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 허균, 한국고전문학, 사회소설, 임진왜란, 풍자문학, 호민론, 유재론, 허균의 생애와 사상

소개글

홍길동전, 허균, 한국고전문학, 사회소설, 임진왜란, 풍자문학, 호민론, 유재론, 허균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I. 서론
1. 개요 및 작성방향.

II. 본론
1. 홍길동전에 대하여.
2. 작품분석
1) 홍길동전의 줄거리
2)홍길동전의 등장인물
3) 홍길동의 신분인 서얼이란 무엇인가?
3. 시대: 임진왜란 그리고 그 이후.
1) 임진왜란 이전의 조선.
2) 전국토가 초토화되다.
3) 전후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4. 작가: 허균의 생애와 주요사상.
1) 허균의 생애
2) 허균의 성품/성향.
3) 허균의 주요사상: 유재론(遺才論)과 호민론(豪民論).

III. 결론
1. 홍길동전이 후세에, 그리고 우리에게 미친 영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이기지 못해 병을 얻게 되고 곡산댁은 홍판서의 본처에게 길동을 죽이는 것만이 집안을 살릴 뿐 아니라 홍판서의 병을 낫게 하는 제일의 방법이라며 꼬드겨 길동을 죽이도록 허락을 받는다.
후에 자객을 시켜 길동을 제거하도록 사주하였으나 길동은 신묘한 도술을 이용하여 이 위기를 극복하고 아버지인 홍판서와 어머니에게 작별인사를 고하고 집을 나오게 된다.
정처 없이 떠돌던 길동은 도적단에 합류하게 되며 그곳에서 힘겨루기를 통해 우두머리로 선출되게 된다. 도적단의 우두머리 된 길동은 자신의 도적단을 ‘활빈당’이라 이름 짓고 해인사를 터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게 된다.
이후 길동은 전국각지를 누비며 활약하게 되는데 부패한 관리의 재물만 탈취하여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백성의 재물과 국가의 재산은 전혀 다치지 않게 하였다고 한다.
홍길동을 진압하기 위해 조정에서는 몇 번의 진압시도를 해 보았으나 길동의 도술을 당해낼 수 없어 모두 실패하고 만다. 결국 길동의 가족을 협박하여 길동을 잡도록 종용하여 길동의 형인 인형이 길동을 잡기위해 직접 나서게 된다. 홍인형은 길동에게 직접 편지를 써 감성에 호소하였고 효심이 깊은 길동은 병든 아버지와 위기에 처한 가족을 구하기 위하여 스스로 잡혀 조정에 나아간다. 조정에서는 두꺼운 사슬과 감옥으로 홍길동을 포박하고 건장한 장병 수십 명을 동원하여 호송작전에 나섰으나 도술을 이용해 이를 가볍게 돌파해버린다.
결국 병조판서벼슬을 제수하여 그를 회유하기로 한다. 후에 길동은 조선을 떠나 남경으로 가다가 산수가 수려한 율도국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요괴에게 볼모로 잡혀있던 미녀들을 구하고 아내로 삼는다. 후에 군사를 조련하여 율도국을 정벌하여 스스로 그곳의 왕이 되어 행복하게 살아가다 여생을 마무리하며 소설은 끝을 맺는다.
2)홍길동전의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 홍길동, 홍판서, 홍인영, 춘섬, 곡산댁.
홍길동: 소설의 주인공이며 아버지는 홍판서 어머니는 기생인 춘섬이며 홍인영은 이복형이다.
작가의 이상이 그대로 투영된 인물로 신분으로 인한 차별로 고통 받지만 스스로 자신이 처한 현실을 주도적으로 극복하여 새로운 이상향을 창조하는 인물.
홍판서: 길동의 아버지로 어질고 현명한 인물. 당시 조선시대에 존재하던 대다수의 서얼들의 아버지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길동의 재주를 사랑하고 아끼지만 신분제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길동을 엄하게 다룬다. 하지만 길동의 고난을 이해하고 호형호제를 허락해주는 이해심 많은 아버지이기도 하다. 항상 길동을 걱정하며 길동으로 인해 병을 얻게 되지만 서자라고 내팽개치지 않고 길동을 아들로 인정하고 끝까지 챔임을 지는 모습을 보인다.
춘섬: 길동의 어머니로 기생출신으로 홍판서의 첨. 당시 존재하던 대다수의 서얼어머니들을 상징한다. 천인으로써 살아가는 자신의 운명을 그저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여인. 자식이 신분차별로 괴로워할 때 가슴 아파 하지만 이를 그냥 받아들이라며 길동에게 시대질서에 대한 순종을 요구한다.
홍인영: 길동의 이복형으로 정실의 자식이며 정식아들로 대우받는 길동과는 반대처지의 인물이다. 아버지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고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큰 인물. 또한 길동을 친동생으로 생각해주는 어진 형이기도 하다. 작품속에서는 길동과 국가와의 갈등의 해결을 직접 주선하는 인물로써 나오며 길동이 율도국의 왕이 된 후에도 길동과 조선과의 연결고리로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곡산댁: 홍판서의 또 다른 첩. 성격이 포악하여 집안의 불화와 근심을 불러일으키는 존재. 자신의 행복을 위해 남을 해치는 짓도 거리낌이 없는 인물이다. 홍판서의 사랑을 독차지 하기위해 길동을 죽이려는 음모를 꾸몄으나 실패하여 집에서

키워드

홍길동전,   허균,   호민론,   유재론,   한국고전문학,   사회소설,   조선중기사회,   임진왜란,   조선중기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