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영화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를 보고, 동화를 읽어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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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문] 영화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를 보고, 동화를 읽어주는 영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만화영화의 감동
2. 미녀
3. 야수
4. 미녀의 아버지
5. 미녀의 오빠들과 언니들
6. 불량배들과 점쟁이
7. 맺음글

본문내용

꼭 나온다. 아마도 악당이 없다면 너무 밋밋한 영화가 되어 그런 듯하다. 소설을 적더라도 갈등부분과 갈등의 최고조 부분이 필요하다. 아무튼 불량배들은 사채업자처럼 등장한다. 장남이 빌린 돈을 회수하지 못하자 장남을 찾으러 온 미녀의 아버지를 잡으려고 한다. 도망친 아버지는 운 좋게 야수를 만나게 되었고, 장남은 자신의 빚을 탕감해 줄 것을 요구한다. 바로 야수의 금은보화를 약탈할 수 있도록 돕는 조건으로 말이다.
점쟁이도 등장한다. 점쟁이는 불량배들의 두목의 연인이기도 하다. 불량배라기보다 정말 사채업자라 부르는 것이 맞을 듯 싶기도 하다. 불량배라면 돈을 뺏기만 할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돈을 빌려주고 회수하려 하는 사람들이기에 건들건들해도 사채업자에 가깝다고 여겨진다. 사채업자의 두목 같은 사람은 점쟁이 여자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점 칠 것을 요구하고 여자의 충고에도 욕심을 부려 결국 죽음에 다다르게 된다.
두목은 점쟁이의 충고를 들었어야 했다. 점쟁이는 자신의 예언이 맞을 것을 우려하여 황금화살을 훔쳐서 그걸로 만족하고 돌아가자고 설득한다. 하지만 그 충고마저 욕심에 무시한 두목은 비참한 최후를 맞고 만다. 점은 믿지 않지만 불길할 때에 무리하는 것은 화를 자초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또 욕심을 너무 부리다보면 화를 입게 된다. 더군다나 이 경우는 남의 물건을 탐한 경우니 욕심 중에서도 아주 좋지 못한 욕심이라 하겠다. 욕심 부려서 좋을 일은 그다지 없어 보인다.
7. 맺음글
이 영화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스토리의 영화이지만 어른이 봐도 무방해 보인다. 특히 여배우의 미모가 뛰어나고 청소년관람가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가슴이 파인 옷을 입고 계속 드레스를 바꿔 입는다. 시선이 큰 가슴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스토리를 보면 권선징악의 단순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화려한 영상과 어색하지 않은 내용 전개로 지루하지 않게 기분 좋게 볼 수 있다. 야수가 좀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으나 다른 요소들에서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준다.
애니메이션을 영화로 만든 경우는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베트맨 시리즈나 어벤져스 시리즈 등 만화가 먼저 나왔다. 모두 흥행하지는 못하겠지만 만화적 요소들을 어찌 구현했는지 보는 것도 쏠쏠한 재밋거리라 여긴다.
잘 만든 영화이다. 흥행요소가 부족한 면이 있지만 그래도 잘 만든 영화라서 영화비가 아깝지 않다. 어린이와 같이 봐도 좋고 연인끼리 보아도 좋은 영화라 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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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7.18
  • 저작시기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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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2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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