 호기심이 많아서 선생님 들이 힘들어 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딜가든 말성꾸러기에 사라지기 일 수 였고, 사고를 잘 쳐서 선생님들이 많이 벅찬 아이를 제가 주의 깊게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하루 이틀 점점 다가가서 말도 걸어보고, 같이 놀아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리 정돈을 할 때 있었던 장소에 정확히 놔두고 일정한 간격을 지키면서 정리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견학을 가면 개인 활동을 많이 했는데.. 관심 있는 곳에 가서 그곳을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호기심있게 지켜보는 것을 보며 이아이가 말서꾸러기가 아니라 남들보다 세상을 보는 면이 틀릴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한테 정이 더 많이 가게 되었습니다. 이 관찰력을 잘 만 키워주면 큰 인물이 될 수 있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이렇게 사고치고, 힘들게 하는 아들도 관심을 가지고 보면 분명 장점이 있고 그 아이만의 잘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무심코 넘어가면 아이의 재능이 사라질 거라고 생각 합니다. 유아 일수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인내심 있게 아이들을 지켜봐야 한다고 이번 실습으로 느꼈으며, 우리 아이들이 먼 미래의 희망임을 잊지 말고 아이의 정서를 밝게 키워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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