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할더스 보스의 성경신학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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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게르할더스 보스의 성경신학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29, 36에서 발견할 수 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또는 둘째 인용에서처럼 축약된 형태로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라고 할 수 있다. 어린 양의 상에 대한 두 전거는 ‘희생제’의 어린 양에서와 이사야 53장에서의 ‘여호와의 종’인 어린 양에서 찾아볼 수 있다. 죽기까지 하는 그의 대리적인 고통은 5-6절에 가장 분명하게 표현되어 있다. 그러나 이것이 희생제를 연상시키는 것은 아니며 희생제의 여러 종류 가운데서 속건 제물이 선택되었다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이는 과실을 속죄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면에서 하나님께 대한 의무를 다하는 종의 사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선지자와 요한이 묘사한 행동 범위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자. 이사야에서는 이스라엘의 죄인 반면 여기서는 세상 죄이다. 그러나 여기서도 복음서의 다른 구절들에서처럼 ‘세상’이 양적으로보다는 질적으로 이해될 수 없을 것이라는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세례 이후 요한의 선언 중 세 번째 것은 1:34절에서 발견 된다.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 하였노라.” 여기서 요한은 예수님 위에 성신이 임하시는 표적적인 배경은 증언하고 관찰하고, 응답하는, 그의 하나님께 대한 충성을 반영하고 있다.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호칭이 뜻하는 바의 범위에 대해서는 다른 곳에서 이미 언급한 바 있다.
이 세 개의 진술에 대한 논의에 덧붙여서 요한복음 3:27~36을 생각해야 한다. 이 부분은 둘로 나눌 수 있는데 전자(27~30)는 세례요한이 화자라는 것이며 후자(31-35)는 세례 요한이 예수와 대항한다는 말이 부당하다고 하는 자신의 논의를 끝내는데 필요한 것으로 보는 의견은 깊이 고려되어야만 한다. 특히 36절은 예수와 그의 직책의 객관적인 성격에 대한 앞의 말로부터 그에 대한 신앙이 영생을 이끌며, 반면 그에 대한 불신앙이 생명으로부터의 배제와 하나님으 로부터 아래서의 영원한 저주를 초래한다는 실제적인 결과를 보여준다.
제 18장 예수님에 대한 유혹에서 나타난 계시
1. 광야에서의 유혹
예수님의 유혹 사건은 앞뒤 사건들과 끊을 수 없는 연관이 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만일 이 연관성이 바르게 인식되지 않으면 이 사건이 말하는 바가 실제적인 사건인가 하는 그 역사성과객관성에 의문이 나기 때문이다. 신약의 한결같은 가르침은 귀신이 사단에게 종속되어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마귀들을 굉장한 힘을 행사할 수 있는 실제로 존재하는 초자연적인 존재로 여기셨다는 것이 분명하다. 또한 마태복음 12장에서 예수님께서는 귀신을 쫓아내시는 것은 성신에 의해서라는 것을 알려주신다. 이상에서 우리는 첫째, 그를 시험으로 이끄신 신은 그의 메시아적 성신이라는 것과 둘째, 그와 비슷한 것으로 성신의 원조하에서 한 것은 그 배후에 하나님 자신이 계신 사건이라는 것이다.
2. 주님께 대한 유혹과 우리 자신에 대한 유혹
우리는 이제 시험이 예수님의 구속 사역의 구속적과정의 배후에 있음을 잘 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귀신을 쫓아냄이 이 유혹 사건에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 원칙은 사역자체의 원칙상 부분적인 선취에 기초한 예수님의 사역의 결과들의 선취라는 원칙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공관복음의 세 복음서 모두에는 사단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와의 대립이 분명히 나타나 있다.
3. 주님께 대한 유혹의 특별한 형태
이 유혹과 시럼이 어떤 특별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두 가지 이론이 있을 수 있다. 하나는 예수께서 특별히 그의 메시아적 직책에 속하지 않은 물질로 유혹을 받으실 수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메시아적 소명과 어떤 식으로라도 관련되어 있는 것이 유혹거리여서 그것이 범해지면 특별한 메시아적 죄가 된다고 해석하는 것이다. 처음 두 유혹과 대답 사이의 불일치에 이 위기에 밑바닥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 하는 것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열쇠가 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메시아적 위치를 직접 확언하시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부인하지도 않으신다. 간접적으로는 그것을 인정하신다. 그는 낮아지니 상태의 메시아로서 존재하셨다. 이후 높아지심의 상태가 따를 것이다. 예수께서는 자신을 시험하는 자에게 토라(율법)를 인용하며 대답하셨다. 자신이 마치 율법 아래 있는 것처럼 하심으로 문제의 핵심은 낮아짐의 상태와 영과의 상태에 속하는 대권에 대한 확신의 문제라는 것을 사단에게 상기시키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4. 주님께 대한 유혹에 대한 해석
각각의 유혹을 해석할 때에 우리가 그 유혹의 내적 계교를 알아낼 수 있는 우리 주님의 대답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님께서 시험하는 자에게 정곡을 찔러 대답하셨다는 것을 안전하게 가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예수님의 대답의 요점이 무엇이며 배후에 있는 사단의 시사의 요점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5. 신명기 8:3
첫 유혹에 대한 대답으로 인용하신 말씀이다. 이말의 문맥은 여호와께서 초자연적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을 만나로 먹이신 것을 상기시킨다. 그러나 예수님의 마음 상태는 이미 신앙으로 들어가셨다. 예수님의 유혹거리가 된 것은 굶주림의 고통만이 아니라 기아의 위험이기도 하였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신명기 본문에서도 나타난다. 그래서 마태오 k마가는 천사들이 와서 그를 수종들었다고 하는 것이다.
6.신명기 6:16
둘째 유혹에서 언급한 이 사건은 출애굽기 17장에 묘사되어 있고 또한 신명기 9:22,33:8에 언급되어 있다. 여호와를 시험하는 넋은 그의 능력이 그들을 가나안으로까지 인도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다. 이것은 의심과 명백한 불신앙에서 나오는 시험이다. 이 둘째 유혹은 첫째 유혹의 옆에 있는 것으로 첫째 유혹에서는 기아로부터의 안전이 문제라면 이번 것은 외부적인 위협으로부터의 보호가 문제였던 것이다.
7.신명기 6:13
셋째 유혹은 앞의 것과는 다르다. 이 셋째 유혹은 처음부터 목적해 왔던 궁극적인 문제를 나타내 보인다는 점에거 가장 근본적인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 세 번째 시도에서 사단이 극악한 죄악을 분명하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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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17
  • 저작시기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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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4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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