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김우중회장의 독단적 의사결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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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우 김우중회장의 독단적 의사결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1.의사결정의 기초
(1) 의사결정의 개념 및 중요성
(2) 의사결정 과정
(3) 의사결정후의 과정


본론
1.독단적 의사결정
(1) 독단적 의사결정
(2) 독단적 의사결정의 장단점
2.前김우중회장의 의사결정
(1) 사례
(2) 분석
(3) 효과적인 해결방안
3.前김우중회장과 스티브잡스


결론


질문&참고문헌

본문내용

집단법은 구성원들 상호간의 대화나 토론 없이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기법이다. 이는 대화 없이 집단의 각 구성원들이 진실로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는 바를 끄집어 내려는 것이다.
이 방법에 의하면, 의사결정에 참여한 모든 구성원들은 각자 독립적으로(타인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의사를 개진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외부 영향력을 줄일 수 있다. 이 방법은 새로운 사실의 발견과 아이디어를 얻고자 할 때, 정보의 종합이 필요할 때, 최종결정을 내릴 때 등에 사용된다.
3) 델파이(Delphi)법
이 방법은 구성원이 모인 자리에서 토론을 거쳐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의견을 설문을 통해서 전하고 이를 다시 수정한 설문을 통해 의견을 받는 일련의 절차를 거쳐 최종결정을 내리는 방법이다.
이는 지극히 불확실한 미래의 현상을 예측하는 도구로 많이 사용된다.
Ⅲ. 김우중과 스티브잡스
(중략)모든 의견이 반영된 결정은 혼란과 오류를 낳을 수 있고 창의적 신제품 개발이 어렵다. 다른 목소리를 듣는 건 중요하나 누구도 책임지지 않으면 곤란하다. 혁신은 독단적인 결정에서 나온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한 인터뷰에서 “애플에 위원회가 몇 개 나 있을 것 같나요? 하나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다수의 평범한 의견보다 자신의 통찰력을 믿고 의사결정을 내렸기에 지금의 애플신화가 가능했던 것이다. 최근 기업에서는 ’열린 소통‘이 강조되고 있다. 의사결정을 내리기 전에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의사결정 자체를 남에게 맡기는 것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남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세상이 변화하는 방식마저 바뀔 정도로 경영환경은 급변하고 미래는 불투명 하다. 이러한 시대에 민주적 의사결정이란 대체로 안정적인 선택이 될 가능성이 크다. 변화와 혁신을 즐기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이다. 아직도 시장조사 자료에 의존한 의사결정을 한다든가 위원회식 다수결로 중요한 사안을 결정하는 것은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밝히는 데 바람직 하지 않다. 광고 뿐아니라 기업경영에서 다수결로 결론을 내리는 것은 잘못된 결과로 이어지거나 누구도 의사결정에 책임을지지 않는 자기도피에 가깝다.
다소 권위주의적인 `지시형 리더십`을 선호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다고 지시형 스타일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특히 기업경영에서 지시형 스타일이 꼭 필요할 경우가 있다. 의사결정이 시급하거나 위험 부담이 큰 경우 가장 적합하다. 위기 시 사람들에게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을 맡기고 민주적인 토론을 통해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여유란 없다. 위기 시에는 리더가 자신의 판단을 믿고 지시할 수밖에 없을 뿐더러 그것이 가장 적합한 결정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들에게는 지시형 스타일이 적합하다. 앞으로 혼자 일할 잠재력은 있으나 현재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 지시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배움의 길이기 때문이다.
Ⅲ. 결론
기업 성장을 강조하며 지시적이고 과업 지향적인 리더십을 보인 대우 전 김우중 회장의 경우를 살펴볼 수 있다. 대우가 대한민국의 수출 정책에 발맞추어 급속히 성장하며 그 몸집을 불릴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 시대의 국가 성장세도 있었지만 김우중 전 회장의 개인적인 기업가 정신과 불굴의 의지가 큰 영향을 발휘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김 회장의 기업 성과를 지향하는 카리스마적인 리더십 덕분에 대우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기업의 표상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김우중 회장처럼 지시적인 리더가 성과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면 그에 따라 기업의 의사 결정 구조가 독단적으로 변화하고 균형 감각을 잃기 십상이다. 결국 조직체에 독선이 흐르기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제대로 수렴되지 않는 대우는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와 같이 김우중 전 회장의 강력한 카리스마적 리더십은 물론 대우 그룹을 일으키고 성장시키는 데는 큰 역할을 했지만 어느 정도 성장 후 그룹을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합리적인 경영시스템으로 정착시키는 데에서는 많은 문제점을 일으켰던 것이다. 이러한 대우 그룹의 사례를 통해 우리는 몇 가지를 인식하고 배울 수 있었다.

성장이 가장 중요한 기업의 창업시절에 발휘하던 리더십 스타일을 기업의 발전, 전개 과정에서는 이 전과 다른 리더십 스타일로 변화 시켜야 기업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대가 바뀐 지금 현대의 기업이나 조직에서는 독단적으로 지시하는 리더십이 매우 위험하다. 동료와 부하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자신의 균형감각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업이 커지고 성장할수록 리더가 부하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 어려워지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도 큰 것은 부하들의 말을 듣지 않고 무조건 자신의 뜻대로 지시하고 명령하려고만 하는 경향이 생긴 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현대의 리더들이 해서는 안 되는 행동 중 하나이다.
또한 현대 종업원들의 사고방식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과거에는 자신이 속한 나라와 기업의 목표가 가장 중요하게 인식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나라와 기업보다는 자신의 가족이, 나아가 자신이 훨씬 중요한 인생의 목표가 되었다. 따라서 대부분의 직원들은 기업의 목표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 하지 않는다. 기업의 성과를 위한다는 명목 아래 리더가 부하 직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무시하고 강압적이거나 지시적인 태도로 일 하기를 명령한다면 부하들은 더 이상의 과업의 수행을 거부하거나 오히려 직무에 대한 흥미를 잃어 업무 성과의 질이 저하 될 위험이 있다.
이제 리더들은 종업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기업의 목표만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종업원들의 인간관계나 자아실현에 관심을 가지며 기업과 조직체 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할 필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질문」
1.김우중회장의 독단적 의사결정이 무조건 잘못된 방법이었나?
이러한 방식으로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던게 아닐까? 예)스티스잡스 ‘애플’
2.독단적 의사결정의 해결 방법은 무엇이 있는가?
「참고문헌」
켄 블렌차드 ‘리더의심장’
고영석 오리콤사장 ‘성공 CEO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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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5.30
  • 저작시기2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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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2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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