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설계의 용어사용 분석과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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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설계의 용어사용 분석과 개선방안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 본론
 -용어사전
◉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대부분 같은 개념을 공유하고 있지만, 박성익 저, “교육방법의 교육공학적 이해”에서 평가를 과제의 일부로 평소 학생들의 수행자체를 평가의 소스로 보는 관점이 특이한 것과 권성호 저 “ 교육공학의 탐구”에서 총괄평가를 교수설계의 완성단계인, 즉, 수업에 적용하기 이전의 과정으로 정의한 것, 이 두 가지가 눈에 띄는 점이다. 평가를 과제의 수행으로 보는 관점에서도 총괄평가의 시기를 수업적용 이후로 보고 있으므로 총괄평가의 정확한 시기에 대한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총괄평가라는 단어에서 총괄은 전체를 의미하는 뜻으로 교수과정의 타당성과 적절성 등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보완하기 위해서는 실전의 수업적용이 불가피할 것이므로 수업적용의 이후로 정의하는 더 타당할 것이다.
▣ 피드백(feedback)
참고문헌
사용실태
박성익, 임철일,
이재경, 최정임
<교육방법의 교육공학적 이해>
교육과학사
수행의 적절성 또는 부적절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스키너가 말한 것처럼 강화를 나타내기도 한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
<21세기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교육과학사
학습자가 연습하면서 자신의 반응이 적절한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
▶용어 분석
♣용어사용 실태분석♣
☞ 피드백(feedback)은 ‘강화’나 ‘스캐폴딩 scaffolding’ 과 같은 용어와 의미상 겹치는 부분이 존재한다. 하지만 마땅히 적절한 한국어로 정착하지 못하고 영어 발음대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 하 』-
▣ 학습목표, Dick & Carey 모형의‘objectives’
참고문헌
사용실태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2004) <21세기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서울:교육과학사
수행목표 진술 : 학습과제 분석의 결과와 학습자 특성의 분석 결 과를 기초하여 학습자들이 수업이 끝났을 때 성취해야할 수행목표를 구체적으로 진술.
나일주정인성 (1996).
<교육공학의 이해>
서울: 학지사
성취목표 진술 : 교수분석 및 준비행동, 특성파악에 기초를 두고 학습자가 교수를 통하여 성취하여야 할 목표를 진술하는 작업이 필요. 목표 진술에는 학습자가 배워야 할 지식 또는 기술과 이러한 지식기술이 성취되는 조건 및 성공적인 학업수행의 준거 등이 상세히 명시.
박성익임철일이재경최정임 (1999) <교육방법의 교육공학적 이해>
서울:교육과학사
학습목표 : 수업이 끝났을 때 학습자가 성취해야 하는 결과를 관찰 가능한 행동 목표로 진술해야 하는 것.
권성호(2002). 교육공학의 탐구(개정판). 양서원.
구체적 설명 없음.
▶용어 분석
♣용어사용 실태분석♣
☞ Dick & Carey 모형의 objectives라는 용어에 대해 ‘수행목표, 학습목표, 성취목표’라는 다양한 해석을 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번역의 문제가 아니라, 교수설계에 있어서 각 연구자들의 교육적 철학의 차이에 있다고 본다. 학습자들의 교수에 있어서 어떠한 기대를 받고 있느냐에 따라 objectives를 서로 다른 단어로 번역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권성호(2002). 교육공학의 탐구」에서는 Dick & Carey 모형을 다른 참고문헌과 조금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이 과정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들어가 있지 않다.
♠용어사용 개선방안♠
☞ 한 가지 용어에는 한 가지의 이름을 붙이는 것이 그 사용에 있어서 명확하고, 혼란을 일으키지 않는다. objectives에는 ‘수행목표, 학습목표, 성취목표’라는 세 가지 방안이 있다. 그 중에서 현재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학습목표’로 통일하는 것이 가장 타당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이 용어가 학습자의 입장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결론】
여러 권의 참고문헌을 분석해 본 결과, 실제로 주요 용어의 쓰임에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차이는 용어의 겉모습은 같은데 학자들마다 용어의 정의를 내리는 방식에서 나타나는 차이일 수도 있고,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비슷하지만 용어자체의 겉모양이 다른 경우도 뜻할 수 있다.
학문 공동체에서 전문 용어의 통일된 사용이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용어라면 혼동의 여지없이 모두 똑같이 사용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일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한 학문의 범위는 매우 넓고 그 세부 항목을 공부하는 학자의 수는 매우 많으므로 용어의 쓰임을 완벽하게 통일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용어 체계화를 위한 개선 방향으로는 크게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우선 전문가 집단의 용어 표준화 노력이 필요하다. 교육공학과 같이 새롭게 개념체계가 확장되고 있는 학문일수록 새로운 개념에 대해 새로운 용어를 대응시켜야 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한다. 이때마다 학자들은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용어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용어 선정 과정에는 해당 개념을 가장 적절히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의 선택과 연구자들 간에 의사전달을 하는데 있어서 문제점을 신중하게 판단하는 과정이 필요함을 연구자는 의식해야 한다.
둘째, 용어사전을 구축하는 것이다. 용어의 표준화 작업은 해당 분야 전문용어사전의 구축을 용이하게 해준다. 또한 반대로 용어사전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용어의 체계화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
학생들에게 정확한 지식을 전달해야만 한다. 같은 말인데 전문가에 따라 A 혹은 B라고 말한다면 배우는 학생들에게 정체성의 혼란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이것은 곧 교육현장까지 바로 이어질 것이다. 올바른 교육을 위해 기초공사부터 튼튼히 해야 한다. 학술용어를 정리하여 재정립하는 것이 교육공학의 기초공사가 될 것이며 이것을 토대로 우리는 교육공학이라는 튼튼한 건물을 지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올바른 교육을 행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문헌】
권성호(2002). 『교육공학의 탐구』 (개정판). 서울: 양서원.
나일주 정이성(1996). 『교육공학의 이해』. 서울: 학지사.
박성익 임철일 이재경 최정임(1999). 『교육공학의 교육공학적 이해』.서울: 교육과학사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 (2004). 『21세기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개정판).
서울: 교육과학사
김신자 이인숙 양영선(1999). 『교육공학의 이론과 실제』. 서울: 문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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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12.12.16
  • 저작시기201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6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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