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석 박사-30년 만의 휴식 요약, 정리,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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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무석 박사-30년 만의 휴식 요약, 정리, 감상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Part1. 휴 이야기.
Part2. 내 안의 어린 아이 극복하기.
분노하는 아이
질투하는 아이
의존적인 아이
열등감에 사로잡힌 아이
의심많은 아이
잘난체하는 아이
조급한 아이
외로움에 시달리는 아이.
두 얼굴을 가진 아이.
Part3. 어떻게 마음의 짐을 벗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가?
나를 만드는 관계
엄마는 아이에게 온 세상이다.
-아이는 두려운 듯 떨며 말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부모 되기
-엄마가 행복해야 한다.
-아이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합리적인 태도를 보여줘야 한다.
엄마를 대신 할 수 있는 사람들
-교사를 통해 자아를 찾은 아이. -놀이치료
인생의 선물, 배우자
절대자(하나님)와의 관계

part4. 안심하라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다.
1단계, 마음이 나에게 말을 걸다. -그들이 말을 들어보자.
2단계, 사실 나도 나를 잘 모른다.-나를 이해하자
3단계, 현실을 인정할 때 오는 평화로움-그힘을 느껴 보자.
4단계, 좋아도 내가 좋아하고, 미워도 내가 미워한다. -내가 마음의 주인이다.
5단계, 당신이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좋은 반사 대상을 만들자
6단계, 내가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다. -내가 먼저 손 내밀자.
마치며..

본문내용

던 그녀는 늘 자신을 채찍질 했다. 더 빨리, 더 멀리 전속력으로 달리다 보니, 이제는 브레이크가 고장나버린느낌이다. 정신의학에서 이런 성격을 타입 A 성격이라고 부른다. 성질이 급하고 참을 성이 없다. 벌컥 화를 잘 낸다. 야심차고 욕심이 많다.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성공한다. 부지런히 뛰기 때문이다. 그러나, 40대 이후를 조심해야 한다. 심근경색이 오기 때문이다. 돌연사의 위험이 높다. 자신의 단점과 부족한 부분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 주변을 돌아보자. 세상에 단점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 인생에 완벽이란 있을 수 없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아도 사랑 받을 수 있다. 모든 것을 잘 할 수 있다면, 그 것은 인간이 아니라 신일 것이다. 때로 잘하기도 하고, 때로 못하기도 하는 것이 인간이고, 잘못을 딛고 일어나 전진하며 사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을 깨닫는게 바로 조급한 아이에게서 벗어나는 길이다. 나를 세상의 많은 사람 가운데 부족한 한 인간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이 내 생각처럼 완벽하지 못해도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완벽하기 위해 그리 종종걸음 치지 말자. 일은 해치워야 하는 어떤 것이 아니라, 일을 하는 과정에서 몰입의 즐거움도 누리고, 그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과 관계도 가지는 그런 것이다. 일은 결과 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눈높이를 낮추면 자유로운 휴식의 세계가 열린다.
외로움에 시달리는 아이.
외로움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일으키는 주제이다. 외로운 사람은 병에도 잘 걸리고 회복도 더디다. 외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역설적이지만, 자신을 바라보던 눈을 주변으로 돌려야 한다. 외로움에 지친 당신이 누군가의 생각 속에서는 그들을 버리는 존재가 될 수 있다. 그러니 나의 외로움을 곱 씹으며, 힘들게 하던 시선을 주변으로 옮겨보자. 정작 당신 주변에는 당신의 따뜻한 말이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돈이 드는 것도, 수고가 드는 것도 아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미소가 당신을 그 외로움에 감옥에서 나오게 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
두 얼굴을 가진 아이.
두 얼굴을 가진 아이는 세상을 이분법으로 나누어 본다. 좋은 엄마 이미지를 투사한 좋은 사람과 나쁜 엄마 이미지를 투사한 나쁜 사람으로 나누는 것이다. 참아주고 기다려 주는 것이 성숙한 인간관계이다. 이미 극복했다고 생각한 열등감이 드러나기도 하고, 잊었던 질투의 감정이 되살아나기도, 새삼스레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이 원망스러워지기도 한다. 특히 이미 다 늙으신 부모가 원망스러워지기도한다. 과거가 되 살아나 마치 현실인 듯 마음이 고통스러워도, 그것은 실제현실이 아니다. 그렇기에 고통으로부터 도망가지 말고 직면해야 한다. 그 고통이 현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면, 자신을 조금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발목을 잡고 있던 어린 아이가 무엇인지 계속생각해 보라. 그 아이가 어떤 아이었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치유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사람이나, 일이나, 문제가 있기는 한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를때가 위험한 것이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왜 잘못되었는지 안다면 그것은 이미 문제 해결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Part3. 어떻게 마음의 짐을 벗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가?
정신 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드는 인간에게는 일정량의 정신 에너지가 있다고 했다. 그것은 마치 국가의 통화량과 같다. 지하 경제가 돈을 많이 가져가 버리면 생산적인 투자를 할 수없고, 국가는 가난해 진다. 마찬가지로 무의식에서 정신 에너지를 많이 소모할수록 생산성이 떨어진다. 주의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억력이 약해지고 학생은 성적이 떨어진다. 건망증도 심해진다. 쉬어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다. 휴일에 하루 종일 잠을 자도 다음 날이면 역시 피곤해서 일어나기가 힘들다. 건강 체크를 해 보아도 이상은 없다. 이해할 수 없는 무기력 증이다. 이런 증상은 모두 정신 에너지의 고갈에서 온다. 치료는 정신 에너지의 회복이다. 정신 에너지를 소모시키고 있는 인자를 제거하는 것이다.
나를 만드는 관계
모든 인간에게는 나름대로의 기질과 성격이 있다. 인간의 성격은 타고 나는 것일까? 아니면,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것일까? 대 부분의 학자들이 후천적이라는데 동의 한다. 물론 아이들에게는 타고난 기질도 있다. 어떤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잘 소화해 내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기도 한다. 100이라는 자극이 가도, 20으로 받아들이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120으로 받아들이는 아이도 있다. 대개의 영장류 들은 유전인자의 명령대로 기질이 형성되고 행동이 반복된다. 하지만, 유독 인간은 대뇌피질의 발달로 놀라운 학습능력을 갖추고 있다. 어떤 독특한 유전 인자를 갖추고 있더라도 후천적 경험과 학습에 의해 마음의 현상이 달라질 수 있고, 전혀 다른 행동 양상으로 표현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인간의 기질은 성장 과정에서 쌓이는 개인의 내적경험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후천적 경험에 더 큰 비중을 둔다는 것이다. 인간의 성장은 주로 ‘관계’속에서 이루어진다. 사람은 관계와 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다섯종류의 나이가 있다. 달력이 한 장씩 넘어갈 때마다 먹는 달력나이, 결혼할 나이등과 같은 사회적 나이, 노인인데, 체력이 20대 같다하는 신체적 나이, 스스로 느끼는 자각적 나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심리적 나이,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라, 나잇값을 해야 어른이 되는 것이다. 모든 정신 질환 증상은 어른이 나이에 맞지 않게 아이 같이 느끼고 행동하는 것이다.
엄마는 아이에게 온 세상이다.
사람의 성격에 최초로 영향을 미치는 관계는 어머니와의 관계이다. 어머니는 인격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어머니는 어린아이에게 온 세상과 다름 없다. 이 시기에 어머니와 나눈 경험이 한 인간 성격의 핵이 된다. 유아기 때 안전한 어머니의 품을 경험하고, 자란 아이들은 세상에 대해 안심하고 그것이 인격의 기초가 되어 세상과 다른 사람들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다. 반면, 어머니의 보호를 받지 못한 아이는 생존의 위협속에 불안감을 키우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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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7.15
  • 저작시기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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