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선비정신의 향기
강의에세이
1. 교수님과의 만남
2. 선비 이야기
3. 선비에게서 배우고 싶었던 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중용의 영웅
독서에세이
주제: 율곡 이이
강의에세이
1. 교수님과의 만남
2. 선비 이야기
3. 선비에게서 배우고 싶었던 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중용의 영웅
독서에세이
주제: 율곡 이이
본문내용
원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무모하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선비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가진 모든 걸 내던질 수 있었다. 우리가 흔히 잘못 알 듯, 당파싸움은 일제가 우리 민족을 깔아뭉개기 위해 만든 저급한 언어이고 실상은 현재의 정당정치와 같은 붕당정치라고 말하여야 올바른 것이다.
입만 산 것이 아니라 그들은 자신의 목숨을 걸어 자신의 신념을 지킬 줄 아는 용감한 기사들 이었고, 실제로 구한말 일제가 우리나라를 힘으로 강점 하였을 때 수백의 선비가 자살 하였고, 의병을 일으켰으며, 나라의 미래를 열기 위해 교육에 투신하여 인재를 키워 내었다. 이렇듯 우리의 자랑스러운 선비는 그 드높은 기상을 역사속에 아름다운 향기로서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각 나라마다 그 나라에서 전통적으로 전하는 훌륭한 정신들이 있다. 영국의 기사도 정신, 일본의 사무라이정신, 미국의 개척정신등, 그들에게는 그들 나름대로 그 험난했던 경쟁 사회 속에서 살아온 삶의 지혜가 있는데, 그들에게 그 정신은 자랑이요, 보배이다.
자본주의와 제국주의, 개인주의의 천박한 인문사상의 범람속에 우리가 진정으로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모두의 행복을, 또 공공의선을 이룰수 있을지 우리 모두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의 선비정신은 오늘날 우리 후손들에게 시사하는바가 크다 하겠다. 진중하지만 소박하게 그 우아한 향기를 전하고 있는 선비정신에 이제 우리는 우리를 부르는 그 아름다움에 화답하고 그 청초함을 가슴에 새겨 자신을 닦고 다른 사람에게 봉사할 줄 아는 조화로운 삶을 배워 나가야 할 것이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중용의 영웅
독서에세이
주제: 율곡 이이
나는 선비가 싫다. 아니 싫어했다. 우리 전체를 생각해 볼 때 가장 답답했던 시기가 조선왕조 500년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고구려처럼 광활한 영토를 차지 한 것도 아니고, 남북조시대의 신라처럼 화려한 문화를 꽃피운 것도 아니고, 발해처럼 해동성국이라 불리우지도 않았으며 고려처럼 과거의 영광을 찾고자 하지도 않았다. 한마디로 한심하고 무능하며 미래도 꿈도, 비전도 없는 한심했던 사람들이었다는 생각이 너무도 강했다.
식민사관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나는 이러한 생각을 오래도록 해왔다. 어린 시절부터 역사 관련된 책들을 좋아해서 김수로왕비 허황옥, 삼국지, 삼국유사, 삼국사기, 각종 위인전들을 읽으며 옛 선인들의 발자취를
입만 산 것이 아니라 그들은 자신의 목숨을 걸어 자신의 신념을 지킬 줄 아는 용감한 기사들 이었고, 실제로 구한말 일제가 우리나라를 힘으로 강점 하였을 때 수백의 선비가 자살 하였고, 의병을 일으켰으며, 나라의 미래를 열기 위해 교육에 투신하여 인재를 키워 내었다. 이렇듯 우리의 자랑스러운 선비는 그 드높은 기상을 역사속에 아름다운 향기로서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각 나라마다 그 나라에서 전통적으로 전하는 훌륭한 정신들이 있다. 영국의 기사도 정신, 일본의 사무라이정신, 미국의 개척정신등, 그들에게는 그들 나름대로 그 험난했던 경쟁 사회 속에서 살아온 삶의 지혜가 있는데, 그들에게 그 정신은 자랑이요, 보배이다.
자본주의와 제국주의, 개인주의의 천박한 인문사상의 범람속에 우리가 진정으로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모두의 행복을, 또 공공의선을 이룰수 있을지 우리 모두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의 선비정신은 오늘날 우리 후손들에게 시사하는바가 크다 하겠다. 진중하지만 소박하게 그 우아한 향기를 전하고 있는 선비정신에 이제 우리는 우리를 부르는 그 아름다움에 화답하고 그 청초함을 가슴에 새겨 자신을 닦고 다른 사람에게 봉사할 줄 아는 조화로운 삶을 배워 나가야 할 것이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중용의 영웅
독서에세이
주제: 율곡 이이
나는 선비가 싫다. 아니 싫어했다. 우리 전체를 생각해 볼 때 가장 답답했던 시기가 조선왕조 500년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고구려처럼 광활한 영토를 차지 한 것도 아니고, 남북조시대의 신라처럼 화려한 문화를 꽃피운 것도 아니고, 발해처럼 해동성국이라 불리우지도 않았으며 고려처럼 과거의 영광을 찾고자 하지도 않았다. 한마디로 한심하고 무능하며 미래도 꿈도, 비전도 없는 한심했던 사람들이었다는 생각이 너무도 강했다.
식민사관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나는 이러한 생각을 오래도록 해왔다. 어린 시절부터 역사 관련된 책들을 좋아해서 김수로왕비 허황옥, 삼국지, 삼국유사, 삼국사기, 각종 위인전들을 읽으며 옛 선인들의 발자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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