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원론] WWE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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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W 태그팀 챔피언
소개
오스틴이 1996년 밀워커에서 열린 \"킹 오브 더 링\"에 참가 하였을 때.
이벤트가 끝난 이후 프로레슬링 세계의 역사를 완전히 뒤바꿔 놓는 일대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오스틴3장16절\'이란 유명한 멘트의 탄생이었다. 비록 악역이었지만 팬들의 전폭적인지지를 받은 오스틴은 제이크 더 스네이크 네이츠 로버츠를 이기고 킹 오브 더 링의 챔피언이 된다. 그리고 그때 자신이 시련에 빠졌을 때마다 기도를 드렸다는 제이크 로버츠의 말을 빗대어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남긴다. 이 말 한마디로 그는 최고의 스타가 되었다.\"오스틴3장16절에는 난 단지 너의 엉덩이를 걷어차 주었을 뿐!\'이라고 쓰여 있다\"레슬매냐18에선 다시 한번 자신의 힘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악역집단nWo의 스콧홀을 이기고, 캐빈 내쉬 마저도 별 저항을 못하게 만든 것이다. 이제 오스틴의 앞길을 막을 자는 누굴까? 그에게는 빈스 맥마흔마저도 무력하게 만드는 카리스마가 있다.
3.트리플 H
이름: 헌터 허스트 햄슬리
신장:195CM
체중:112KG
프로데뷔:1992년 3월
Finish 기술:The Pedigree
경력 : WWE 월드챔피언 5회, WCW 월드챔피언 2회,WWE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5회, WW
E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유러피언 챔피언 2회, 1997년 킹오브더링 우승, 2002년 로얄럼블 우승... 지금 현 2004년 월드 헤비급 챔피언
소개:그는 처음에 귀족출신 기믹으로 활동하였으나 성공을 거두진 못한다. 그후 숀마이클이 이끄는 dx 맴버가 되면서 조명을 받기 시작한다. 뒤에 숀마이클의 은퇴후 dx의 리더가 되면서 명성을 쌓는다. 슬래시 해머를 사용하여 잔악성을 보이며 현재까지 최고의 악역 선수로대표하는 선수중 하나다. 오랜 악역선수로 자리 매겨 팬들에게도 야유보다는 그런 역할을 좋아하는 팬층도 두꺼워 졌고 wwe를 위해 많은 헌신을 한 선수이기도 하다. 그리고 wwe의 운영자인 민스 백마흔의 딸인 스테파니와 결혼을 해서 화제가 되었었다.
4. 숀 마이클스
본명: Michaels Shawn
신장: 186cm
체중: 103kg
데뷔: 1984년 10월
피니쉬:스윗치 뮤직
경력:경력 : WWE World Champion - 4번 WWE Intercontinental Champion - 1번 WWE Tag Team Champion - 3번 WWE Europion Champion - 2번
소개:그는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불린다. 릭 플에이어와 함께 가장 오래 프로에 있는 선수이고 아직까지 인기가 많은 선수중하나다 특히 잘생긴 외모로 여성들 팬이 많다. 이 선수는 처음에 태그팀으로 나왔다가 팀의 불화로 솔로로 다시 데뷔하고 줄 곳 트리플 H와 함께 악역을 맡아왔다. 현재는 오랜 레슬링 탓인지 부상이 많아서 여러 번 출장을 못한 적도 많았지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와 신나는 음악 그리고 외모와 파워 풀 기술까지 겸비한 선수로서 지금도 메인이벤트에 나가는 선수중 하나다.
이 밖에도 헐크호간, 워리어, 언더데이커등 많은 슈퍼스타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선수들로 먼저 다루어 보았다.
2-3. WWE의 핫 이슈
1. 빈스 맥마흔의 엄청난 전략
WWE 지금은 완벽한 미국 최대 매인단체지만 그 전엔 WCW라는 거물단체가 하나 더 있었다. 이 단체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원래 이 단체는 NWA라는 1980년대 미국 최대 매인단체였다. 하지만 그때 당시 언론계의 막강한 인물인 테드 터너가 NWA를 WCW로 흡수해버리고 에릭 비숍이라는 인물을 WCW부회장직에 임명하는데 이 사람이 실수한게 딱 두가지 있다면 현재 WWE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티브 오스틴과 마찬가지로 WWE 최고의 해설자인 짐 로스를 해고해 버린 일이다. 그리고 1990년대에 들어와 WCW가 WWF와 시청률 전쟁을 벌였는데 월요일 밤의 전쟁이 아주 치열했다. WCW는 Monday NITRO라는 매인프로그램을 내놓았고 WWF는 Raw Is War이라는 매인 간판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90년대 갑자기 WWF가 WCW한테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니 nWo(New World Order)가 생겨나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그리고 선수트레이드도 WCW한테 조금 밀렸는데 WWF의 매인 이벤터였던 워리어. 달러맨. 미스터 퍼펙트. 마쵸맨 등이 WWF에서 WCW로 왔기 때문이다 릭 플레어도 WWF로 잠시 이적했는데 이 과정에서 WCW월드 타이틀 벨트를 가지고 WWF로 간 것이었다. 이 사건 때문에 테드터너가 많은 돈을 지불하면서 사정사정 해 가지고 이 타이틀을 도로 회수해왔다. WCW가 방송면에서도 WWF보다 조금은 더 앞섰는데 WCW NITRO는 라이브로 방송하면서 3초 먼저 시작해서 시청자들이 더 많이 접하게 되었고 Raw Is War는 녹화 방송이였다. 하지만 WWF도 WCW의 NWO의 버금가는 팀을 만들었으니 바로 DX(D-Generation X)였다 DX는 NWO 만큼이나 큼직한 사건들을 터트렸는데 숀 마이클스가 허리부상을 당하면서 잠시 파산하였지만 트리플 H가 다시 부활시켰다. DX가 터트렸던 사건 그중에 하나를 꼽자면 바로 WCW 본부를 습격한일이었다. 그렇게 많이 손상되지는 않았으나 WCW에 대해 DX가 욕 비슷한 말을 했으므로 WCW에서는 기분이 그렇게 좋진 않았을 것이다. 1997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벌여졌던 서바이벌 시리즈에서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다. 바로 매인이벤트였던 브렛하트와 숀마이클스의 WWF 타이틀전 경기였는데 막판에 숀마이클스가 브렛하트에게 샤프슈터를 걸었다. 하지만 텝아웃도 하지 않은 브렛에게 그대로 심판 얼해브너는 경기포기 선언을 하게 되었고 숀마이클스가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하게 되었다. 이 사건이 그 유명한 97 몬트리울 최대의 배반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브렛은 WCW로 이적했다. 브렛에게 WWE가 또 한번 힘든과정을 준건 WWF의 PPV인 Over The Edge에서 갓파더와 브렛의 동생인오웬하트와의 인터콘티넨탈 타이틀매치를 할 계획이었으나 그날 오웬은 예전 자신의 기믹인 블루 블레이져로 멋지게 줄을 타고 내려오려고 했으나 갑자기 줄이 50피트 상공에서 떨어져 링 턴버클에 머리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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