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지방산의 정의와 실태,앞으로의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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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트랜스지방산의 정의와 실태,앞으로의 대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트랜스 지방산이란

트랜스지방산 과다 섭취로 인한 증후군
- 심장병.암.과잉행동증후군.당뇨병 등등

트랜스 지방산이 함유된 식품

관련기사

몸에 좋은 지방산에 대해

식이요법

운동요법

본문내용

패속도가 빠르다. 올리브유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돼 있어 산패 속도가 느리고 산화안정성도 높다. 통상 20∼30% 이상 트랜스지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대두경화유는 지방산 조성을 보면 올리브유랑 유사한 게 많다. 하지만 효과는 전혀 다르다. 강제적으로 불포화지방산을 포화지방산으로 바꾸는 경화 과정에 트랜스지방이 생기고 이런 기름을 가열하는 과정에서 또 생긴다. 하지만 올리브유는 인위적으로 바꾼 게 아니므로 안심해도 된다.
그러면 어떠한 지방산이 몸에 좋은가?
우리 몸에 좋은 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이다.
왜냐하면 불포화 지방산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이 있기 때문이다.
오메가 3, 오메가 6 지방산이 필수지방산으로, 급원 식품으로는 연어, 참치, 고등어, 꽁치, 돔, 황새치, 넙치 등이 있다.
일주일에 적어도 2번 생선을 섭취하면 오메가 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므로 건강에 좋다.
트랜스 지방산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우리의 입맛을 돋우어 주는 식품이라 중독성이 강한 식품이다. 그러나 이 지방산은 건강한 삶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멀리해야한다.
최근 들어 세계적인 식품업체들이 트랜스 지방산을 줄이기 위한 각종 대안을 찾고 있다. 트랜스 지방산이 함유된 정도를 살펴보려면 먼저, 제품 뒷면에의 원재료명을 확인해 볼 것. 물론 트랜스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다고 자랑스레 광고하는 식품은 없다. 단, 정제가공유지, 쇼트닝, 마가린이라고 표시될 뿐이다. 하지만 그 즛유량 조차도 실제와 다른 표기가 많아 쉽게 정보를 얻기가 힘들다.
최근 웰빙 트랜드로 많은 식품에서도 조금씩 변화가 나타난다. 저지방 아이스크림, 통밀을 이용해 자연 발효한 딱딱한 빵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몸에 좋은 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도록 상황이 변하고 있다.
좋은 식습관을 하기 위해 다음을 기억하자.
- 콩, 호두, 잣 등 견과류의 불포화지방산은 혈관을 보호하는데 효과가 있다.
- 등푸른 생선은 동맥질환 등 혈관 질환의 예방 효과가 크다.
- 고기를 구워 먹는다면 기름을 떼어내고 살코기만 먹어 단백질은 섭취하고 지방은 줄인다.
- 생선을 기름에 튀기면 트랜스 지방산이 증가하므로 데치거나 조리거나 구워먹자.
- 한번 사용한 기름은 재사용하지 말자.
(튀김이나 기름을 많이 쓰는 외식은 삼가자.)
- 튀긴 음식을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시 요리하는 것은 반드시 피하자.
- 참기름, 들기름에는 좋은 지방이 많고, 식용유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하자.
일반 가정에서는 어떤 기름을 써야 하나 -
꼭 올리브유가 아니라도 상온에서 액체인 식물성 기름은 괜찮다. 마가린처럼 억지로 바꾼 고체 기름이 문제다. 일반 가정에서는 수십 번씩 기름을 쓰거나 펄펄 가열해 쓰는 일은 많지 않으니까,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정제 식용유에도 트랜스지방산이 포함돼 있지만, 낮은 온도에서 최소량을 사용하며 주의할 수 있다. 기름의 종류보다 보관 방법이 더 문제다. 상온에서는 자동 산화가 일어난다. 흔히 말해 기름이 ‘쩐다’. 유통기한이 있지만 밀패 상태랑 개봉 이후는 다르다. 뚜껑을 열어두거나 햇빛이 많이 드는 곳에 놔두는 것을 피해야 한다.
동물성 포화지방 및 트랜스 지방산을 멀리하는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
식이요법
- 하루 2끼 내지 3끼의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기르며 과식, 폭식을 자제한다.
- 식사량은 약간 배고플 정도로, 저녁식사량을 줄이고 식사시간은 30분 이상 길게 할 것.
- 기름과 당분(밀가루 종류, 국수, 튀김, 빵, 사탕류 등), 맵고 짠 음식은 피할 것.
- 식사 후 바로 취침은 금지.
- 체중감량은 일주일에 0.5kg 미만, 한달에 1~2kg으로 과다한 체중감량은 피한다.
운동요법
- 과다한 운동보다는 꾸준히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운동을 한다.(특히 유산소운동)
- 비만의 경우 체중이 많이 나가 관절에 무리가 있을 수 있으니 계단, 등산은 피할 것.
- 한번에 30분 이상, 일주일에 3회 이상 꾸준히, 숨차고 이마, 등에 땀이 맺힐 정도로 운동한다.
- 가장 추천할만한 운동은 수영, 자전거타기(관절에 무리가 적고 유연성을 길러주는 유산소 운동이며 재미가 있어 오랫동안 할 수 있다.)
정제 식용유와 트랜스지방산
고온 탈취 과정서 발생… 대안용 아마인유 수입 검토
1992년 10월7일 <뉴옥타임스> 1면에 실린 기사는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미국 농무성의 조사 결과를 보도한 기사는 마가린과 쇼트닝 등 경화유가 심장병의 원인이 될 수 있고, 각종 식물성 정제유도 정도의 차이만 있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참기름과 들기름에서는 트랜스지방산이 거의 검출되지 않는다. 최근 각광받는 올리브유도 마찬가지다. 큰 압착기로 눌러짜는 방식은 자연의 기름을 그대로 얻어내는 방식이다. 하지만 대량생산되는 식용유는 이와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진다. 맑고 고운 빛깔의 깨끗한 기름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여러 공정을 거친다.
우선 원료를 잘게 부숴 헥산과 같은 용제를 이용해 기름 성분을 추출한다 → 이 용제를 여과해 분리한다 → 남은 불순물을 없애기 위해 인산염을 넣고 가성소다로 중화시킨다 → 여기에 물을 부어 세척하고 표백제를 넣은 뒤 다시 여과한다 → 마지막으로 230℃ 이상의 고온에서 탈취 작업을 한다. 일부 특수한 기름을 뺀 대부분의 정제유는 이런 공정을 거친다. 문제는 추출 과정에서 석유계 유독성 용제를 이용하고, 알칼리 중화 도중 유해한 물질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 탈색·여과 과정에서 각종 영양분과 천연 항산화제들이 유실될 염려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높은 온도의 탈취 공정에서 트랜스지방산이 생성된다는 것이다.
대안은 뭘까. 캐나다의 제유회사 오메가 뉴트리션사는 이름 그대로 우리 몸의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식용유를 생산한다. 이 회사는 43℃를 넘지 않는 저온 압착식으로 기름을 짜내, 곧바로 산소를 차단하는 불활성 가스로 채운 차광 용기에 넣어 포장한다. 공기와 빛이 최대한 닿지 않도록 해, 트랜스지방산 생성을 막고 각종 영양분을 보존하는 방식이다. 최근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아마인유(아마씨 기름)의 국내 수입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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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20
  • 저작시기2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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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46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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