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개혁 시민연대 기관 방문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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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 개혁 시민연대 기관 방문보고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정책세력
2. 정치개혁성공요인
3. 정치교육의 중요성

Ⅲ. 결 론(방문후기)

본문내용

형을 이룰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가는 정치교육에 있어 중립적 입장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보다 주체적인 입장을 취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주체적인 입장이라는 것은 국가가 권위주의적이고 집단주의적이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국가는 개인의 정치적인 삶에 보다 많은 선택지를 공급해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자유의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다.
이처럼 자유시장은 사회적 가치와 시민적 덕의 생산을 보장하지 못하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 이런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국가는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삶의 방식을 장려하는 것이 요구된다. 여기서 국가는 시민적 덕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적 덕을 유도하는 주체적 역할을 담당한다.
① 활동사항 ㄱ. 대중매체를 통한 정치를 잘 가꾸는 것.
ㄴ. 정치아카데미를 만들어 정치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에게
교육의장과 배움의 터를 만들려 한다.
ㄷ. 시민이 정치를 감시한다. 불범선거도 감시하고 의회에서도
어떤 일들을 하나를 시민 서포트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
ㄹ. 대학생 중심으로 대화토론의 장을 만들려 한다.
② 활동이유(필요성) : 그동안 정당에 일하면서 개선시키고 그런 것 들을 시민의 입장에 서 개선시켜보고자.
사회에 대해서 좀더 한 발 날아갈 수 있는 그런 시민들을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必 : 정당에 일하면서 해보고 싶었지만 지금 현재 정치사이트가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정당간의 싸움에 공평성을 가지고 감시할 수 있는 곳이 없다. 이런 감시의 활동과 깨끗한 정치를 만들고자 시민이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공평성을 가지고 활동하는 이유라면 이유다.
③ 사이버리콜제 : 일단 선거와 정치인의 부정부패를 감시하고 고발하는 것이다. 지난 4.15총선에서 부정부패와 결탁한 정치인을 고발하고 국민에게 알리는데 주된 역할을 하였다. 이런 정치인을 사이버에 공개하여 국민들의 판단을 도와주었다.
이런 활동속에 낙선운동, 낙천운동도 벌이며 의정을 감시하고 있다.
Ⅲ. 결 론(방문후기)
대개의 국민들은 정치에 무관심하다. 이유는 나와는 관련이 없는 일 이라 생각하기가 쉽다. 만약에 정치에 참여를 한다하더라고 자기 잇속을 차리기 위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런 점들에 근거해서 정치를 좀더 맑게 하기 위해 지금 이러한 일들이 제대로 되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단 1%의 개혁이라도 시키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기대할 뿐이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을 주로 대학생들과 같이 꾸며 나가고자 하는 바램이다. 의정활동들을 감시하며, 서포트도 해주고 정치아카데미를 활성화시켜 각 대학의 학생들과도 열띤 토론의 장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바램이라면 바램이겠다. 시민들은 진실을 항상 원하고 있다. 제대로 하는게 별일이 아닌데 별일이 아닌게 문제가 된다. 노무현 대통령도 인터넷으로 인한 정치개혁 변화를 이루어 내었듯이 우리도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하여 시민사회에 좀더 한 발 더 나가가는 것이다.
정치교육은 애국심을 지닌 시민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애국심은 말 그대로 나라에 대한 사랑이다. 나라에 대한 사랑은 자기가 살고 있는 땅에 대한 사랑이 라기 보다는 그 땅 에서 같이 살고 있는 시민에 대한 사랑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시민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시민들 끼리 사랑하기 위해서는 각 시민은 먼저 자유롭고 평등해야 한다. 사랑이란 쌍방적 행위이며, 시민들 간의 부자유하고 불평등한 관계에서 진정한 시민들에 대한 사랑은 싹틀 수 없다. 시민들에 대한 사랑은, 다시 말해 ‘공동의자유’에 대한 사랑이다. 공동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국가에서 애국심은 생성될 수 없으며, 정치교육은 그 유효성을 상실한다. 시민들은 무조건적으로 국가를 사랑하지 않는다. 국가가 자유를 보장하고, 국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느낄 때 정치교육 역시 그 실효성을 거둘 수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 정치개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선 개혁프로그램을 통해서 성취될 개혁된 국가의 모습이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또한 개혁을 추진할 정치 엘리트가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민주주의 시대에 국가는 시민들의 일방적인 복종과 사랑을 요구하는 권위체로 군림해서는 안 된다. 정치 엘리트는 어떻게 하면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문제를 항상 염두에 두고 시민과 대등한 입장에서 쌍방적 소통을 모색해 가면서, 국가를 시민에게 봉사하고 시민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공적 서비스의 생산자로 만들어 가야 한다. 국가 서비스의 소비자인 시민이 만족할 때, 시민의 마음속에 확고한 애국심의 기반이 생기는 것이며, 이는 정치교육을 통해 강화될 수 있는 것이다.
한국의 정치교육에 있어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하는 점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어떻게 가르칠 까의 문제이다. 정치교육은 사회화과정과 반사회화과정이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고안되어야 한다. 반사회화를 통하여 학생들이나 시민들은 자유롭고 독립적인 사고능력, 비판적인 사고능력, 반성적인 사고능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능력의 향상은 우리가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지닌 전통적 가치, 특히 유교적 가치를 비판적으로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동시에, 좀더 압축적으로 민주주의의 발달을 촉진하게 만든다. 사회화와 반사회화를 통하여 비판적 애국심이 가정, 학교, 시민사회에서 생성될 때 민주주의를 향한 우리의 여정은 단축될 수 있다.
▶ 참고문헌 ◀
1.김용민(2000),“서양정치사상에 있어서 정치와 교육 : 그 소통을 위한 하나의 탐색”
<<정치사상연구>>3집.
------(2003), “루소의 정치철학에 있어서 일반의지와 애국심”<<정치사상연구>>8집.
2.김혜성 조영달 역(2001), Stephen Mulhall and Adam Swift저,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 서울 : 한울아카데미.
3.박용헌(1993), <<민주화 세계화와 교육과제>>, 서울 : 서울대학교 출판부.
4.임혁백(2000), <<세계화시대의 민주주의>>, 서울 : 평민사.
5.전득주(1999), <<정치문화와 민주시민교육>> 유풍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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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4.02.04
  • 저작시기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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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47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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