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항시대 (1876~1910年) ․․․․․․․․․(3p)
2. 일제강점기 (1910~1945年) ․․․․․․․․(3p)
3. 광복후 미군이 들어온 후 (1945~1960年)․․(4p)
4. 박정희 정권 시대 (1960~1980年) ․․․․․(5p)
5. 1980년대 (1980~1990年) ․․․․․․․․․(6p)
6. 1990년대 (1990~2000年) ․․․․․․․․․(6p)
7. 현재의 패션시대 (2000年~ ) ․․․․․․․(7p)
2. 일제강점기 (1910~1945年) ․․․․․․․․(3p)
3. 광복후 미군이 들어온 후 (1945~1960年)․․(4p)
4. 박정희 정권 시대 (1960~1980年) ․․․․․(5p)
5. 1980년대 (1980~1990年) ․․․․․․․․․(6p)
6. 1990년대 (1990~2000年) ․․․․․․․․․(6p)
7. 현재의 패션시대 (2000年~ ) ․․․․․․․(7p)
본문내용
주연한 ‘로마의 휴일’은 전쟁을 치르고 많은 제약 속에 억눌려있던 한국 사람들의 마음에 공감과 동경을 불러일으키면서 인기를 끌었고 이 영화로 인하여 플레어 스커트와 짧은 머리가 유행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스커트가 뻗치도록 빳빳한 백색 망사를 겹쳐서 만든 페티코트를 속에 입었고 유행이 점차 확산되면서 스커트의 크기와 부피는 경쟁하듯 점점 더 커져만 갔다.
1956년 영화 「자유부인」의 히트로 외국산 벨벳소재 의상이 날개돋힌듯 팔려 벨벳 사용 금지령까지 내려 여성들의 사치가 세인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고부자 [우리생활 100년 옷] 현암사 229~230쪽 참고
4. 박정희 정권 시대 (1960~1980年)
1960년대 새마을 운동이 전개되던 시기에 정부차원에서 국민운동본부를 두고 간소화한 국민복 착용을 유도하였다. 이때 의상 간소화 운동으로 긴치마는 농촌에서도 짧게 입도록 하여 폭이나 길이가 중간쯤 되는 세미가 유행했다.
1970년대는 과히 패션의 춘추 전국시대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의류업이 발달하여 다양한 스타일이 유행했다. 무릎 위 얼마 높이까지 치마가 올라 갔는지를 자로 잰 정부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미니 스커트가 젊은 여성들로부터 선풍적 인기를 누리는 등 사람들의 의상에 대한 개념이 자기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으로 전환된 시점이다.
미니스커트는 1967년 미국에서 활동중이었다가 우리나라에 귀국하는 윤복희가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달걀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미니스커트는 전국을 휨쓸더니 급기야 미풍양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단속령이 떨어졌다. 무릎위 15cm 이상이면 처벌, 경찰들은 대나무 자를 들고 처녀들의 허벅지를 훑어댔다. “경찰이나 되지 뭐”하는 농담이 유행했고, 결국 디자이너들은 미니스커트 밑단에 살색 옷감을 덧댄 기형패션을 창조하기도 했다. 미니스커트와 함께 무릎길이의 롱부츠와 낮은굽에 앞부리가 뾰죽한것이, 머리는 과도하게 부풀리는 후카시파마가 유행하였다. 고부자 [우리생활 100년 옷] 현암사 261, 266, 274쪽 참고
1968년에는 최초의 패션 전문지인 「의상」이 창간되었다.
남자들은 영국 비틀즈의 영향을 받아 귀를 덮을정도의 긴 장발이 크게 유행했는데 미풍양속의 이유로 미니스커트와 함께 단속을 하였는데 각 시외버스 터미널마다 경찰이 배치해서 장발족을 잡아 그 자리에서 머리를 깍기도 하였다. 1970년대에 들어와 중반에서 말년까지 진패션의 절정을 이루었다. 실용적이면서 튼튼한 청색 진을 선호하며 진바지는 젊음의 상징이며, 판초에 청바지를 입고 통기타를 매는것이 기성세대에 대한 반발과 분노를 표출하는 방법이었다. 이때부터 남성들도 패션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지금과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넓은 나팔바지를 입기도 하였다.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6&dir_id=60101&docid=361497&ts=1083336503
5. 1980년대 (1980~1990年)
1983년 교복 자율화의 계기로 간편한 청바지에 점퍼, 티셔츠 차일의 영 패션문화가 만개하고 캐주얼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이 시기부터 의생활에서 고급화와 함께 건강과 쾌적성에 대한 관심이 일어났다. 또한 여행 자율화의 영향으로 해외 유명 상표와 기술을 제휴하거나 물건을 도입하여 외제상품이 범람했다. 이시기의 가장 큰 변화는 유니섹스 복장(服裝)의 남녀 차가 없어지는 현상, 또는 남녀를 구별하지 않는 패션.
모드의 대두인데 유니섹스는 전문직 여성들이 생활전선인 직장을 가짐에 따라 남녀 평등화와 함께 커리어 우먼들은 편한 활동복을 요구해서 이에 맞춰 본격적인 캐주얼 의상들이 부각된것이다. 19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서울올림픽은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일으켜 스포츠 웨어 브랜드를 활성시키는데 이바지하였다. 고부자 [우리생활 100년 옷] 현암사 261, 266, 274쪽 참고
이때부터 국내 스포츠 웨어브랜드로 프로스펙스, 르까프 등과 수입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아디다스, 나이키등이 있었다.
6. 1990년대 (1990~2000年) 고부자 [우리생활 100년 옷] 현암사 310~312, 314~315쪽 참고
1990년대는 국제패션의 시장화로 ‘탈 유행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볼수 있다. 복고풍이 나오고, 서로 다른 개성이 어우러지면서 개인의 취향에 맞는 개성을 연출하고자 하였다. ‘X세대’와 ‘미시족’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출현하였고, 대중스타의 패션이 모방되었다. 성개방 풍조와 함께 강력한 섹스어필로 배꼽티가 유행하였는데 배꼽티는 88올림픽에 참가한 미국의 육상선수 그리피스 조이너의 유니폼을 본따 국내 디자이너가 옷으로 만들어 시판한것이 시초라고 하는 설이있다.
1992년에는 청바지가 유행했는데 10대들은 찢거나 구멍을 내어 속살이 보이는 옷을 그들의 특권으로 삼았다. 동대문 시장권은 남대문시장에서 새로이 옮겨진 젊은이의 패션 타운이 되었다. 주문과 함께 몇시간 뒷면 나오는 맞춤옷이 등장하고, 1년 내내 신상품의 세일과 우편,인터넷 주문이라는 새로운 양상과 함께 24시간 쉬지않고 돌아가고 있다. 이 동대문 상권은 의류업의 세계적인 명소로 성장했다.
이 시기에 우리나라에서는 현진영이 스타트를 끊은 힙합음악이 들어오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이 스노우보드 의상을 선보이면서 서서히 힙합스타일의 의상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DJ DOC는 상, 하의를 전체적으로 크게 입는 드럼형 스타일을, H.O.T는 아래부분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배기바지를 입으면서 1997년도의 최고의 인기 의상으로 유행시켰다. 그이후로 TV에 출연하는 틴에이지 댄스가수들의 주패션이 힙합이 되면서 힙합의상이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1999년 여름은 노출 패션이 극성을 이루었다. 얇은 끈만 어깨에 달려있거나 끈도 없는 탑차림의 여성이 거리를 활보하였다.
7. 현재의 패션시대 (2000年~ )
2000년 이후에는 인터넷과 미디어의 발달로 예전에 볼수 없었던 다양한 개성으로 의류 뿐 아니라 머리, 신발, 장신구까지 다양화 되었다.
현재 20대 초반의 사람들 사이에서는 일본의 빈티지 의류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중 간지스타일이라는것은 일본 간지지방에서
1956년 영화 「자유부인」의 히트로 외국산 벨벳소재 의상이 날개돋힌듯 팔려 벨벳 사용 금지령까지 내려 여성들의 사치가 세인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고부자 [우리생활 100년 옷] 현암사 229~230쪽 참고
4. 박정희 정권 시대 (1960~1980年)
1960년대 새마을 운동이 전개되던 시기에 정부차원에서 국민운동본부를 두고 간소화한 국민복 착용을 유도하였다. 이때 의상 간소화 운동으로 긴치마는 농촌에서도 짧게 입도록 하여 폭이나 길이가 중간쯤 되는 세미가 유행했다.
1970년대는 과히 패션의 춘추 전국시대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의류업이 발달하여 다양한 스타일이 유행했다. 무릎 위 얼마 높이까지 치마가 올라 갔는지를 자로 잰 정부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미니 스커트가 젊은 여성들로부터 선풍적 인기를 누리는 등 사람들의 의상에 대한 개념이 자기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으로 전환된 시점이다.
미니스커트는 1967년 미국에서 활동중이었다가 우리나라에 귀국하는 윤복희가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달걀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미니스커트는 전국을 휨쓸더니 급기야 미풍양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단속령이 떨어졌다. 무릎위 15cm 이상이면 처벌, 경찰들은 대나무 자를 들고 처녀들의 허벅지를 훑어댔다. “경찰이나 되지 뭐”하는 농담이 유행했고, 결국 디자이너들은 미니스커트 밑단에 살색 옷감을 덧댄 기형패션을 창조하기도 했다. 미니스커트와 함께 무릎길이의 롱부츠와 낮은굽에 앞부리가 뾰죽한것이, 머리는 과도하게 부풀리는 후카시파마가 유행하였다. 고부자 [우리생활 100년 옷] 현암사 261, 266, 274쪽 참고
1968년에는 최초의 패션 전문지인 「의상」이 창간되었다.
남자들은 영국 비틀즈의 영향을 받아 귀를 덮을정도의 긴 장발이 크게 유행했는데 미풍양속의 이유로 미니스커트와 함께 단속을 하였는데 각 시외버스 터미널마다 경찰이 배치해서 장발족을 잡아 그 자리에서 머리를 깍기도 하였다. 1970년대에 들어와 중반에서 말년까지 진패션의 절정을 이루었다. 실용적이면서 튼튼한 청색 진을 선호하며 진바지는 젊음의 상징이며, 판초에 청바지를 입고 통기타를 매는것이 기성세대에 대한 반발과 분노를 표출하는 방법이었다. 이때부터 남성들도 패션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지금과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넓은 나팔바지를 입기도 하였다.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6&dir_id=60101&docid=361497&ts=1083336503
5. 1980년대 (1980~1990年)
1983년 교복 자율화의 계기로 간편한 청바지에 점퍼, 티셔츠 차일의 영 패션문화가 만개하고 캐주얼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이 시기부터 의생활에서 고급화와 함께 건강과 쾌적성에 대한 관심이 일어났다. 또한 여행 자율화의 영향으로 해외 유명 상표와 기술을 제휴하거나 물건을 도입하여 외제상품이 범람했다. 이시기의 가장 큰 변화는 유니섹스 복장(服裝)의 남녀 차가 없어지는 현상, 또는 남녀를 구별하지 않는 패션.
모드의 대두인데 유니섹스는 전문직 여성들이 생활전선인 직장을 가짐에 따라 남녀 평등화와 함께 커리어 우먼들은 편한 활동복을 요구해서 이에 맞춰 본격적인 캐주얼 의상들이 부각된것이다. 19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서울올림픽은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일으켜 스포츠 웨어 브랜드를 활성시키는데 이바지하였다. 고부자 [우리생활 100년 옷] 현암사 261, 266, 274쪽 참고
이때부터 국내 스포츠 웨어브랜드로 프로스펙스, 르까프 등과 수입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아디다스, 나이키등이 있었다.
6. 1990년대 (1990~2000年) 고부자 [우리생활 100년 옷] 현암사 310~312, 314~315쪽 참고
1990년대는 국제패션의 시장화로 ‘탈 유행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볼수 있다. 복고풍이 나오고, 서로 다른 개성이 어우러지면서 개인의 취향에 맞는 개성을 연출하고자 하였다. ‘X세대’와 ‘미시족’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출현하였고, 대중스타의 패션이 모방되었다. 성개방 풍조와 함께 강력한 섹스어필로 배꼽티가 유행하였는데 배꼽티는 88올림픽에 참가한 미국의 육상선수 그리피스 조이너의 유니폼을 본따 국내 디자이너가 옷으로 만들어 시판한것이 시초라고 하는 설이있다.
1992년에는 청바지가 유행했는데 10대들은 찢거나 구멍을 내어 속살이 보이는 옷을 그들의 특권으로 삼았다. 동대문 시장권은 남대문시장에서 새로이 옮겨진 젊은이의 패션 타운이 되었다. 주문과 함께 몇시간 뒷면 나오는 맞춤옷이 등장하고, 1년 내내 신상품의 세일과 우편,인터넷 주문이라는 새로운 양상과 함께 24시간 쉬지않고 돌아가고 있다. 이 동대문 상권은 의류업의 세계적인 명소로 성장했다.
이 시기에 우리나라에서는 현진영이 스타트를 끊은 힙합음악이 들어오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이 스노우보드 의상을 선보이면서 서서히 힙합스타일의 의상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DJ DOC는 상, 하의를 전체적으로 크게 입는 드럼형 스타일을, H.O.T는 아래부분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배기바지를 입으면서 1997년도의 최고의 인기 의상으로 유행시켰다. 그이후로 TV에 출연하는 틴에이지 댄스가수들의 주패션이 힙합이 되면서 힙합의상이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1999년 여름은 노출 패션이 극성을 이루었다. 얇은 끈만 어깨에 달려있거나 끈도 없는 탑차림의 여성이 거리를 활보하였다.
7. 현재의 패션시대 (2000年~ )
2000년 이후에는 인터넷과 미디어의 발달로 예전에 볼수 없었던 다양한 개성으로 의류 뿐 아니라 머리, 신발, 장신구까지 다양화 되었다.
현재 20대 초반의 사람들 사이에서는 일본의 빈티지 의류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중 간지스타일이라는것은 일본 간지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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