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적으로 이겨낸 그녀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넘어져서 무릎이 다치거나, 어디에 상처가 나도 쓰라림과 아픔을 느끼는데, 그 힘든 화상치료, 그아픔 겪어보지 않고는 정말 힘든일 같다.
주전자에 물을 끓이다가 데여 팔꿈치에 점크기만한 상처가 있는데, 이상처 났을때도 엄청 고통스러웠다.
근데 이책에 나오는 이지선씨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안쓰럽고 가엾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을 읽고나서 우리나라에 수없이 많은 장애우들의 불편한 마음을 조금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똑같은 사람인데 지나갈 때 나도모르게 곁눈질로 보았던 사실이 굉장히 부끄러워 졌다.
내가 이 세상에 나와, 사소한거에 불평하고 하나하나에 감사한 마음을 갖지 못하였는데,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꿔보면 좀더 다른마음가짐을 갖지않을까 싶어졌다.
지금 이 삶의 만족은 없었지만, 이책을 읽고난 다음에 내가 생각보다 행복한삶에 속해있구나 싶었다.
책속에 있는 그녀의 사진 속 모습은 나에게 충격 그 자체였다.
책을 통해 그녀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다.
처음에는 그것이 그녀의 외모 때문에 느낀 것이었지만 책을 다 읽었을 때는 뭐랄까 내 인생에 있어서 선생님 같은 그녀에게 존경을 표하게
넘어져서 무릎이 다치거나, 어디에 상처가 나도 쓰라림과 아픔을 느끼는데, 그 힘든 화상치료, 그아픔 겪어보지 않고는 정말 힘든일 같다.
주전자에 물을 끓이다가 데여 팔꿈치에 점크기만한 상처가 있는데, 이상처 났을때도 엄청 고통스러웠다.
근데 이책에 나오는 이지선씨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안쓰럽고 가엾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을 읽고나서 우리나라에 수없이 많은 장애우들의 불편한 마음을 조금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똑같은 사람인데 지나갈 때 나도모르게 곁눈질로 보았던 사실이 굉장히 부끄러워 졌다.
내가 이 세상에 나와, 사소한거에 불평하고 하나하나에 감사한 마음을 갖지 못하였는데,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꿔보면 좀더 다른마음가짐을 갖지않을까 싶어졌다.
지금 이 삶의 만족은 없었지만, 이책을 읽고난 다음에 내가 생각보다 행복한삶에 속해있구나 싶었다.
책속에 있는 그녀의 사진 속 모습은 나에게 충격 그 자체였다.
책을 통해 그녀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다.
처음에는 그것이 그녀의 외모 때문에 느낀 것이었지만 책을 다 읽었을 때는 뭐랄까 내 인생에 있어서 선생님 같은 그녀에게 존경을 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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