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기업현황-------------- 3-4
Ⅱ. 식품산업분석-------------- 5-6
1. 국내 식품 시장-------------- 5
2.국내 식품 시장의 실정 및 현황 -------------- 5
3.매출실적,매출순위(식품업계별)-------------- 5
4.식품산업이 국내 총 생산량에 차지하는 비중-------------- 6
5.오리온 SWOT분석-------------- 6
Ⅲ. 재무구조-------------- 7-15
1. 자본구조-------------- 7-10
(1) 요약 재무정보-------------- 7
(2) 재무정보 분석-------------- 8
(3) 부채와 주가-------------- 10
2. 재무분석-------------- 11-15
(1) 안정성-------------- 11
(2) 수익성-------------- 13
(3) 성장성-------------- 14
(4) 활동성-------------- 15
Ⅳ. 배당정책--------------15-19
1. 배당금 산출내역-------------- 15
2. 배당수익률-------------- 16
3. 배당성향-------------- 18
Ⅴ. 결론-------------- 20
1. 자본구조와 기업가치의 관계-------------- 20
2. 배당정책과 기업가치의 관계-------------- 20
< 참고 자료 >-------------- 21
Ⅱ. 식품산업분석-------------- 5-6
1. 국내 식품 시장-------------- 5
2.국내 식품 시장의 실정 및 현황 -------------- 5
3.매출실적,매출순위(식품업계별)-------------- 5
4.식품산업이 국내 총 생산량에 차지하는 비중-------------- 6
5.오리온 SWOT분석-------------- 6
Ⅲ. 재무구조-------------- 7-15
1. 자본구조-------------- 7-10
(1) 요약 재무정보-------------- 7
(2) 재무정보 분석-------------- 8
(3) 부채와 주가-------------- 10
2. 재무분석-------------- 11-15
(1) 안정성-------------- 11
(2) 수익성-------------- 13
(3) 성장성-------------- 14
(4) 활동성-------------- 15
Ⅳ. 배당정책--------------15-19
1. 배당금 산출내역-------------- 15
2. 배당수익률-------------- 16
3. 배당성향-------------- 18
Ⅴ. 결론-------------- 20
1. 자본구조와 기업가치의 관계-------------- 20
2. 배당정책과 기업가치의 관계-------------- 20
< 참고 자료 >-------------- 21
본문내용
미엄이 전혀 지급되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즉, ‘배당수익률을 얻기 위해 오리온에 투자한다.’라는 것은 전혀 맞지 않는다는 얘기가 된다. 결국 투자자는 배당으로써 이익을 남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하고, 배당정책에 따라 기업의 가치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고 하겠다.
<그림 11 - 배당수익률과 시장이자율 비교>
<그림 12 - 배당수익률과 주가와의 관계>
<그림 12>는 오리온의 2001년부터 2005년까지의 주가 변화와 배당수익률의 변화를 그래프로 옮겨놓은 것이다. 이를 들여다보면, 주가와 배당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주가의 움직임과 배당수익률의 움직임은 서로 영향을 주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투자자가 오리온이라는 기업에 자본을 투자했을 때, 배당받는 수익률이 해가 지남에 따라 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는 배당수익률은 주가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함을 입증하는 것이라 하겠다.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실제로 배당수익률은 은행예금금리보다 낮기 때문에 투자자로서는 전혀 매력적인 투자기회로 보여지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시장에서 주가의 변동으로 인한 자본이득 실현이 훨씬 수익률도 높고 위험에 대한 프리미엄의 지급에 적합할 것이다.
3. 배당성향
구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배당금총액
3,466,725,750
4,681,259,000
4,722,373,000
7,752,628,500
9,084,974,500
당기순이익
15,403,386,354
34,889,044,578
6,258,456,976
20,366,375,791
37,313,604,420
배당성향
22.51%
13.42%
75.46%
38.07%
24.35%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 중 어느 정도를 배당금으로 지급하였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보통 배당률만으로는 배당금의 지급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배당성향은 배당률의 보조지표로 이용된다. 현실에서 너무 배당을 많이 하는 기업은 새로운 곳에 투자할 곳이 없다는 뜻이고,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고 봐도 될 것이다. 반면, 배당률이 낮으면 그 만큼 신규투자에 쓸 돈이 많고 미래 기업의 경영활동이 활발할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오리온 기업은 2003년 한 해를 두고 봤을 때 성장성이 무척이나 낮았고 이를 반영하듯이 배당성향은 5개년 중에서 최고로 나쁘게 나왔다. 즉 기업 활동의 성과가 나쁘다는 말이다.
<그림 13 - 배당성향 비교>
배당성향을 비교해 봤을 때, 롯데제과는 배당성향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보아, 사내 내부 유보율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이는 신규투자에 자금을 많이 쓴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오리온은 내부유보를 적게 하고 타 기업보다 배당을 많이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Ⅴ. 결론
1. 자본구조와 기업가치의 관계
부채와 자기자본의 비율이 과연 기업의 가치에 영향을 미칠까? 단순히 앞서 조사한 오리온 기업만을 두고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을 한다면, 자본구조는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앞서 자료에서도 보고 판단할 수 있듯이, 오리온 기업의 부채비율이 꾸준히 감소함에 따라 기업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인 주가는 꾸준히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시장에서 부채가 감소하는 것은 기업이 안정적이라는 표시이고, 시장에서는 이를 투자가치가 있는 기업으로 판단한다는 것이다.
김대중 정부 때 정부가 기업들에게 주문한 ‘부채비율 200%’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정책적인 분위기와도 잘 맞아떨어진 것이 아닌가 한다. 경쟁기업인 롯데와 크라운 역시 과거와 비교 했을 때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자료상으로 제시하지는 못했지만, 과거와 비교 할 때 이 둘 기업 역시도 주가가 상승한 것은 사실이다.
기업가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IMF이전에 우리기업이 높은 부채의존도로 하여 많은 기업이 어려움에 맞게 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러한 경제적인 상황을 지나온 우리로서는 무엇보다 부채비율에 관심이 많고 다른 어느 잣대보다도 더 이를 중요시 할지도 모르겠다. 즉, 다른 국가의 기업이 가진 부채비율보다 우리기업의 부채비율이 더 낮음에도 불구하고 더 큰 위험을 느끼고 이를 가지고 시장에서 판단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논리로 더 나아가 본다면, 자본구조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타 국가의 여느 기업보다 더 크지 않을까 한다.
2. 배당정책과 기업가치의 관계
오리온의 경우, 배당률이 높기는 하지만, 배당으로 얻는 수익률이 지극히 낮기 때문에 시장에 존재하는 투자자들이 단순히 배당수익률을 보고, 오리온에 투자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배당수익률은 앞서도 보았듯이, 정기예금의 수익률보다 턱 없이 낮게 나오고, 이 낮은 수익률은 오리온에 투자함으로써 당연히 가져야 할 위험프리미엄을 가지지 못함은 당연하고 더 나아가 무위험 수익률에도 이르지 못하는 수치이다. 누가 투자 할 것인가?
결국 배당정책으로 인하여 기업가치의 변동은 생각할 수가 없다. 그 만큼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우리의 경우 미국과 달리 1년에 한 번만 배당이 이루어지고, 배당액 이 조차도 불분명하여 투자자들은 배당으로 인한 수익률보다는 단순히 주가 변동에 따른 자본이득 실현에 더욱 관심을 쏟는다.
결론적으로 오리온기업의 상황을 좀 더 확대 해석해 본다면, 배당정책의 전반적인 변화와 인식의 변화(소액 주주 중시)가 없는 이상은 배당정책으로 인해 기업가치의 변화는 없을 것이다.
< 참고 자료 >
서적
‘재무분석’. 히라노 겐 지음. 김성민 편역. 2001년 도서출판 제안
‘재무관리 이렇게 하면 된다’. 전삼진 지음. 1998년 더난 출판사
참고 사이트
www.kisline.co.kr (한국신용평가정보)
www.orionworld.com (오리온 홈페이지)
www.klca.or.kr (한국상장회사협의회)
www.kisrating.com (한국신용평가)
www.online.nice.co.kr (기업정보조회서비스)
www.bok.or.kr (한국은행)
www.nso.go.kr (통계청)
www.shinyoung.com (신영증권)
<그림 11 - 배당수익률과 시장이자율 비교>
<그림 12 - 배당수익률과 주가와의 관계>
<그림 12>는 오리온의 2001년부터 2005년까지의 주가 변화와 배당수익률의 변화를 그래프로 옮겨놓은 것이다. 이를 들여다보면, 주가와 배당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주가의 움직임과 배당수익률의 움직임은 서로 영향을 주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투자자가 오리온이라는 기업에 자본을 투자했을 때, 배당받는 수익률이 해가 지남에 따라 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는 배당수익률은 주가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함을 입증하는 것이라 하겠다.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실제로 배당수익률은 은행예금금리보다 낮기 때문에 투자자로서는 전혀 매력적인 투자기회로 보여지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시장에서 주가의 변동으로 인한 자본이득 실현이 훨씬 수익률도 높고 위험에 대한 프리미엄의 지급에 적합할 것이다.
3. 배당성향
구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배당금총액
3,466,725,750
4,681,259,000
4,722,373,000
7,752,628,500
9,084,974,500
당기순이익
15,403,386,354
34,889,044,578
6,258,456,976
20,366,375,791
37,313,604,420
배당성향
22.51%
13.42%
75.46%
38.07%
24.35%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 중 어느 정도를 배당금으로 지급하였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보통 배당률만으로는 배당금의 지급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배당성향은 배당률의 보조지표로 이용된다. 현실에서 너무 배당을 많이 하는 기업은 새로운 곳에 투자할 곳이 없다는 뜻이고,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고 봐도 될 것이다. 반면, 배당률이 낮으면 그 만큼 신규투자에 쓸 돈이 많고 미래 기업의 경영활동이 활발할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오리온 기업은 2003년 한 해를 두고 봤을 때 성장성이 무척이나 낮았고 이를 반영하듯이 배당성향은 5개년 중에서 최고로 나쁘게 나왔다. 즉 기업 활동의 성과가 나쁘다는 말이다.
<그림 13 - 배당성향 비교>
배당성향을 비교해 봤을 때, 롯데제과는 배당성향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보아, 사내 내부 유보율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이는 신규투자에 자금을 많이 쓴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오리온은 내부유보를 적게 하고 타 기업보다 배당을 많이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Ⅴ. 결론
1. 자본구조와 기업가치의 관계
부채와 자기자본의 비율이 과연 기업의 가치에 영향을 미칠까? 단순히 앞서 조사한 오리온 기업만을 두고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을 한다면, 자본구조는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앞서 자료에서도 보고 판단할 수 있듯이, 오리온 기업의 부채비율이 꾸준히 감소함에 따라 기업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인 주가는 꾸준히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시장에서 부채가 감소하는 것은 기업이 안정적이라는 표시이고, 시장에서는 이를 투자가치가 있는 기업으로 판단한다는 것이다.
김대중 정부 때 정부가 기업들에게 주문한 ‘부채비율 200%’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정책적인 분위기와도 잘 맞아떨어진 것이 아닌가 한다. 경쟁기업인 롯데와 크라운 역시 과거와 비교 했을 때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자료상으로 제시하지는 못했지만, 과거와 비교 할 때 이 둘 기업 역시도 주가가 상승한 것은 사실이다.
기업가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IMF이전에 우리기업이 높은 부채의존도로 하여 많은 기업이 어려움에 맞게 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러한 경제적인 상황을 지나온 우리로서는 무엇보다 부채비율에 관심이 많고 다른 어느 잣대보다도 더 이를 중요시 할지도 모르겠다. 즉, 다른 국가의 기업이 가진 부채비율보다 우리기업의 부채비율이 더 낮음에도 불구하고 더 큰 위험을 느끼고 이를 가지고 시장에서 판단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논리로 더 나아가 본다면, 자본구조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타 국가의 여느 기업보다 더 크지 않을까 한다.
2. 배당정책과 기업가치의 관계
오리온의 경우, 배당률이 높기는 하지만, 배당으로 얻는 수익률이 지극히 낮기 때문에 시장에 존재하는 투자자들이 단순히 배당수익률을 보고, 오리온에 투자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배당수익률은 앞서도 보았듯이, 정기예금의 수익률보다 턱 없이 낮게 나오고, 이 낮은 수익률은 오리온에 투자함으로써 당연히 가져야 할 위험프리미엄을 가지지 못함은 당연하고 더 나아가 무위험 수익률에도 이르지 못하는 수치이다. 누가 투자 할 것인가?
결국 배당정책으로 인하여 기업가치의 변동은 생각할 수가 없다. 그 만큼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우리의 경우 미국과 달리 1년에 한 번만 배당이 이루어지고, 배당액 이 조차도 불분명하여 투자자들은 배당으로 인한 수익률보다는 단순히 주가 변동에 따른 자본이득 실현에 더욱 관심을 쏟는다.
결론적으로 오리온기업의 상황을 좀 더 확대 해석해 본다면, 배당정책의 전반적인 변화와 인식의 변화(소액 주주 중시)가 없는 이상은 배당정책으로 인해 기업가치의 변화는 없을 것이다.
< 참고 자료 >
서적
‘재무분석’. 히라노 겐 지음. 김성민 편역. 2001년 도서출판 제안
‘재무관리 이렇게 하면 된다’. 전삼진 지음. 1998년 더난 출판사
참고 사이트
www.kisline.co.kr (한국신용평가정보)
www.orionworld.com (오리온 홈페이지)
www.klca.or.kr (한국상장회사협의회)
www.kisrating.com (한국신용평가)
www.online.nice.co.kr (기업정보조회서비스)
www.bok.or.kr (한국은행)
www.nso.go.kr (통계청)
www.shinyoung.com (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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