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Title :양쪽성 금속수산화물
2. Introduction
3. Principle & Theory
4. Apparatus & Reagents
5. Procedure
6. Result
7. Discussion and Feeling
2. Introduction
3. Principle & Theory
4. Apparatus & Reagents
5. Procedure
6. Result
7. Discussion and Feeling
본문내용
대, 거름종이, 메스실린더(100 mL) 2개, 보안경, 스포이트, 피펫(25 mL) 2개, 0.5 M ZnCl2 용액, 1 M NaOH 용액, 1 M HCl 용액
5. Procedure :
1. 500 mL 비커에 100 mL의 0.5 M 염화아연 용액을 준비한다.
(0.5 M ZnCl2 수용액 : ZnCl2 6.8 g을 증류수에 녹여 100 mL로 만든다.)
2. 250 mL 비커에 200mL의 1 M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준비한다.
(1 M NaOH 수용액 : NaOH 8 g을 증류수에 녹여 200 mL로 만든다. NaOH는 조해성이 있으므로 빠르게 녹이도록 한다.)
3. 다른 250 mL 비커에 100 mL의 1 M 염산 용액을 준비한다.
(1 M HCl 수용액 : 염산용액을 8.7 mL를 취하여 비커에 넣고 증류수를 부어 100 mL로 만든다.)
4.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서서히 염화아연 용액에 첨가한다. 이 때 불투명한 흰색의 젤라틴 침전이 생기는 것을 확인한다.
5. 생긴 침전을 두 개의 500 mL 비커에 나누어 담는다.
6. 한 쪽에는 계속해서 과량의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넣는다.
7. 다른 한 쪽에는 염산 용액을 넣는다.
8. 양쪽 비커에서 침전에 일어나는 반응을 기록한다.
염산을 넣은 쪽 수산화나트륨을 넣은 쪽
6. Results :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염화아연 용액에 첨가하면 흰색의 젤라틴이 생성된다. 알짜 반응식
이다.
침전을 두 개의 비커에 나누어 담고 한쪽에 과량의 수산화나트륨을 넣었다. 넣었을 때 색은 변하지않고 앙금이 없어졌다. 이때의 알짜 반응식은
이다.
나머지 한 쪽의 앙금에 과량의 염산 용액을 넣으면 앙금이 없어지면서 색이 투명 해진다. 알짜 반응식은
이다. 결국 아연이 산으로도 작용하고 염기로도 작용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7. Discussion & Feeling
이번 실험은 양쪽성금속 수산화물을 알아보는 실험이었다.
이 실험을 하면서 두가지 의문이 있었다.
첫 번째로 양쪽성원소는 준금속과 어떤 것이 다른가?
두 번째로 왜 염산과 반응했을 때 는 투명해지고 수산화나트륨과 반응할 때 는 고체 앙금만 사라지고 투명해지지 않는 것 인가? 이였다.
처음에 양쪽성 금속 이라는 것을 보았을 때는 화학시간에 배운 준금속이 양쪽성 원소인줄 알았다. 하지만 이론을 적으면서 본결과 준금속과 양쪽성원소와는 전혀 다른 물질이였다.
준금속과 양쪽성원소의 정의를 찾아보았다.
준금속이란 금속과 비금속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으며 위치상으로는 금속과 비금속의 경계에 위치한다 금속과 비금속의 성질을 모두가지고 있다.
양쪽성원소란 위치상으로는 전이원소와 비금속원소 사이에 위치하며 산과도 염기와도 모두 반응하여 수소기체를 발생시키며 산화물, 수산화물은 양쪽성이 있어 산과도 염기와도 반응하여 염과물을 만든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양쪽성원소는 모두 준금속 왼쪽에 위치하므로 금속성이라 할수있다는 것이다.
우리조가 마지막에 결과를 냈을 때 염산을 첨가한 쪽은 고체앙금이사라지고 투명해지는 반면 수산화나트륨을 넣은쪽은 고체앙금만 사라지고 희색을 계속 띠고 있었다.
유리막대로 저어보지 않았다면 고체앙금이 사라진지도 몰랐을 것이다.
이 의문에 대답은 가수분해반응이 였다.
우리는 실험할 때 0.5 M ZnCl2 , 1 M NaOH , 1 M HCl을 사용하였다.
수산화 아연은 염산과 중화할때 수산화이온이 두개 있으므로 1M 은 2N 로 반응한다고 했다.
따라서 0.5M 로 맞춰야 당량이 되는 것 이였다.
반면 수산화나트륨과 반응을 보면
와 같이 반응한 것이다.
그런데 위 반응에서 그 염은 강염기와 약산의 중화반응으로 가수분해에 의해 다시 수산화아연이 앙금으로 생기는 경향이 강하다.
반면에 염화아연의 경우에는 훨씬 중성에 가까운 산성이므로 가수분해가 약하게 일어나며 알칼리성에서 수산화나트륨이 존재하는 것처럼 약산성에서는 수산화나트륨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당량으로 용해완료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나의 두가지의문점을 해결하였다.
2학기가 되어서 느끼는 것 이지만 확실히 1학기 때 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받으면서 실험하는 것 같다. 1학기 때는 그냥 실험을 할 때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가에 대해서만 궁금해 했지 정작 중요한 그방응이 왜 일어나고 왜 그런결과가 나오는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못한 것 같다. 방학에 나와서 형,누나들과 실험을 하고 일지를 적고 누나들에게 레폿적는 방법도 배우면서 이제는 그반응이 일어나는것보다 왜 일어나는 지를 생각하면서 실험을 하게 되는 것 같다.
5. Procedure :
1. 500 mL 비커에 100 mL의 0.5 M 염화아연 용액을 준비한다.
(0.5 M ZnCl2 수용액 : ZnCl2 6.8 g을 증류수에 녹여 100 mL로 만든다.)
2. 250 mL 비커에 200mL의 1 M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준비한다.
(1 M NaOH 수용액 : NaOH 8 g을 증류수에 녹여 200 mL로 만든다. NaOH는 조해성이 있으므로 빠르게 녹이도록 한다.)
3. 다른 250 mL 비커에 100 mL의 1 M 염산 용액을 준비한다.
(1 M HCl 수용액 : 염산용액을 8.7 mL를 취하여 비커에 넣고 증류수를 부어 100 mL로 만든다.)
4.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서서히 염화아연 용액에 첨가한다. 이 때 불투명한 흰색의 젤라틴 침전이 생기는 것을 확인한다.
5. 생긴 침전을 두 개의 500 mL 비커에 나누어 담는다.
6. 한 쪽에는 계속해서 과량의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넣는다.
7. 다른 한 쪽에는 염산 용액을 넣는다.
8. 양쪽 비커에서 침전에 일어나는 반응을 기록한다.
염산을 넣은 쪽 수산화나트륨을 넣은 쪽
6. Results :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염화아연 용액에 첨가하면 흰색의 젤라틴이 생성된다. 알짜 반응식
이다.
침전을 두 개의 비커에 나누어 담고 한쪽에 과량의 수산화나트륨을 넣었다. 넣었을 때 색은 변하지않고 앙금이 없어졌다. 이때의 알짜 반응식은
이다.
나머지 한 쪽의 앙금에 과량의 염산 용액을 넣으면 앙금이 없어지면서 색이 투명 해진다. 알짜 반응식은
이다. 결국 아연이 산으로도 작용하고 염기로도 작용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7. Discussion & Feeling
이번 실험은 양쪽성금속 수산화물을 알아보는 실험이었다.
이 실험을 하면서 두가지 의문이 있었다.
첫 번째로 양쪽성원소는 준금속과 어떤 것이 다른가?
두 번째로 왜 염산과 반응했을 때 는 투명해지고 수산화나트륨과 반응할 때 는 고체 앙금만 사라지고 투명해지지 않는 것 인가? 이였다.
처음에 양쪽성 금속 이라는 것을 보았을 때는 화학시간에 배운 준금속이 양쪽성 원소인줄 알았다. 하지만 이론을 적으면서 본결과 준금속과 양쪽성원소와는 전혀 다른 물질이였다.
준금속과 양쪽성원소의 정의를 찾아보았다.
준금속이란 금속과 비금속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으며 위치상으로는 금속과 비금속의 경계에 위치한다 금속과 비금속의 성질을 모두가지고 있다.
양쪽성원소란 위치상으로는 전이원소와 비금속원소 사이에 위치하며 산과도 염기와도 모두 반응하여 수소기체를 발생시키며 산화물, 수산화물은 양쪽성이 있어 산과도 염기와도 반응하여 염과물을 만든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양쪽성원소는 모두 준금속 왼쪽에 위치하므로 금속성이라 할수있다는 것이다.
우리조가 마지막에 결과를 냈을 때 염산을 첨가한 쪽은 고체앙금이사라지고 투명해지는 반면 수산화나트륨을 넣은쪽은 고체앙금만 사라지고 희색을 계속 띠고 있었다.
유리막대로 저어보지 않았다면 고체앙금이 사라진지도 몰랐을 것이다.
이 의문에 대답은 가수분해반응이 였다.
우리는 실험할 때 0.5 M ZnCl2 , 1 M NaOH , 1 M HCl을 사용하였다.
수산화 아연은 염산과 중화할때 수산화이온이 두개 있으므로 1M 은 2N 로 반응한다고 했다.
따라서 0.5M 로 맞춰야 당량이 되는 것 이였다.
반면 수산화나트륨과 반응을 보면
와 같이 반응한 것이다.
그런데 위 반응에서 그 염은 강염기와 약산의 중화반응으로 가수분해에 의해 다시 수산화아연이 앙금으로 생기는 경향이 강하다.
반면에 염화아연의 경우에는 훨씬 중성에 가까운 산성이므로 가수분해가 약하게 일어나며 알칼리성에서 수산화나트륨이 존재하는 것처럼 약산성에서는 수산화나트륨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당량으로 용해완료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나의 두가지의문점을 해결하였다.
2학기가 되어서 느끼는 것 이지만 확실히 1학기 때 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받으면서 실험하는 것 같다. 1학기 때는 그냥 실험을 할 때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가에 대해서만 궁금해 했지 정작 중요한 그방응이 왜 일어나고 왜 그런결과가 나오는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못한 것 같다. 방학에 나와서 형,누나들과 실험을 하고 일지를 적고 누나들에게 레폿적는 방법도 배우면서 이제는 그반응이 일어나는것보다 왜 일어나는 지를 생각하면서 실험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