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난중일기(亂中日記)”를 읽고 _ 충무공 이순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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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난중일기(亂中日記)”를 읽고 _ 충무공 이순신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그 임금, 그 국가를 위해 다시 한번 충성을 맹세하고 전쟁을 임할 수 있었을까? 비록 군 장교가 될 사람으로써 국가에 충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다니긴 하나 실제로 그러한 상황 속에서는 요즘 흔히 쓰이는 말처럼 “국가가 나에게 해준게 뭐가 있냐” 이런식의 반응을 하며 충성은 커녕 임금과 국가를 원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문득 의문점이 든다. 글을 쓰다 보니 충성심을 국가와 임금을 동일시하여 충성심을 논하게 되었는데 실제로 이순신은 선조에게도 충성을 하였을까? 아니면 오직 국민과 국가를 위한 충성을 한 것일까?
선조는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신 것과 같이 매우 형편 없고 무능력한 왕이였다고 생각 된다. 임진왜란을 발생하게 한 주범이기도 하며 전쟁시 국가와 백성을 나몰라라하며 피난을 간 것도 모자라 자신의 피난을 도왔던 신하들을 충신이라 일컫는 등 매우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선조는 이순신을 두려워 하였고 경계하였으며 이로 인해 이순신을 불신하고 간신들의 간언을 따르는 등 충성을 하기에는 분명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그러한 선조에게 이순신은 진심으로 충성을 했을까? 만약 내가 이순신이였다면 선조가 이순신을 싫어했던 것 이상으로 그 역시 선조를 싫어했을 것 같다. 하지만 이순신은 일본과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다시 전쟁터에 나서겠다는 충성된 모습을 보인다. 이는 과연 선조와 국가에 대한 충성이였을까, 아니면 오직 국가만을 위해 신하된 입장으로써 형식적으로 선조에게 충성된 모습을 보여준 것일까?
이 사실에 대해서는 이순신 자기 자신만이 답을 알고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 사실이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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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2.22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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