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제1장 하나님의 구원 약속의 성취 : 이미-아직 아니
제2장 신약신학의 하나님 중심성
제3장 복음서의 그리스도 중심성
제4장 사도행전에 나타난 예수님의 구원 사역
제5장 바울의 기독론
제6장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구원사역
제7장 히브리서-요한계시록의 기독론
제8장 성령
제9장 죄의 문제
제10장 믿음과 순종
제11장 율법과 구원사
제12장 약속의 백성
제13장 하나님의 약속의 완성
맺음말
참고문헌
제1장 하나님의 구원 약속의 성취 : 이미-아직 아니
제2장 신약신학의 하나님 중심성
제3장 복음서의 그리스도 중심성
제4장 사도행전에 나타난 예수님의 구원 사역
제5장 바울의 기독론
제6장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구원사역
제7장 히브리서-요한계시록의 기독론
제8장 성령
제9장 죄의 문제
제10장 믿음과 순종
제11장 율법과 구원사
제12장 약속의 백성
제13장 하나님의 약속의 완성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님의 메시지는 특정한 사람이나 특정한 지리적 지역에만 국한되어선 안된다.
제13장 하나님의 약속의 완성
1. 예수님의 재림
공관복음과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정확한 날짜를 확정하려는 일종의 종말론적 추론을 경고하지만 분명히 예수님의 미래적 재림을 가르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미래 재림은 그의 제자들에게 예비하고 있으라는 격려와 경고의 기능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요한문헌은 예수님의 재림이 신자들의 소망이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특히 요한계시록은 그의 재림이 가까움을 강조하며 그날은 예수님께 속한 자들에게 예수님이 상급을 주시고 악한 자들은 벌하시는 날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약속한다.
바울은 신약의 다른 곳에서 우리가 보았던 것을 되풀이 한다. 예수님의 미래 재림은 성도들에게 위로와 안심을 주며 불경건한 자들에 대한 심판을 예고할 것이다. 따라서 신자들은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반대는 길지 않을 것임을 알고 고난과 박해를 견디라는 격려를 받는다.
예수님의 재림은 신약신학에서 표준적인 내용이며 하나님의 백성의 미래 심판과 상급과 뗄 수 없이 연결되어 있다. 예수님의 오심은 하나님의 약속의 완성과 성취, 그리고 새 창조의 시작을 나타낸다. 예수님의 재림의 확실성에 근거해서 신자들은 인내, 믿음 그리고 거룩한 삶을 살라는 권면을 받는다.
2. 심판
복음서는 미래의 심판에 대해 자주 가르치며 이 주제는 사도행전에도 정규적으로 나타난다. 그러한 심판은 사는 동안의 결정이 중요하며 인간은 악이 아닌 선을 선택해야 하는 책임 있는 도덕적 존재임을 시사한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시다. 그는 죄를 범하고 회재하지 않는 자들에게 갚으실 것이다. 그러한 가르침은 도한 의로운 자들에게 마지막 날까지 인내하며 주님을 신뢰하라는 격려를 준다.
실현된 종말론을 가지고 요한복음과 요한일서는 인간의 불신과 불순종에 의해 실현된 심판에 초점을 둔다. 그러나 이들 저작에서 조차도 현 시대에 시작된 것이 완성되는 최후 심판에 대한 메시지가 있다. 요한은 요한계시록에서 최후 심판에 초점을 두어 그것의 실제성을 여러 방식으로 매우 강도 높게 표현한다. 요한은 악은 벌을 받을 것이며 악을 선택하는 자는 누구든지 보응을 받을 것임을 의인들에게 확신시킨다. 최후 심판에 대한 메시지는 또한 의인들에게 인내하라고 격려하는 기능을 한다. 불순종하는 자들과 같은 운명을 피하기 위해 그들은 끝까지 신실해야 한다.
바울 서신에서 최후 심판은 하나님의 진노의 결과이며 종종 멸망과 사망의 관점에서 묘사된다. 최후 심판은 복음을 믿지 않는 자들과 하나님 뜻을 행하기를 거부하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정당한 보응을 나타낸다.
신약의 저자들은 악한 자들에게 미래에 결정적인 심판이 있을 것임을 자주 가르친다. 하나님은 복음을 믿지 않고 그의 뜻에 순종하지 않은 자들을 벌하심으로써 그의 심판을 나타내실 것이다. 그러한 심판은 다양한 방식으로 묘사된다. 그것은 하나님의 정의를 증명하며 악을 행하는 자들은 그들의 행위에 대한 정당한 보응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신자들에게 준다. 게다가 심판은 의인들에게 인내의 동기를 부여하는 기능을 한다. 그들이 만일 악한 자들을 따르면 복음을 거부한 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운명과 같은 운명에 직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3. 상급
의인에 대한 상급은 공관복음에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알려지며 사도행전에서도 확증된다. 상급은 바로 영생이다. 그러나 그것은 긍휼을 얻는 것, 땅을 기업으로 받는 것, 배부르게 되는 것, 메시아의 잔치에 참여하는 것,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킴을 받는 것, 하나님을 보는 것으로 묘사된다. 약속된 놀라운 미래에 의해 신자들은 계속해서 믿고 순종할 동기를 부여받는다.
요한복음과 요한일서는 신자들에 대한 상급을 영생으로 묘사한다. 그리고 신자들이 지금 맛보고 있는 생명은 부활에서 정점에 이를 것이다. 요한계시록에서 신자들에 대한 미래의 상급은 다양한 이미지로 묘사된다. 요한은 끝까지 인내하는 신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놀라운 상급에 그의 독자들을 주목하게 하면서 박해를 계속해서 견뎌내라고 격려한다. 하나님과 어린양이 영원히 영광중에 함께 하시는 기쁨이 성도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의 분명한 주제 중 하나는 분명히 신자들에 대한 최종적 상급이다.
바울은 신자들의 미래 상급을 강조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선행으로 자신의 믿음을 나타내는 자들은 영생을 얻을 것이다. 그들은 평안과 기쁨을 영원히 누리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그들은 경탄할 것이며 기뻐 놀랄 것이고 영광으로 빛날 것이다. 신자들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할 것이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로운 세계에서 살 것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바울은 신자들 앞에 놓인 기쁨을 밝혀내며 그들에게 계속해서 믿고 구속의 날까지 순종하라고 격려한다.
약속된 새 창조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실현될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적 약속은 성취될 것이며 새로운 세상이 놀라운 아름다움으로 시작될 때 옛 창조의 신음은 끝날 것이다. 신자들은 부활의 몸으로 새 창조에 들어갈 것이며, 땅에 있는 동안 믿음으로 얻은 영생과 약속된 나라를 상급으로 얻을 것이다. 새로운 세계와 새로운 우주가 도래할 것이며 하나님은 만유 안에 만유가 되실 것이다. 신자들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영원히 경배하고 즐거워할 것이다.
맺음말
구약에서 주어진 하나님의 구원 약속의 성취에 신약은 초점을 두고 있다. 하나님의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성취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약속된 것이 성취되기를 기다린다. 성취에는 “이미-아직 아니”의 특성이 있다. 약속의 성취는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다.
신자들은 아직 완성을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새 창조, 새로운 출애굽의 완성, 새 언약의 최종적 성취를 기다린다. 예수님은 다시 오실 것이며 우주를 변화시킬 것이다. 그 오는 세계에서 하나님은 만유 중의 만유가 되실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볼 것이며,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은 영원히 더 큰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참고문헌
토마스 R. 슈라이너 저, 간추린 신약신학, CLC 2013
제13장 하나님의 약속의 완성
1. 예수님의 재림
공관복음과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정확한 날짜를 확정하려는 일종의 종말론적 추론을 경고하지만 분명히 예수님의 미래적 재림을 가르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미래 재림은 그의 제자들에게 예비하고 있으라는 격려와 경고의 기능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요한문헌은 예수님의 재림이 신자들의 소망이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특히 요한계시록은 그의 재림이 가까움을 강조하며 그날은 예수님께 속한 자들에게 예수님이 상급을 주시고 악한 자들은 벌하시는 날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약속한다.
바울은 신약의 다른 곳에서 우리가 보았던 것을 되풀이 한다. 예수님의 미래 재림은 성도들에게 위로와 안심을 주며 불경건한 자들에 대한 심판을 예고할 것이다. 따라서 신자들은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반대는 길지 않을 것임을 알고 고난과 박해를 견디라는 격려를 받는다.
예수님의 재림은 신약신학에서 표준적인 내용이며 하나님의 백성의 미래 심판과 상급과 뗄 수 없이 연결되어 있다. 예수님의 오심은 하나님의 약속의 완성과 성취, 그리고 새 창조의 시작을 나타낸다. 예수님의 재림의 확실성에 근거해서 신자들은 인내, 믿음 그리고 거룩한 삶을 살라는 권면을 받는다.
2. 심판
복음서는 미래의 심판에 대해 자주 가르치며 이 주제는 사도행전에도 정규적으로 나타난다. 그러한 심판은 사는 동안의 결정이 중요하며 인간은 악이 아닌 선을 선택해야 하는 책임 있는 도덕적 존재임을 시사한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시다. 그는 죄를 범하고 회재하지 않는 자들에게 갚으실 것이다. 그러한 가르침은 도한 의로운 자들에게 마지막 날까지 인내하며 주님을 신뢰하라는 격려를 준다.
실현된 종말론을 가지고 요한복음과 요한일서는 인간의 불신과 불순종에 의해 실현된 심판에 초점을 둔다. 그러나 이들 저작에서 조차도 현 시대에 시작된 것이 완성되는 최후 심판에 대한 메시지가 있다. 요한은 요한계시록에서 최후 심판에 초점을 두어 그것의 실제성을 여러 방식으로 매우 강도 높게 표현한다. 요한은 악은 벌을 받을 것이며 악을 선택하는 자는 누구든지 보응을 받을 것임을 의인들에게 확신시킨다. 최후 심판에 대한 메시지는 또한 의인들에게 인내하라고 격려하는 기능을 한다. 불순종하는 자들과 같은 운명을 피하기 위해 그들은 끝까지 신실해야 한다.
바울 서신에서 최후 심판은 하나님의 진노의 결과이며 종종 멸망과 사망의 관점에서 묘사된다. 최후 심판은 복음을 믿지 않는 자들과 하나님 뜻을 행하기를 거부하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정당한 보응을 나타낸다.
신약의 저자들은 악한 자들에게 미래에 결정적인 심판이 있을 것임을 자주 가르친다. 하나님은 복음을 믿지 않고 그의 뜻에 순종하지 않은 자들을 벌하심으로써 그의 심판을 나타내실 것이다. 그러한 심판은 다양한 방식으로 묘사된다. 그것은 하나님의 정의를 증명하며 악을 행하는 자들은 그들의 행위에 대한 정당한 보응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신자들에게 준다. 게다가 심판은 의인들에게 인내의 동기를 부여하는 기능을 한다. 그들이 만일 악한 자들을 따르면 복음을 거부한 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운명과 같은 운명에 직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3. 상급
의인에 대한 상급은 공관복음에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알려지며 사도행전에서도 확증된다. 상급은 바로 영생이다. 그러나 그것은 긍휼을 얻는 것, 땅을 기업으로 받는 것, 배부르게 되는 것, 메시아의 잔치에 참여하는 것,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킴을 받는 것, 하나님을 보는 것으로 묘사된다. 약속된 놀라운 미래에 의해 신자들은 계속해서 믿고 순종할 동기를 부여받는다.
요한복음과 요한일서는 신자들에 대한 상급을 영생으로 묘사한다. 그리고 신자들이 지금 맛보고 있는 생명은 부활에서 정점에 이를 것이다. 요한계시록에서 신자들에 대한 미래의 상급은 다양한 이미지로 묘사된다. 요한은 끝까지 인내하는 신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놀라운 상급에 그의 독자들을 주목하게 하면서 박해를 계속해서 견뎌내라고 격려한다. 하나님과 어린양이 영원히 영광중에 함께 하시는 기쁨이 성도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의 분명한 주제 중 하나는 분명히 신자들에 대한 최종적 상급이다.
바울은 신자들의 미래 상급을 강조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선행으로 자신의 믿음을 나타내는 자들은 영생을 얻을 것이다. 그들은 평안과 기쁨을 영원히 누리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그들은 경탄할 것이며 기뻐 놀랄 것이고 영광으로 빛날 것이다. 신자들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할 것이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로운 세계에서 살 것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바울은 신자들 앞에 놓인 기쁨을 밝혀내며 그들에게 계속해서 믿고 구속의 날까지 순종하라고 격려한다.
약속된 새 창조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실현될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적 약속은 성취될 것이며 새로운 세상이 놀라운 아름다움으로 시작될 때 옛 창조의 신음은 끝날 것이다. 신자들은 부활의 몸으로 새 창조에 들어갈 것이며, 땅에 있는 동안 믿음으로 얻은 영생과 약속된 나라를 상급으로 얻을 것이다. 새로운 세계와 새로운 우주가 도래할 것이며 하나님은 만유 안에 만유가 되실 것이다. 신자들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영원히 경배하고 즐거워할 것이다.
맺음말
구약에서 주어진 하나님의 구원 약속의 성취에 신약은 초점을 두고 있다. 하나님의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성취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약속된 것이 성취되기를 기다린다. 성취에는 “이미-아직 아니”의 특성이 있다. 약속의 성취는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다.
신자들은 아직 완성을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새 창조, 새로운 출애굽의 완성, 새 언약의 최종적 성취를 기다린다. 예수님은 다시 오실 것이며 우주를 변화시킬 것이다. 그 오는 세계에서 하나님은 만유 중의 만유가 되실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볼 것이며,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은 영원히 더 큰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참고문헌
토마스 R. 슈라이너 저, 간추린 신약신학, CLC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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