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55회 56회 한문 한글 번역 - 55.사홍조금손비호(史弘肇擒孫飛虎) : 사홍조가 손비호를 사로잡다 & 56.입제왕석중귀위제(立齊王石重貴爲帝) : 제왕인 석중귀를 황제로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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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55회 56회 한문 한글 번역 - 55.사홍조금손비호(史弘肇擒孫飛虎) : 사홍조가 손비호를 사로잡다 & 56.입제왕석중귀위제(立齊王石重貴爲帝) : 제왕인 석중귀를 황제로 세우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五十五回 史弘肇擒孫飛虎
제오십오회 사홍조금손비호
잔당오대사연의 55회 사홍조가 손비호를 사로잡다.



第五十六回 立齊王石重貴爲帝
제오십육회 입제왕석중귀위제
56회 제왕인 석중귀를 황제로 세우다.
石(돌 석; ⽯-총5획; shí,dàn)은 원문에는 없다.

본문내용

섬김이 머리와 발이 거꾸로 됨이 지극하니 거란을 미워하며 석경당을 천시함이 심하구나!
欲知後事如何, 且聽下回分解。
욕지후사여하 차청하회분해
훗날 일이 어떨지 알려면 아래 56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逸狂有詩責晉之君臣云:智短才疏石敬, 閨嫌隙禍蕭牆。
일광유시책진지군신운 지단재소석경당 규한혐극화소장
閨(문지방 곤; -총15획; kun):규수의 대궐
은 (대궐 작은 문 위; -총17획; wei) 間(틈 간; -총12획; jian,xian)으로도 되어 있다.
gu wei : 室。亦特指女居住的地方
嫌隙 [xianxi] :혐극. (서로 꺼리고 싫어하여 생긴) 틈. 원한. 악감정. 혐오감
일광이 시로 진나라의 군주와 신하를 책망하여 말했다. 지혜가 짧고 재주가 없는 석경당은 여자거주에서 틈으로 내부 분란의 재앙을 이용했다. 
結連北虜何厚?反下三關罪莫當。
결연북로안하후 반하삼관죄막당
북쪽 오랑캐 거란과 결연한 얼굴은 어찌 두꺼운가? 3관에서 반란한 죄는 감당하기 어렵다.  
屈膝稱臣甘恥辱, 請封割地壞綱常。
굴슬칭신감치욕 청봉할지괴강상
무릎을 굽히고 신하를 호칭하며 치욕을 달게 받으니 땅을 분할받길 청하며 강상을 붕괴시켰다.  
奸臣阿附桑維翰, 十二年來盡滅亡。
간신아부상유한 십이년래진멸망
간신으로 아부하는 상유한으로 12년만에 모두 멸망하게 되었다.  
卓吾子評: 晉祖以幼子委馮道, 道不可者, 明言之?乃含糊不對。
탁오자평 진조이유자위풍도 도불가자 합명언지 내함호부대
含糊: 죽을 머금었다는 뜻으로, 말을 입속에서 웅얼거리며 분명하지 않게 함
이탁오가 평가한다. 진나라 태조는 어린 자식을 풍도에게 위탁하여 불가하다고 말하지 않고 어찌 밝게 말하지 않았는가?   
死肉未寒, 乃背顧命, 其視荀息爲何如?
사육미한 내배고명 기시순식위하여
命 [guming] :임금이 신하에게 유언으로 나라의 뒷일을 부탁함1) 임금의 유조 2) 생명을 중히 여기다 3) 목숨을 아끼다
荀息:진(晉)나라의 노신(老臣). 진헌공(晉獻公)에게서 여희(驪姬) 소생인 해제(亥齊)를 보필하라는 유명(遺命)을 받고 초지일관하게 임무를 완수하려 했으나 여희 일당의 전횡에 불만을 품고 난을 일으킨 이극(里克)·비정보(丕鄭父) 일파에 의해 피살되었음. 그의 충성은 지나치게 맹목적이고 무비판적이라는 비판이 많기 때문에 보통 진정한 충신의 반열에는 들지 못한다.
죽은 살이 아직 식지도 않았는데 고명의 유언을 배신하니 유언을 따른 순식을 어떻게 보는가?
第五十六回 立齊王石重貴爲帝
제오십육회 입제왕석중귀위제
56회 제왕인 석중귀를 황제로 세우다.
石(돌 석; -총5획; shi,dan)은 원문에는 없다.
是日, 晉王卒於正殿, 馮道、景延廣二人輔政, 卽立齊王重貴爲帝, 改元開運。
시일 진왕졸어정전 풍도 경연광이인보정 즉위제왕중귀위제 개원개운
開運(후진) :944~947년
이 날에 진왕은 정전에서 죽으니 풍도와 경연광 두 사람이 정치를 보필하여 제왕인 석중귀를 황제로 삼고 개운이라고 개원했다.
太子重睿, 養在宮中, 自立新君後, 諡晉王爲高祖皇帝, 尊張氏爲皇太后, 葬高祖於顯陵。
태자중예 양재궁중 자립신군후 시진왕위고조황제 존장씨위황태후 장고조어현릉
태자인 석중에는 궁중에서 길러지며 스스로 새로운 군주로 즉위한 뒤에 진왕을 고조황제로 시호를 내리며 장씨를 황태후로 존중하며 현릉에 고조를 안장했다.
此時, 劉知遠出鎭晉陽。
차시 유지원출진진양
이 때 유지원은 진양에  진으로 나갔다. 
却說晉高祖初卽大位, 乃契丹所立, 事之甚謹。
각설진고조초즉대위 이거란소립 사지심근
각설하고 진나라 고조는 초기에 대위에 올라 거란이 세우며 섬김에 매우 삼갔다.
至少主卽位, 景延廣與衆商議云:“今高祖晏駕, 告哀契丹, 不復稱臣。”
지소주즉위 경연광여중상의운 금고조안가 고애거란 불부칭신
晏駕:임금의 죽음을 가리킴. =崩御. 薨去
어린 군주가 즉위하니 경연광은 여러 사람과 상의하여 말했다. “지금 고조께서 돌아가시어 상례를 거란에 고하시며 다시 신하로 호칭하지 마십시오.”
衆皆然之。
중개연지
여럿이 모두 그렇게 여겼다.
契丹王聞此大怒。
거란왕문차대노
거란왕은 이 말을 듣고 매우 분노하였다.
未及數月, 延廣又囚番使, 未幾得脫, 歸報契丹王言:“先帝是北朝所立, 故稱臣奉表, 今新君乃中國所立, 與我國無預, 只宜爲, 稱好足矣!如若發怒, 准備戰, 更有十萬橫磨刀劍以待。桑維翰屢諫, 遜辭以謝我國, 每爲景廷廣所阻。”
无 : 1.无。不加入;无
수개월이 안되어 경연광이 또 오랑캐 사신을 가두고 얼마 안되어 탈출하여 거란왕에게 돌아가 보고하여 말했다. “선제[고조]는 북쪽 조정이 세워줬으므로 신하를 호칭하며 표를 상주하나 지금 새로운 군주는 중국에서 세워서 우리나라와 참여함이 없고 단지 이웃이 되어 족함으로 칭해집니다! 만약 분노를 하면 준비가 다시 십만명이 도검을 가로로 차며 갈고 기다릴 것입니다. 상유한이 자주 간언하길 겸손의 말로 우리 나라를 사양하니 매번 경연광에게 막혔습니다.”
契丹王聞此言, 卽點三軍渡河入寇。
거란왕문차언 즉점삼군도하입구
거란왕이 이 말을 듣고 곧 3군을 점검하며 황하를 건너 쳐들어갔다.
契丹王曰:“所慮者, 劉知遠現屯兵鎭守太原, 恐出兵斷吾之後。”
거란왕왈 소려자 유지원현둔병진수태원 공출병단오지후
거란왕이 말했다. “염려하는 것은 유지원의 현재 주둔한 병사가 태원을 지키며 나와 우리 뒤를 병사로 끊을까 두렵다.”
於是, 別遣御弟偉王爲元帥, 李得、樊彪爲先鋒, 領兵五萬, 先攻太原, 自領大將趙延壽、楊光遠統兵十五萬, 望長安進發。
어시 별견어제위왕위원수 이득 번표위선봉 령병오만 선공태원 자령대장조연수 양광원통병십오만 망장안진발
이에 따로 임금 동생 위왕을 원수로 보내며  이득과 번표를 선봉으로 삼고 5만명을 거느리고 먼저 태원을 공격하며 스스로 대장 조연수와 양광원은 병사 15만을 이끌고 장안을 바라보고 진격했다.
却說偉王人馬到太原下營, 劉知遠聽知, 郭威進說:“此必契丹主興兵入朝, 恐我軍截其後, 故先來攻太原, 末將見陣一遭!”
각설위왕인마도태원하영 유지원청지 곽위진설 차필거란주흥병입조 공아군절기후 고선래공태원 말장견진일조
각설하고 위왕의 군인과 말이 태원에 도달해 영채를 세우고 유지원이 들어 알고 곽위는 나와 말했다. “이는 반드시 거란왕이 병사를 이끌고 조정에 들어와 우리 군사가 뒤를 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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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1.06
  • 저작시기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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