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변화 (變化組織)] 조직변화의 외부세력 및 내부세력, 변화압력, 조직변화과정, 조직변화의 성공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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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변화 (變化組織)] 조직변화의 외부세력 및 내부세력, 변화압력, 조직변화과정, 조직변화의 성공전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조직변화

Ⅰ. 조직변화의 외부세력

Ⅱ. 조직변화의 내부세력

1. 변화를 위한 조직의 동력
2. 변화에 대한 구성원들의 저항

Ⅲ. 변화압력

1. 조직의 변화요인
2. 조직변화의 압력요인
3. 조직변화의 저항요인

Ⅳ. 변화의 과정

1. 제1단계: 해빙
2. 제2단계: 변화
3. 제3단계: 재동결

Ⅴ. 성공적인 조직변화의 전제

1. 지적능력 - 지성
2. 신체능력 - 신체
3. 감성능력 - 감성
4. 영적능력 - 영성

본문내용

또한 경쟁의 핵심요소에 극적인 변화를 주어 조직이나 경영을 혁신시키기 위
한 많은 노력도 하였다.
이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직혁신기법을 도입하여 조직변화를 시도했던 조직
들의 70%가 성공적인 변화에는 왜 실패하였을 까? 그것은 이전에 조직을 지배하였던
Mind-sets, 즉 구태의 연한 관행이나 정치적 형태를 함께 혁신시키지 못했기 때문일 것
이다.
그동안 우리는 성공적인 변화를 위해 조직구조를 바꾸고, 관리방식이나 경영방식을
바꾸고, 새로운 규정을 제정하고 직무수행 방법이나 절차나 수단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면서도 근본적인 변화의 동력인 조직의 풍토(문화)를 바꾸는 일에는 크게 관
심을 기울이지 못했었다.
그러나 변화의 핵심은 기존의 일상과 실제를 떠받치고 있는 조직구성원들의 Mind-
sets, 비전(vision), 패러다임(paradigm), 이미지, 신념, 공유하고 있는 의미체계이다.
이를 변화시키지 않고서는 그 어떤 변화도 성공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피터와 워터만(Tom Peter & Robert Waterman)은 "초우량기업을 찾아서"라는 명저
에서 성공한 기업은 "핵심규범, 가치, Idea"를 중심으로 응집력이 강한 조직문화를 만
드는 기업들이라고 했다.
응집적인 조직분위기는 사업추진의 원동력이 되고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외부의 자극에 단순히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힘(능
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
인간은 삶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힘(능력)을 통해 스스로를 확신시키고,
창조적 활동을 하며, 변화를 주도하게 된다. 인간은 올바른 선택을 통해 자신의 삶의 방
향을 결정하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 된다. 인간만이 향유하고 있는 이러한 자
유선택의 능력을 을 바르게 사용되려면 무엇보다 패러다임(paradigm)의 전환이 필요
하다. 다시 말해 가시적으로 보여지는 사물 자체가 아니라 그 사물을 보는 시각이 달라
야 하고 사고와 견해가, 그리고 기본적인 가정이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 인간만이 가지
고 있는 능력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있다.
(1)지적능력(intelligence ability)-지성
이는 사물을 분석하고, 추론하고, 추상적으로 생각하고, 언어를 사용하고, 마음속으
로 그려보고, 이해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비전(vision)이란 가능성을 지성의 눈으로 보
는 것이다. 즉, 지성이 가능성을 인식할 때 비전이 나타나게 된다.
(2)신체능력(Physical ability)-신체
인간의 신체는 호흡기계통, 순화기계통, 신경계통, 기타 생명활동시스템을 움직인
다. 신체는 환경을 감시하고, 죽은 세포를 제거하고, 생존을 위해 싸운다. 또한 인간의
신체는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아도 활동한다. 그런데 여기에는 규율이 있다. 적당한
양의 영양을 규칙적으로 습취해야 하고,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하며, 적당한 수면과 휴식
이 필요하고 배설을 해야 한다. 규율을 지키기 못하면 신체활동에는 이상이 발생한다.
규율이란 보다 큰 미래의 즐거움을 위해 현재의 즐거움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하며,
규율이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수반되는 희생이며 대가이다. 즉, 꾸준하게 운동하는
노력의 대가를 지불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하게 되는 이치다.
(3)감성능력(sensitivity ability)-감성
이는 자기인식, 자아의식, 사회성, 감수성, 공감, 의사소통능력 등을 의미한다. 직장
생활에서 감성능력은 밖으로 들어난 능력보다 2배나 중요하다는 주장이 있다. 오늘날
성공한 리더들의 성과의 2/3는 모두 감성능력이 좌우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와 같
은 감성능력은 대개는 열정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열정이란에너지, 욕구, 신념의 힘이
며, 이는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규율을 지속시키는 추진력 인 것이다.
(4)영적능력(spiritual ability)-영성
이는 지성, 신체, 감성의 안내자 역할을 하는 것으로서 무한한 것과의 연결과 삶의 의미를 추구하며, 양심의 한 부분을 이루고, 미래를 꿈꾸며 노력하게 만든다.
간디는 양심이란 "비전, 규율, 열정을 지배하는 힘"이라 하였다. 양심의 명령에 따라 세상에 필요한 존재라는 의식을 가지고 일할 때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영혼 속에 숨겨진 소망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성공적인 조직변화의 전제로서 Mind-sets, 비전(vision), 패러다임(paradigm)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다음은 성공적인 조직변화의 전제로서 조직구성원들의 균형 잡힌 조직생활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기로 하자. 성공적으로 조직이 변화되고 나면 조직의 유효성이나 생산성이 향상되어야 하고 조직구성원들의 심리적 만족이 증가하며 강한 응집력을 가진 건전한 조직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 개인의 만족이나 조직문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으로서 구성원들의 갈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조직 내 갈등의 대부분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측면의 이해관계가 상호 균형을 이루지 못함으로써 나타나고 있다.
조직생활의 균형과 갈등
대부분의 조직구성원들은 자신이 맡은 직무를 완벽하게 수행하여 상사로부터 자신의 과업수행능력을 인정받고 싶어 하고, 자신의 야망을 실현하기 바라며, 다른 한편에서는 자신의 행복 된 삶이나 가치 있는 삶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모든 직장인들은 이러한 세 가지의 목표가 모두 달성되기를 희망한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여기에 몰입하기도 하며, 또 다른 사람들은 경력관리지향적으로 자신의 야망을 위해 처신할 수도 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직장생활을 가능한 한 자신의 취향에 맞도록 만들어서 편안한 직장생활을 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세 가지 요소의 목표를 모두 달성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양립할 수 없는 이러한 목표들은 조직생활의 갈등요인이 되며 개인의 특성을 결정짓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개인마다 세 가지 요인들의 균형점은 다를 수 있겠지만 제각기 나름대로의 균형잡힌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을 때 조직구성원으로서의 바람직한 자세와 태도도 확립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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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7.28
  • 저작시기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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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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