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논술E형 2학년]직장이나 가정 또는 사회생활에서 경험한 부조리 또는 모순이 있다면 문제들의 근본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방법에 대해 논술해보시오-<학력 및 학벌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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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상읽기와논술E형 2학년]직장이나 가정 또는 사회생활에서 경험한 부조리 또는 모순이 있다면 문제들의 근본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방법에 대해 논술해보시오-<학력 및 학벌차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직장이나 가정 또는 사회생활에서 경험한 부조리 또는 모순이 있다면 그 문제들의 근본 원인을 분석 - <학력 및 학벌차별>
1. 학력 및 학벌차별의 현황
2. SKY로 대변되는 한국의 학벌차별
3. 학벌 그리고 정형화된 시험
4. 우리 사회의 학력 및 학벌 지상주의
5. 학벌 이상주의자들의 산물 학벌차별
6. 명품 백에 비견되는 학력 및 학벌에 의한 차별
7. 구직 시 더욱 절감하게 되는 학력 및 학벌차별

Ⅲ. 학벌차별의 해결 방법에 대해 논술
1. 잘못된 사회 구조의 개혁(대학서열화를 폐지 및 대학평준화)
2. 실용적인 개인 능력을 평가하는 풍토의 정착
3. 사회적 편견 해소
4. 대학의 통합과 특성화 대학 발전
5. 서울대 개혁
6. 국공립대 네트워크

Ⅳ. 결 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은 사회 제도에 맞게 적응을 한 것이며, 그에 따라 시민들은 좋은 ‘학벌 만들기’에 입시경쟁을 치루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벌의 근원이 되는 대학서열화를 폐지하고 대학평준화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2. 실용적인 개인 능력을 평가하는 풍토의 정착
각 기업들은 자신들의 특정한 업무에 실용적인 개인의 능력을 평가해야 한다.
과거의 ‘학력위조’사례에서 발각되었던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 지위에서 일할 능력이 충분히 되었다.
그들은 단지 학벌이 안 되었기 때문에 기회를 못 잡다가 '학력위조’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것은 능력을 무시한 채로 학벌만을 중요시하는 우리 사회의 문제점에 기인하는데, 학벌과 개인의 능력을 대변할 수는 없는데도 우리 사회는 학력이나 학벌로 개인의 능력을 평가하는 판단이 강하다.
따라서 각 기업에 필요한 실무능력을 평가해서 학벌이 아닌 개인의 능력이 평가를 해야 할 것이다.
3. 사회적 편견 해소
학력 및 학벌차별을 타파하려면 사회 시스템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
또한 의식의 변화도 필요하다.
언론도 반성해야 하는데, 일류대 관련 기사는 줄이는 실천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사회 일각에서 학벌타파 운동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급속히 퍼지는 것은 아니다.
교사에 대한 교육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교원 양성 단계에서부터 학벌이 아닌 능력을 우선시하는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대학의 통합과 특성화 대학 발전
현재 우리나라의 대학 수는 200여개가 넘는다. 국공립대학교, 교육대학교, 산업대학교, 특수대학교 등과 같은 대학교를 제외한 대학들은 수를 통합해서 효율성을 높이고 통합된 대학교에서 각 학교의 특성화를 정하여 그것을 집중적으로 높여 발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등록금은 연마다 인상이 되지만 질적인 수준은 그대로 라는 통계자료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각 대학들은 등록금 인상만이 아닌 다른 해결책으로서 학교를 통합하여 각 분야에 특성화를 살려 질이 높은 교육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5. 서울대 개혁
사실상 교육개혁과 지식문화의 강국을 실현하기 위한 과제로서 천명이 된 학벌타파와 대학서열의 완화를 위한 과거의 정책대안은 그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서울대 학부정원을 단계적으로 축소하여 대학원중심 대학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방안은 이미 지난 ‘국민의 정부’에서 추진을 하려다 막강한 서울대 권력에 부딪쳐서 별다른 실효를 거두지 못한 바가 있다.
이렇듯이 서울대 문제는 단순한 정책 차원을 넘어 국민적 합의를 거쳐야 할 만큼 어려운 난제이다.
그러므로 보다 근본적인 접근방식으로 더욱 강력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학벌주의를 조장하는 학부과정을 지방 국립대에 개방을 해서 그들의 경쟁력에 일정 기여하고, 더 이상 졸업생을 배출하지 않음으로써 학벌타파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이른바 서울대 개방화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울러 국제적 학문 경쟁력을 기존의 서울대의 인프라를 대학원에 집중적으로 투입함으로써 ‘지식문화 강국’을 견인하는 방안이 학벌차별의 해결방안일 것이다.
6. 국공립대 네트워크
국공립대 네트워크와 같은 대안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실제로 국공립대 네트워크 같은 경우는 실제 제도권정당의 주요 대선 정책으로 물망에 오르면서 현실적인 도입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시스템 개선과 동시에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우리 사회구성원들의 ‘정서’이다.
특히 그 정서가 ‘제도적인 감성’이라는 점에서는 우리가 해결을 해야 할 또 다른 구조적 문제가 되는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은 세련되게 구체적인 언어로서 ‘왜 학벌이 절대적인 기표가 아닌지’, 그리고 ‘그것이 왜 궁극적인 평가 기준이 될 수 없는지’를 사람들에게 설득하는 일일 것이다.
Ⅳ. 결 론
이상으로 직장이나 가정 또는 사회생활에서 경험한 부조리 또는 모순으로서 학력 및 학벌차별의 근본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방법에 대해 논술해 보았다.
국정 홍보처가 얼마 전에 설문 조사를 한 결과 국민 87.7%가 출신 학교에 대한 차별이 심각하다고 응답을 했다. 또한 성공에 필요한 가장 큰 요인으로서는 학벌, 지연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순은 부모의 능력과 재력이었으며 개인의 능력은 7%에 지나지 않았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가장 큰 사회적 부조리는 지나친 학벌주의, 학력주의다.
모든 수험생이 공부를 하는 이유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높은 대학 즉, 학벌이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함이다.
개인의 재능이나 능력은 무시가 되고 소위 좋은 대학이라고 불리는 곳에 가기 위해서 학원 과외를 오가면서 공부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학 진학에 실패했을 때에는 심한 좌절감을 느끼게 되어 심지어 자살에 이른다는 것은 우리는 모두 보고 겪은 일이다.
우리 사회의 학력주의는 그 정도를 지나쳐 학력이 여타의 가치들을 압도함으로써, 공정한 경쟁과 보상과 같은 정상적인 사회관계 자체를 그 근본에서부터 위협하고 있다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학력주의는 개개인의 능력 자체보다는 학력이 과대평가가 됨으로써 사회 구성원들이 필요 이상으로 학력이라고 하는 사회적인 지위에 집착하는 경우와 같은 학교나 학과 출신들끼리 배타적 파벌을 형성해서 다른 대학출신 대해서 차별적인 대우를 하는 경우이다.
이런 학벌 앞에는 인간성이니, 또는 개성이니 주체성 혹은 인격과 양심, 도덕성 등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
인간성이 죽고 학벌만이 전면에서 인간들을 지배할 때, 그 사회는 바로 죽은 사회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학벌주의의 유전인자는 환경에 부적합해서 그만큼 생존에 불리한 치명적 결함을 자체에 품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몇 십 년 간 논란이 되어 오고 매년 입시철이 오면 항상 뜨거운 감자로 부상을 했던 우리나라의 교육문제, 앞으로 정부와 국민의 노력으로 학력 및 학벌이 아닌 개인의 능력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오길 바란다.
[참고 자료]
김동훈 저, 한국의 학벌 또 하나의 카스트인가, 책세상, 2001
김상봉 저, 학벌사회, 한길사, 2004
학벌리포트, 박홍기 저, 더북, 2003
김태수 저, 학벌, 서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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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21
  • 저작시기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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