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기말 첫강의,
9강 ~ 14강
9강 ~ 14강
본문내용
응 유형을 의미하는 것으로 감정표현, 활동성 정도, 주의집중력, 자아통제감 등의 양상과 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
(2)기질 발달
-Thomas 와 Chess
-141명의 영아를 대상으로 종단연구 실시
-영아의 기질을 순환(easy)영아, 까다로운 영아, 반응이 느린 영아의 세가지 유형으로 구분
(순한영아:명랑하고 새로운 경험에 쉽게 적응하며 좌절에 순응하는 특성을 지님)
(까다로운 영아:일상생활 가운데 일어나는 불규칙적이고 새로운 경험에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며 부정적이고 긴장된 반응을 보임)
(반응이 느린 영아:수동적이고 새로운 상황에 대해 움츠러드는 특징을 나타냄/이들은 새로운 상황을 좋아하지 않았으나 다시 기회가 주어졌을때 결국 흥미를 보이고 참여하는 경향을 나타냄)
-기질적 특성들은 이후의 학교생활이나 또라 관계, 주의 집중과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일부 영아들은 어떤 기질적 유형에도 속하지 않았으며 세가지 기질이 혼합된 형태를 나타냄
-Thomas와 Chess는 영아의 기질과 환경이 상호작용하여 바람직한 결과를 산축한다는 ‘조화의 적합성’ 모델제시
->영아의 기질과 부모의 양육행동이 조화를 이룰때 영아의 이상적 발달이 가능해진다는것
(영아의 기질과 부모의 양육방식 간의 상호작용은 쌍방적 원칙에 근거하므로 부모는 자녀의 성향과 기질을 고려한 양육태도를 가져야 한다)
(3)애착 형성(영아기에 나타나는 가장중요한 사회적 발달 형태:애착)
[애착:영아와 주 양육자 간에 형성되는 친밀한 정서적 유대감을 말하는 것으로 출생 후 자기의 기본적 욕구를 해결해주고 자극을 주는 친숙한 사람에게 애착을 형성하게 됨]
*Harlow의 애착실험:새끼원숭이를 어미와 격리시켜 헝겊어미와 철사어미에 의해 대리 양육하도록 한 원숭이 실험에서 어떤 엄마에게서 수유를 받았든 상관없이 헝겊어미와 애착이 형성되는 것을 관찰
-이 연구는 애착형성은 생리적요구인 수유가 결정적인 요인이 아니라는 점 밝혀주고 있음
-이 연구를 토대로 Bowlby는 애착발달이 근본적으로 인간의 생존을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한 본능적 반응임을 보여주었음
애착발달 단계
* 1단계:전 애착단계(출생 ~ 6주)
-영아는 잡기,미소,울음,응시등과 같은 타고난 신호체계를 통해 양육자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함
-엄마 목소리나 냄새 등은 인식하지만 아직까지 애착관계가 형성되지는 않음
* 2단계: 애착형성단계(6주~8개월)
-친숙한 사람과 낯선사람에 대한 반응이 구별됨
-어머니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영아는 안정감을 느끼고 신뢰감을 형성하기 시작
-그러나 낯선 사람과 친숙한 사람의 얼굴을 구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와 격리되는 상황이 생겨도 분리불안을 나타내지 않음
*3단계;애착 단계(6-8개월~18개월)
-영아와 친숙한 사람간에 애착관계 형성됨
-애착관계가 형성된 사람에게 신체적 애착을 표현하기도 하며 정서적 지원을 기대함
-그러나 애착대상이 떠나면 분리불안을 나타냄
*4단계:상호관계 형성단계(18개월 ~2세)
-2세말 경이 되면 영아는 의사소통 능력과 표상능력의 발달로 인해 애착을 형성한 대상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게 됨
-따라서 어머니가 돌아올 것이라는것을 이해하고 분리불안이 감소하기 시작함
-영아는 어머니와 헤어지는 상황에서 협상하기 시작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 상대의 행동을 수정하고자 함
*애착의 유형
-Ainsworth는 영아들의 애착형성을 안정애착, 회피애착, 저항애착의 세가지 유형으로 제시하였으며, 이후의 Ainsworth의 제자인 Main이 혼란애착 유형을 추가함
[안정애착: 주위를 탐색하기 위해 어머니로부터 쉽게 떨어짐/그러나 낯선사람보다 어머니에게 더 확실한 관심을 나타내며 함께 놀때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함/ 분리되었을때 울수도 있으나 다시 탐색과정으로 나아가며 어머니가 돌아올면 반갑게 맞이하고 쉽게 편안해짐]
[회피애착:어머니에게 무관심하고 어머니와 떨어져도 스트레를 받지않음/낯선 사람에게도 어머니에게 하는 것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어머니가 돌아오면 무시하거나 회피함]
[저항애착:어머니가 방을 떠나기전부터 불안해하고 어머니 가까이 있으려하며 주변을 탐색하지 않음
/어머니가 나가면 심한 분리불안을 보이며 돌아왔을때 분노를 나타내거나, 저항하는 행동을 보이고 어머니가 안아주어도 쉽게 진정되지 않음]
[혼란애착:불안정 애착의 가장 심한 형태
-회피애착과 저항애착의 결합형태로써 어머니가 돌아왔을때 다른곳을 보거나 갑자기 울기도 하는 혼란스러운 행동을 보임]
(4)애착반응: 낯가림과 분리불암
-영아는 생후 6개월에서 1년정도의 기간에 특정한 사람에 대해 애착을 형성하게 되면서 낯가림과 분리불안현상을 나타냄
-낯가림은 6~8개월경 보이기 시작하다가 애착강도가 절정에 달하는 첫돌 전후에 가장 심하게 나타나며 이후에 점차 없어짐
-분리불안은 영아가 애착 대상과 분리될때 나타나는 불안반응으로서 낯가림과 함께 어머니에 대한 애착강도의 주요 지표가 됨
-분리불안은 생후 9개월정도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15개월경에 절정에 달하고 그 이후에는 점차 감소함
--------------- 9강의 ----------------
■ 1. 유아기의 발달특징
[유아기]-2세부터 ~7세까지
-영아기에 비해 발달속도가 완만해 지나 여러 발달영역에서 꾸준히 발달이 이루어짐
(1)신체발달
*유아의 신장-매년 7cm, 체중은 2kg씩 증가하여 6세가 되면 평균신장이 115cm, 체중은 20kg정도가 됨
-대체적으로 남아가 여아보다 키나 몸무게에서 조금 더 크고 무거워짐
*머리의 비율-전체신장에 비해 머리부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감소되어 성인의 모습으로 변해가지만 전체 체형에 비해 큰 편
*골격의 발달-출생직후부터 시작되지만 유아기에 들어서면서 성장판이 생성되어 뼈의 성장이 이루어짐
(2)운동기능 발달
[대근육 운동]-유아기에는 체중의 중심이 하체로 이동하면서 균형감각이 점차 증가하게 됨
-2~3세가 되면 달리기 시작하며 5세경이 되면 달리는 중에도 방향을 바꿀 수 있고, 갑자기 멈추어도 넘어지지 않음
-2세 이전에는 한쪽 발로 뛸 수 있고 2세에는 두발로 잠깐 뛸수 있으며 3세에는 멀리뛰기 할때 팔을 뒤로 흔들기
(2)기질 발달
-Thomas 와 Chess
-141명의 영아를 대상으로 종단연구 실시
-영아의 기질을 순환(easy)영아, 까다로운 영아, 반응이 느린 영아의 세가지 유형으로 구분
(순한영아:명랑하고 새로운 경험에 쉽게 적응하며 좌절에 순응하는 특성을 지님)
(까다로운 영아:일상생활 가운데 일어나는 불규칙적이고 새로운 경험에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며 부정적이고 긴장된 반응을 보임)
(반응이 느린 영아:수동적이고 새로운 상황에 대해 움츠러드는 특징을 나타냄/이들은 새로운 상황을 좋아하지 않았으나 다시 기회가 주어졌을때 결국 흥미를 보이고 참여하는 경향을 나타냄)
-기질적 특성들은 이후의 학교생활이나 또라 관계, 주의 집중과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일부 영아들은 어떤 기질적 유형에도 속하지 않았으며 세가지 기질이 혼합된 형태를 나타냄
-Thomas와 Chess는 영아의 기질과 환경이 상호작용하여 바람직한 결과를 산축한다는 ‘조화의 적합성’ 모델제시
->영아의 기질과 부모의 양육행동이 조화를 이룰때 영아의 이상적 발달이 가능해진다는것
(영아의 기질과 부모의 양육방식 간의 상호작용은 쌍방적 원칙에 근거하므로 부모는 자녀의 성향과 기질을 고려한 양육태도를 가져야 한다)
(3)애착 형성(영아기에 나타나는 가장중요한 사회적 발달 형태:애착)
[애착:영아와 주 양육자 간에 형성되는 친밀한 정서적 유대감을 말하는 것으로 출생 후 자기의 기본적 욕구를 해결해주고 자극을 주는 친숙한 사람에게 애착을 형성하게 됨]
*Harlow의 애착실험:새끼원숭이를 어미와 격리시켜 헝겊어미와 철사어미에 의해 대리 양육하도록 한 원숭이 실험에서 어떤 엄마에게서 수유를 받았든 상관없이 헝겊어미와 애착이 형성되는 것을 관찰
-이 연구는 애착형성은 생리적요구인 수유가 결정적인 요인이 아니라는 점 밝혀주고 있음
-이 연구를 토대로 Bowlby는 애착발달이 근본적으로 인간의 생존을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한 본능적 반응임을 보여주었음
애착발달 단계
* 1단계:전 애착단계(출생 ~ 6주)
-영아는 잡기,미소,울음,응시등과 같은 타고난 신호체계를 통해 양육자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함
-엄마 목소리나 냄새 등은 인식하지만 아직까지 애착관계가 형성되지는 않음
* 2단계: 애착형성단계(6주~8개월)
-친숙한 사람과 낯선사람에 대한 반응이 구별됨
-어머니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영아는 안정감을 느끼고 신뢰감을 형성하기 시작
-그러나 낯선 사람과 친숙한 사람의 얼굴을 구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와 격리되는 상황이 생겨도 분리불안을 나타내지 않음
*3단계;애착 단계(6-8개월~18개월)
-영아와 친숙한 사람간에 애착관계 형성됨
-애착관계가 형성된 사람에게 신체적 애착을 표현하기도 하며 정서적 지원을 기대함
-그러나 애착대상이 떠나면 분리불안을 나타냄
*4단계:상호관계 형성단계(18개월 ~2세)
-2세말 경이 되면 영아는 의사소통 능력과 표상능력의 발달로 인해 애착을 형성한 대상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게 됨
-따라서 어머니가 돌아올 것이라는것을 이해하고 분리불안이 감소하기 시작함
-영아는 어머니와 헤어지는 상황에서 협상하기 시작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 상대의 행동을 수정하고자 함
*애착의 유형
-Ainsworth는 영아들의 애착형성을 안정애착, 회피애착, 저항애착의 세가지 유형으로 제시하였으며, 이후의 Ainsworth의 제자인 Main이 혼란애착 유형을 추가함
[안정애착: 주위를 탐색하기 위해 어머니로부터 쉽게 떨어짐/그러나 낯선사람보다 어머니에게 더 확실한 관심을 나타내며 함께 놀때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함/ 분리되었을때 울수도 있으나 다시 탐색과정으로 나아가며 어머니가 돌아올면 반갑게 맞이하고 쉽게 편안해짐]
[회피애착:어머니에게 무관심하고 어머니와 떨어져도 스트레를 받지않음/낯선 사람에게도 어머니에게 하는 것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어머니가 돌아오면 무시하거나 회피함]
[저항애착:어머니가 방을 떠나기전부터 불안해하고 어머니 가까이 있으려하며 주변을 탐색하지 않음
/어머니가 나가면 심한 분리불안을 보이며 돌아왔을때 분노를 나타내거나, 저항하는 행동을 보이고 어머니가 안아주어도 쉽게 진정되지 않음]
[혼란애착:불안정 애착의 가장 심한 형태
-회피애착과 저항애착의 결합형태로써 어머니가 돌아왔을때 다른곳을 보거나 갑자기 울기도 하는 혼란스러운 행동을 보임]
(4)애착반응: 낯가림과 분리불암
-영아는 생후 6개월에서 1년정도의 기간에 특정한 사람에 대해 애착을 형성하게 되면서 낯가림과 분리불안현상을 나타냄
-낯가림은 6~8개월경 보이기 시작하다가 애착강도가 절정에 달하는 첫돌 전후에 가장 심하게 나타나며 이후에 점차 없어짐
-분리불안은 영아가 애착 대상과 분리될때 나타나는 불안반응으로서 낯가림과 함께 어머니에 대한 애착강도의 주요 지표가 됨
-분리불안은 생후 9개월정도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15개월경에 절정에 달하고 그 이후에는 점차 감소함
--------------- 9강의 ----------------
■ 1. 유아기의 발달특징
[유아기]-2세부터 ~7세까지
-영아기에 비해 발달속도가 완만해 지나 여러 발달영역에서 꾸준히 발달이 이루어짐
(1)신체발달
*유아의 신장-매년 7cm, 체중은 2kg씩 증가하여 6세가 되면 평균신장이 115cm, 체중은 20kg정도가 됨
-대체적으로 남아가 여아보다 키나 몸무게에서 조금 더 크고 무거워짐
*머리의 비율-전체신장에 비해 머리부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감소되어 성인의 모습으로 변해가지만 전체 체형에 비해 큰 편
*골격의 발달-출생직후부터 시작되지만 유아기에 들어서면서 성장판이 생성되어 뼈의 성장이 이루어짐
(2)운동기능 발달
[대근육 운동]-유아기에는 체중의 중심이 하체로 이동하면서 균형감각이 점차 증가하게 됨
-2~3세가 되면 달리기 시작하며 5세경이 되면 달리는 중에도 방향을 바꿀 수 있고, 갑자기 멈추어도 넘어지지 않음
-2세 이전에는 한쪽 발로 뛸 수 있고 2세에는 두발로 잠깐 뛸수 있으며 3세에는 멀리뛰기 할때 팔을 뒤로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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