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한 기독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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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기독교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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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 있다고 말하나, 동시에 우리는 인간이기에 신적 차원의 존재를 완벽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성부가 성자를 낳으셨으나 선후 관계는 아니며, 사랑의 관계이며 성부는 성자를 기뻐하시고 성자는 성부를 공경합니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의 생명이 결합될 때 나오는 인격체입니다. 사실 이런 식으로 끊임없이 논제를 반복할수록 더욱 혼란만을 가중하기에 단순히 신적 차원인 존재이기에 3인격체들로 나뉠 수 있으며, 그들은 각자의 역할이 있고 다른 행동을 하더라도 결국은 하나의 존재라고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순전한 기독교를 모두 읽으니 기독교의 교리와 하나님이란 존재가 더욱 멀게 느껴졌습니다. 그들의 사상을 믿을 수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도덕을 지키고 베품을 널리 퍼뜨려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것은 믿습니다. 그들의 행동이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의 모습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기독교를 안좋은 방향으로 끌고 가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교리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혼란스러운 지금 세상에서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도움을 주는 등불로 다시금 등장해 위로를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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