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행복과 정신건강과의 관련성에 대해 토론.

소개글

인간의 행복과 정신건강과의 관련성에 대해 토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건강
2. 인간의 행복과 정신건강과의 관련성
3. 정신건강의 중요성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변화시킬 수 있으며, 허황된 꿈을 꾸거나 현실을 왜곡해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은 현실을 부정하고 이상만을 꿈꾸면서, 자신의 현실에 더욱 좌절하고 만다. 이 때문에 우리사회 자살률이 높은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
3. 정신건강의 중요성
가. 행동주의 측면
행동주의에서는 정신이 건강치 못한 사람이나 건강한 사람이나 모두 학습이나 조건화된 환경에 의하여 만들어진다고 보고 있다. 또한 형성된 정신은 인간의 전 일생동안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에 따라 건강한 정신건강을 유지 및 발달시키기 위하여 학습이나 조건화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된다고 보고 있다.
나. 정신역동 측면
정신역동에서는 심리성적 발달단계를 적절하게 밝아 나갔는지가 정신이 건강한지 건강하지 않은지를 결정하게 된다. 프로이드는 그의 심리성적 발달단계 이론에서 인간이 6세 무렵이면 성적으로 비활동적 시기가 시작된다고 하였다. 잠재기라 불리는 이 시기는 6세 이후부터 12세 전후까지 지속되며, 이 시기부터 호르몬의 변화와 함께 청소년기가 시작된다고 하였다. 즉, 6세 이전 유아기의 감각적 특징이 사라지면서 객관적이고 인지적 사고가 발달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6세 이전 감각적으로 행동하던 인간의 습관은 무의식과 전의식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주게 되고, 이에 따라 무의식과 전의식에 이미 각인된 습관을 변화시키는 어렵다고 주장하였다.
프로이드의 이러한 입장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듯 한번 고착화된 습관과 성격은 고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즉 인간의 전생애적 건강과 일상생활습관 형성을 위해서라도 인생 초기의 경험이 중요하며, 건강한 정신을 확립한 인간은 인생에 있어 능동적이고 창의적 존재가 된다고 하였다.
다. 사회학자 노올스(Noalse)
사회학자 노올스에 의하면 질병은 병균 때문에 발병한다기 보단 근심 걱정 때문에 발병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인 근심 걱정은 우리 몸의 전체 기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질병을 발병케 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정신건강은 중요하다고 보았다.
라. 의학자 알바레즈(Alvarez)
의학자 알바레즈에 의하면 신체의 위질환 및 소화기계통 질환의 80%는 기관조직상 문제로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기능상의 문제에서 발생된다 하였다. 즉 정신적 또는 영적으로 부정적인 태도가 위질환이나 소화기계통 기능상의 문제를 일으키고 나아가 각종 질병까지도 일으킨다는 것이다.
Ⅲ. 결론
현대 우리사회 많은 사람들이 정신장애를 겪고 있고, 그로인한 자살은 큰 사회문제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현대사회에 있어 정신건강은 중요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조건과 기준에 대한 정확한 개념 확립 및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우리사회가 정신이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해 보았다.
Ⅳ. 참고자료
정신장애와 가족 서미경 저 | 집문당 | 2014.09.25
정신장애와 사회사업 문인숙 저 | 일신사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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