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강의 내 삶속의 색 요약문(12~14주차)과 성찰문

소개글

사이버강의 내 삶속의 색 요약문(12~14주차)과 성찰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색상의 심리와 나의 기분의 색 - 색의 심리적 효과

2. 컬러 컬렉션과 컬러조닝 - 컬러컬렉션

3. 컬러 이미지메이킹

4. 성찰문

본문내용

노랑
: 젊고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색으로 가장 밝고 따뜻한 색
: 옐로우와 그린은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이며 블루, 바이올렛으로 포인트를 줄 경우 화사해보임.
: 옐로우와 핑크와의 코디는 산뜻한 이미지와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줌
: 옐로우와 유사색인 베이지는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보여줌
그린
: 올리브그린- 진한 그린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이나 캐주얼에 어울림
: 어두워 보이지만 독특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색
: 뚱뚱한 사람에게 어울리는 색
: 라이트 그린과 밝은 색과 코디하면 경쾌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줌
: 채도가 낮은 그린- 올리브그린과 코디가 자연스럽고 편안한 이미지를 줌
: 베이지와의 조화는 무난한 도시적인 이미지를 줌
8. 홈 인테리어 디자인
- 대담하고 강렬한 컬러로 연출
: 진취적인 개성미를 나타내는 대담한 컬러들이 각광받고 있음 → 다 문화적 크로스오버에 의한 결과물
레드 벽면과 블루 의자의 대비적인 효과를 강조한 컬러 연출
포인트로 화이트 액자를 이용, 직물로 마무리하여 멀티 레이어와 조직감이 드러나는 룩을 연출
① 인테리어 벽지 컬러
- 화려하고 대담하게
: 한두 공간에만 강조하는 것이 안전
: 화려하지만 조화로운 시공을 염두해 두고 선택해야 함
: 가구와 어울리는 벽지 선택
: 뮤럴(mural-벽화) 스타일의 벽지를 이용한 아이 방
: 유행 예감 컬러는 '그린'활용
Q. 우리 집에 이런 벽지 어떨까?
: 반복적인 기하학적 무늬- 큰 원형의 부드러운 패턴이 많이 등장(원형을 자주 사용)
- 낡은 원목가구나 모던한 가구에 잘 어울림
- 인테리어 초보자도 쉽게 선택 가능
: 소박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꽃무늬
: 모던 스타일의 문양- 단순 이미지를 강조한 과장되지 않은 편안함
- 자연 패턴이나 나뭇결, 심플한 꽃 등 자연스러운 색이 더욱 편안함
- 프린팅 느낌의 벽지 형태
: 동양적인 느낌의 벽지- 친환경적인 느낌
- 마섬유가 주는 섬세함
- 자연스러운 구김, 번진듯한 효과 등 소재감이 두드려져 편안한 느낌을 더해줌.
② 우리 집 인테리어 준비
- 올 가을 우리 집 인테리어 준비
: 자연주의, 하늘색, 풀색 등 차분한 자연의 색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
: 올해 유행 색상- 차분하고 은은함
: '휴식 기능'을 강조하는 "자연주의"
: 단색 벽면에 시트나 포인트 벽지를 활용, 포인트를 주는 것이 일반적
: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비교적 단순한 포인트 벽지가 인기
: 아이들 방에는 시트지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
: 친환경소재의 제품들이 많이 출시
: 조화로 봄 분위기를 더하기
: 테라스나 자투리 공간을 활용, 자그마한 정원을 꾸미는 것도 인기.
4. 성찰문
색이 갖는 심리적인 효과에 대해 1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3원색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활동도 그렇고 “오오라 누리에”라는 활동도 뭔가 심리테스트를 하고 있는 것 같아 재밌었다. 강의를 듣고 다른 사람이 그렸던 그림에 대한 해석을 들으니 나는 그림을 보자마자 그냥 손이 가는대로 아무 생각 없이 색깔을 입혔던 것인데 그렇게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고 있을지 몰랐다. 옆에는 내가 학습 당시 직접 했었던 오오라누리에 활동사진이다. 강의의 해석시트에 따라 나름대로 해석해본 결과 body에 난색과 한색을 같이 사용, 상체부분은 난색으로 표현하였으니 마음의 에너지가 충만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aura 부분 역시 난색과 한색을 혼합해 사용했으며, 전체적인 배색이 유사배색으로 사용되었으므로 조화와 융합을 나타내는 것일거다. 색의 강약 표현은 알록달록하여 색상차가 강하므로 자신의 틀을 깨고 싶어하는 강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겠고, 터치는 부드럽지 않으니 현재 심리적으로 불안한 가 보다. 강조와 생략부분에서는 나는 그냥 사람 얼굴색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인데 특정부분을 강조하면 그 부위가 아프거나 병을 얻은 경우가 많은 것이라고 하니.. 전체적으로 몸이 안 좋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한 해석은 아닐테지만 대충 맞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그 다음 강의를 보면서 컬러테라피를 주제로 방을 인테리어 하는 부분을 보니 새로 도배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 내 방은 원래 허리 정도 높이에서 밑에까지는 주황색이고 그 위에는 흰색인데 항상 들어가면 따뜻한 느낌이 들었었다. 강의를 듣고 난 후라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오빠방(흰색 + 파랑색)에 들어가보니 뭔가 서늘한게.. 방분위기라는게 색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보라색의 포인트 벽지를 사용하거나 가구에 보라색을 사용하면 더욱 좋은 방으로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12~14주차 강의 중 가장 재미있고 집중이 됐던 부분은 마지막 주차 강의였다! 어쩔 수 없이 나도 여대생이라 그런지 항상 색을 조화롭게 사용하여 옷을 입는 것에 대한 고민을 수도없이 해왔는데 웬만큼 정리가 된 것 같았다. 첫인상에 대한 부분도 앞으로 취업을 남겨둔 나로써는 면접을 준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넥타이와 와이셔츠에 대한 색 조합에 대해 상세하게 나왔는데 나는 여자라서 넥타이를 맬 일이 없기 때문에 그냥 조화로운 블라우스와 치마색정도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했다. 꼭 블라우스와 치마가 아니어도 잘 맞는 정장 상의, 하의색에 대한 명시도 있었으면 했다는 것이다. 아무튼 처음 끌리는 매력이 없으면 다시 끌어당기기 힘들다 라는 말도 있듯이 첫인상은 처음 사람의 이미지의 80%이상을 판단해버리니까 그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고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강의였다. 모든 강의를 마치면서 14주 동안 그래도 색이랑 많이 친해진 것 같아 뿌듯했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일상생활에서 나에게 도움되는 정보도 많이 알아가게 된 것 같아 좋다. 그 중에선 ‘아, 나중에 꼭 이렇게 해봐야지.’하고 따로 메모해둔 부분도 있고, 이미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도 많다. 처음엔 너무 어렵고 다 끝마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막상 듣다보니 너무 유익했고 즐거운 강의였고, 도움되는 강의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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