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1. 문화관광축제의 개념
2. 지자체의 문화관광축제 추진배경
3. 지자체의 지역축제 현황
Ⅲ.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포구축제 분석
1. 인천지역 관광 잠재력
2. 남동구 여건
1) 지역특성
2) 지리적 특성
3) 소래포구 유래 및 지리적 여건 분석
3. 소래포구축제
1) 소래포구 축제의 개최배경
2) 소래포구축제 현황
Ⅳ. 소래포구축제의 개선방안
1. 강점(Strengths)
2. 약점(Weaknesses)
3. 기회요인(Opportunities)
4. 위협요인(Threats)
Ⅴ. 결론
참고문헌
Ⅱ. 이론적 고찰
1. 문화관광축제의 개념
2. 지자체의 문화관광축제 추진배경
3. 지자체의 지역축제 현황
Ⅲ.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포구축제 분석
1. 인천지역 관광 잠재력
2. 남동구 여건
1) 지역특성
2) 지리적 특성
3) 소래포구 유래 및 지리적 여건 분석
3. 소래포구축제
1) 소래포구 축제의 개최배경
2) 소래포구축제 현황
Ⅳ. 소래포구축제의 개선방안
1. 강점(Strengths)
2. 약점(Weaknesses)
3. 기회요인(Opportunities)
4. 위협요인(Threats)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바뀌게 되었고 노동력 중심의 지역공동체가 와해되었다. 이러한 결과 사회의 구성단위도 과거의 공동체사회에서 개인중심사회로 변화하게 되었다. 하지만 2002년 월드컵에서 나타났던 우리 국민들의 열광적인 거리응원은 아무리 미분화된 사회라도 그런 축제를 통해 언제든지 재통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과학기술의 발달로 시공간의 장벽이 무너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축제는 소속사회의 구성원을 하나로 묶어내는 좋은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즉, 사회구성원들의 정서를 충분히 포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구성함으로써, 사회구성원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나아가 축제 참가자들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시킴으로써 축제는 새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이미지창출 또는 지역홍보차원에서 축제를 활용하기 위하여 지역축제를 활용하는 사례가 급증하였다.
그러나 축제의 사회적 공헌이 지대함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측면에서는 상당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었다. 상당수 축제들이 고유적 문화의 가치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개발된 까닭에 축제 본래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 채 붕어빵축제, 주민 없는 축제, 예산낭비축제 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따라서 문화관광부는 이들 지역축제에 대한 바람직한 개발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외국관광객의 성향을 고려하여 한국 고유문화를 상징하는 관광축제의 개발을 유도하기 위하여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3. 지자체의 지역축제 현황
우리나라에서의 문화관광축제는 서구의 축제를 통한 관광상품화 방안에 대한 사례를 접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사례연구를 통해 지역의 문화자원을 관광자원화 하여 문화관광축제로 구성하고자 하였다.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 독일의 ‘뮌헨 옥토버페스트’, 일본 삿포로의 ‘눈축제’, ‘스페인의 토마토축제’, 영국의 ‘에딘버러 축제’ 등 국가명과 함께 떠오를 수 있는 축제가 필요하다는 결단 하에, 정부는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자원과 우수한 관광자원의 접목으로 문화관광축제를 기획, 개최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표 1> 2011년도 문화관광축제 선정 현황
자료 출처: 더페스티벌, 2011년도 문화관광축제 선정 결과.
우리나라의 문화관광축제는 ‘이천도자기축제’ 를 발단으로 1996년에 8대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하여 정부의 지원 하에 축제육성사업을 시작하였다. 2006년도까지 전국에서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축제의 수를 집계한 결과 총 1,176건으로 나타났으며, 2011년 현재 1,200 여개의 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지원 사업으로 시작된 이래 지방자치제도의 도입과 함께 1996년부터 2005년까지 10여 년간 생겨난 축제의 수는 전국적으로 집계된 축제 수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관광축제는 1995년 ‘문화관광축제사업’ 을 시작으로 지역축제 중 관광상품성이 높은 축제를 대상으로 지원 및 육성하여 관광자원화를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처음 시작된 축제가 ‘이천도자기축제’와 ‘통영한산대첩제’이다.
이를 토대로 1996년부터 중앙정부차원의 본격적인 문화관광축제 육성사업이 시작되었고, 8대 축제를 중심으로 확대하여 시행되었는데, 문화관광축제의 수는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증가추이를 보였으며, 2002년 이후 점차 감소추이로 돌아섰다.
점차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는 축제의 수가 늘어나면서 축제에 등급을 대표, 최우수, 우수, 유망, 예비의 5 단계로 구분하게 되었으며, 등급별로 정부차원의 지원에 차등을 두었는데, 2010년도의 대표축제로 지정되었던 ‘안동탈춤축제’와 ‘보령머드축제’는 2011년에 들어 명예대표축제로 지정되었다.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대표축제로 3회까지만 선정될 수 있도록 제한을 두었기 때문에 2011년부터 두 개 축제를 명예대표축제로 지정한 것이다. 3회 이상 대표축제로 선정이 될 만큼의 축제는 이미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의미를 가지며, 정부의 지원 없이도 자생력을 키우고, 다른 유망 축제들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함이기도 하는데, 2011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축제들은 <표 1>과 같다.
총 44개의 문화관광축제와 2개의 명예대표축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중 전년도 대비 등급이 상승된 축제들은 7개로, ‘강진청자문화제’, ‘진주남강유등축제’, ‘양양송이축제’, ‘천안흥타령축제’, ‘7080 충장축제’, ‘가평자라섬페스티벌’, ‘풍기인삼축제’이다.
‘해운대모래축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울산고래축제’, ‘봉화은어축제’, ‘포항불빛축제’, ‘창원가고파축제’는 신규로 5개가 선정되었다.
매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축제들은 총 4단계에서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며, 선정목록에서 탈락되기도 한다. 정부의 지원과 더불어 민·관이 함께 문화관광축제로 그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이 불가피하다.
이처럼 지역문화 보존과 홍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는 지역의 전통, 풍습, 문화, 매력 등의 특성을 모두 다 담아낼 수 있는 관광객에게 체험의 기회를 통해 몸소 지역의 문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여가활동이 되고 있다.
Ⅲ.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포구축제 분석
1. 인천지역 관광 잠재력
인천광역시는 국토공간구조상 서해안 관문지역에 해당되며 임해부에 입지한 이점으로 항구와 수변 등 매우 우수한 관광잠재력을 구비하고 있다. 입지여건상 수도권 배후 지역을 형성함에 따라 대규모 잠재시장이 확보되어 있고, 양호한 접근성 역시 구축중이며 인천항의 정비와 영종도에 인천국제공항이 건설됨에 따라 국제적 관광·교통체계를 갖춘 도시로 도약하고 있으며 거대한 소비도시인 서울과 인접되어 있는 지리적 이점을 지닌 도시이므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개발계획의 주체가 되어 관광잠재력이 풍부한 인천광역시의 특성과 주민의 개발 수요에 기초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의 수립이 요구된다.
인천지역은 화교상권, 배후지인 수도권문화, 강화지역의 불교문화와 유적지문화와 고대 문화자원이 장점으로 꼽히며, 무형문화재에서도 인천지역은 은율탈춤, 용두레질놀이 등 다양한 전통축제와 제물포축제 및 서
특히 과학기술의 발달로 시공간의 장벽이 무너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축제는 소속사회의 구성원을 하나로 묶어내는 좋은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즉, 사회구성원들의 정서를 충분히 포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구성함으로써, 사회구성원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나아가 축제 참가자들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시킴으로써 축제는 새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이미지창출 또는 지역홍보차원에서 축제를 활용하기 위하여 지역축제를 활용하는 사례가 급증하였다.
그러나 축제의 사회적 공헌이 지대함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측면에서는 상당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었다. 상당수 축제들이 고유적 문화의 가치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개발된 까닭에 축제 본래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 채 붕어빵축제, 주민 없는 축제, 예산낭비축제 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따라서 문화관광부는 이들 지역축제에 대한 바람직한 개발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외국관광객의 성향을 고려하여 한국 고유문화를 상징하는 관광축제의 개발을 유도하기 위하여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3. 지자체의 지역축제 현황
우리나라에서의 문화관광축제는 서구의 축제를 통한 관광상품화 방안에 대한 사례를 접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사례연구를 통해 지역의 문화자원을 관광자원화 하여 문화관광축제로 구성하고자 하였다.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 독일의 ‘뮌헨 옥토버페스트’, 일본 삿포로의 ‘눈축제’, ‘스페인의 토마토축제’, 영국의 ‘에딘버러 축제’ 등 국가명과 함께 떠오를 수 있는 축제가 필요하다는 결단 하에, 정부는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자원과 우수한 관광자원의 접목으로 문화관광축제를 기획, 개최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표 1> 2011년도 문화관광축제 선정 현황
자료 출처: 더페스티벌, 2011년도 문화관광축제 선정 결과.
우리나라의 문화관광축제는 ‘이천도자기축제’ 를 발단으로 1996년에 8대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하여 정부의 지원 하에 축제육성사업을 시작하였다. 2006년도까지 전국에서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축제의 수를 집계한 결과 총 1,176건으로 나타났으며, 2011년 현재 1,200 여개의 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지원 사업으로 시작된 이래 지방자치제도의 도입과 함께 1996년부터 2005년까지 10여 년간 생겨난 축제의 수는 전국적으로 집계된 축제 수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관광축제는 1995년 ‘문화관광축제사업’ 을 시작으로 지역축제 중 관광상품성이 높은 축제를 대상으로 지원 및 육성하여 관광자원화를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처음 시작된 축제가 ‘이천도자기축제’와 ‘통영한산대첩제’이다.
이를 토대로 1996년부터 중앙정부차원의 본격적인 문화관광축제 육성사업이 시작되었고, 8대 축제를 중심으로 확대하여 시행되었는데, 문화관광축제의 수는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증가추이를 보였으며, 2002년 이후 점차 감소추이로 돌아섰다.
점차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는 축제의 수가 늘어나면서 축제에 등급을 대표, 최우수, 우수, 유망, 예비의 5 단계로 구분하게 되었으며, 등급별로 정부차원의 지원에 차등을 두었는데, 2010년도의 대표축제로 지정되었던 ‘안동탈춤축제’와 ‘보령머드축제’는 2011년에 들어 명예대표축제로 지정되었다.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대표축제로 3회까지만 선정될 수 있도록 제한을 두었기 때문에 2011년부터 두 개 축제를 명예대표축제로 지정한 것이다. 3회 이상 대표축제로 선정이 될 만큼의 축제는 이미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의미를 가지며, 정부의 지원 없이도 자생력을 키우고, 다른 유망 축제들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함이기도 하는데, 2011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축제들은 <표 1>과 같다.
총 44개의 문화관광축제와 2개의 명예대표축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중 전년도 대비 등급이 상승된 축제들은 7개로, ‘강진청자문화제’, ‘진주남강유등축제’, ‘양양송이축제’, ‘천안흥타령축제’, ‘7080 충장축제’, ‘가평자라섬페스티벌’, ‘풍기인삼축제’이다.
‘해운대모래축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울산고래축제’, ‘봉화은어축제’, ‘포항불빛축제’, ‘창원가고파축제’는 신규로 5개가 선정되었다.
매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축제들은 총 4단계에서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며, 선정목록에서 탈락되기도 한다. 정부의 지원과 더불어 민·관이 함께 문화관광축제로 그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이 불가피하다.
이처럼 지역문화 보존과 홍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는 지역의 전통, 풍습, 문화, 매력 등의 특성을 모두 다 담아낼 수 있는 관광객에게 체험의 기회를 통해 몸소 지역의 문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여가활동이 되고 있다.
Ⅲ.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포구축제 분석
1. 인천지역 관광 잠재력
인천광역시는 국토공간구조상 서해안 관문지역에 해당되며 임해부에 입지한 이점으로 항구와 수변 등 매우 우수한 관광잠재력을 구비하고 있다. 입지여건상 수도권 배후 지역을 형성함에 따라 대규모 잠재시장이 확보되어 있고, 양호한 접근성 역시 구축중이며 인천항의 정비와 영종도에 인천국제공항이 건설됨에 따라 국제적 관광·교통체계를 갖춘 도시로 도약하고 있으며 거대한 소비도시인 서울과 인접되어 있는 지리적 이점을 지닌 도시이므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개발계획의 주체가 되어 관광잠재력이 풍부한 인천광역시의 특성과 주민의 개발 수요에 기초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의 수립이 요구된다.
인천지역은 화교상권, 배후지인 수도권문화, 강화지역의 불교문화와 유적지문화와 고대 문화자원이 장점으로 꼽히며, 무형문화재에서도 인천지역은 은율탈춤, 용두레질놀이 등 다양한 전통축제와 제물포축제 및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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