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온돌의 역사
2. 온돌의 종류 및 구조
2. 온돌의 종류 및 구조
본문내용
켤 지면은 그 경사에 맞게 고르게 다져야 한다. 지면을 계획한 고래의 형태로 파낸 다음 옆에 두둑을 쌓은 일을 고래켜기라 한다. 고래의 깊이와 너비는 방의 크기와 아궁이와 굴뚝의 거리 또는 구들장의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
고래에는 나란히고래, 허튼고래, 선자고래 등이 있다. 나란히고래는 고래와 두둑의 너비를 거의 일정하게 평행으로 만든 것이고 선자고래는 부채살처럼 된 것으로 불목에서는 좁고 개자리족에서는 넓어진 형태이다. 허튼고래는 불목에서 개자리쪽으로 연기가 흘러들기 좋도록 땅바닥에 경사면을 만들어 다진 다음, 두둑을 쌓지 않고 구들장의 네귀가 올라 앉을 동바리돌 또는 벽돌을 쌓아 만든다. 따라서 허튼고래에 쓰이는 구들장은 일정한 크기의 네모난 것이어야 동바리들을 가로 세로 정렬로 배치할 수 있다.
고래에는 나란히고래, 허튼고래, 선자고래 등이 있다. 나란히고래는 고래와 두둑의 너비를 거의 일정하게 평행으로 만든 것이고 선자고래는 부채살처럼 된 것으로 불목에서는 좁고 개자리족에서는 넓어진 형태이다. 허튼고래는 불목에서 개자리쪽으로 연기가 흘러들기 좋도록 땅바닥에 경사면을 만들어 다진 다음, 두둑을 쌓지 않고 구들장의 네귀가 올라 앉을 동바리돌 또는 벽돌을 쌓아 만든다. 따라서 허튼고래에 쓰이는 구들장은 일정한 크기의 네모난 것이어야 동바리들을 가로 세로 정렬로 배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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