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사변과 명성황후] 을미사변의 원인, 과정, 결과, 의의, 명성황후 인물분석 고찰

소개글

[을미사변과 명성황후] 을미사변의 원인, 과정, 결과, 의의, 명성황후 인물분석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을미사변 소개]

1. 을미사변의 배경 및 그 당시의 정세
1)국외 정세:
2)국내의 정세:

2.전개과정

3.결과
1) 을미사변 직후
2) 을미개혁 (1895)
3) 을미의병(1896)
4) 아관파천(1896)
5) 외국인이 바라본 을미사변 ★

[명성황후에 대하여]

1. 역사적 사료에 남아있는 명성황후
1)명성황후(민자영)는 누구인가
2)사진 속 명성황후 논쟁

2. 대중문화로 바라본 명성황후
1)소설 명성황후
2)뮤지컬 명성황후
3)뮤직비디오 명성황후

3. 이사벨라 비숍과 명성황후

[건천궁에 대하여]

건청궁(乾淸宮)
건립의 목적
건청궁의 역사
건천궁의 구성
건천궁 복원을 바라보는 시각

[마무리]
을미사변의 현대적 재조명 의의
자료출처

본문내용

외 많은 사람들을 수하에 넣고 지휘하는 통치력을 충분히 이해하게 되었다.” p.298
->이 부분은 명성황후의 성품에 대해 이사벨라 비숍이 직접 설명한 부분이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지 조선특파원 맥켄지 기자는 황후를 ”주변사람들에게는 관대했으나 적과는 타협하지 않는 강한 여성“으로 묘사를 했으며 당시 주조선 미국 서기관 이였던 윌리암 샌즈 역시 의지가 강한 시대를 앞선 한 명의 정치가로써 황후를 보았다. 또한 황후 시해사건을 지휘했던 일본인 미우라 고로 공사도 ‘ 남녀를 불문하고 한국 사람 가운데는 왕비의 명민함과 빈틈없는 성격을 따를 만한 자가 없었습니다.”며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 부분은 명성 황후를 만난 다른 사람들의 글을 통해 명성황후를 소개하고 있다.
“그녀의 삶은 투쟁이었다. 모든 매력과 영악함과 기민함을 다 동원하여 권력과 남편과 아들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대원군의 몰락을 위해 투쟁했다. 왕비에 대해 약간의 변호를 하자면 대원군은 계속 왕비의 목숨을 노렸고 그들 사이의 반목은 항시 광적으로 흥분된 상태였다” p.298
->이 부분을 통해 저자가 바라본 왕비와 대원군의 관계를 알 수 있다.
이 책 속 명성황후에 대한 비숍의 견해는 대부분 긍정적이다. 이 책 속 ‘존경과 우정을 공유한 친구’라는 표현이 둘의 사이를 대변해주고 있다.
[건천궁에 대하여]
건청궁(乾淸宮)
뜻: 건청(乾淸)'은 '하늘이 맑다'는 뜻
건립의 목적
1.표면적목적: 표면상 목적은 조선 역대임금의 초상화인 어진(御眞)을 모시기 위한 것
2.실제적인 목적: 당시 실권을 쥐고 있던 흥선대원군으로부터 독립하여 친정을 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
건청궁의 역사
1876년 경복궁 대화재가 일어나서 3년만에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김
1885년 건천궁으로 돌아옴
1887년 미국 에디슨 전기회사의 발전기를 건천궁에 설치 (우리나라 최초로 전등을 밝힘)
1895년 10월 8일 을미사변이 일어남
1909년 일제에 의해 철거, 조선총독부 미술관이 들어섬
1998년 광복 후 국립현대 미술관으로 사용되던 조선총독부 미술관 철거
2007년 건천궁 복원
건천궁의 구성 : 왕의거처인 장안당(長安堂) 서재인 관문당(觀文堂),
왕비의 거처인 곤녕합(坤寧閤)과 복수당(福綬堂) 등으로 구성
건천궁 관련 기사- 100년 만에 복원된 명성황후 거처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645175
"나는 명성황후 죽인 가계... 대이어 참회하겠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59796
건천궁 복원을 바라보는 시각
1. 건물만 복원할 것이 아니라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건천궁은 잘 복원된 한옥에 그쳐선 안 된다. 왕조의 비원과 이를 난자한 세기적 만행을 드러내지 못한다면, 그저 한 조각 호사일 뿐이다. 진실의 복원에 매진하길 촉구한다.
2. 복원이라기보다 재건축에 가깝다.
복원이라는 것은 옛 상태에 최대한 가깝게 되돌려 놓는 것,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기 보다는 사극촬영지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3. 을미사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 제공한다.
역사시간에 배우고 잊어버렸던 민족의 슬픈 역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던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하면서 당시 명성황후가 살았고, 시해당했던 장소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건천궁 특별관람(시범개방) 방법
관람횟수는 하루에 총 6회이며 관람인원은 1회에 30명으로 제한함.
신청방법은 인터넷선착순 www.royalpalace.go.kr 로 들어가 관람예약을 신청하면 됨.
[마무리]
을미사변의 현대적 재조명 의의
건천궁 복원에 따라 명성황후에 대한 관심도 다시금 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일시적인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명성황후가 비극적으로 일본에 의해 시해된지 백 여년이 지났어도 사건은 여전히 미해결로 남아있다. 왜냐하면 명성황후 시해사건에는 용의자만 있을 뿐 지금까지 범죄자에 대한 그 어떤 처벌도 규명도 없었기 때문이다.
건천궁이 복원되고 사람들의 관심과 발걸음을 원하는 오늘날, 이제라도 우리는 명성황후 시해사건의 진상을 다시 가리고 규명해야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역사의 진실을 숨기고 왜곡만 일삼는 일본인들에게 역사적 진실이 무엇이고 그들의 잘못이 무엇인지 직시할 수 있도록 말이다. 명성황후의 비극은 '과거완료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다.
자료출처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1&dir_id=110101&eid=hoeIM38h0Yjvw2ugBp3BoqMUXK30slaE&qb=wLu5zLvnuq8gwaS8vA
한국 근·현대사 (주)금성출판사
이사벨라 버드 비숍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WWW.ROYALPALACE.GO.KR



신동아 2002년 1월 러시아측 자료로 본 명성황후 시해사건
박 종 효 ( 전 모스크바대 교수)

키워드

을미사변,   명성황후,   을미사변의 원인,   명성황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