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과 인간관계] 의사소통의 개념과 원리, 의사소통의 과정, 효과적인 의사소통, 비효율적인 의사소통, 대인간 문제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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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사소통과 인간관계] 의사소통의 개념과 원리, 의사소통의 과정, 효과적인 의사소통, 비효율적인 의사소통, 대인간 문제해결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의사소통의 개념과 원리
1) 의사소통의 개념
2) 의사소통 목적과 기능
3) 의사소통의 원리

2. 의사소통의 과정

3. 효율적인 의사소통
1) 언어적 의사소통
2) 비언어적 의사소통

4. 비효율적인 의사소통

5. 대인간 문제 해결

참고문헌

본문내용

행동의 증가는 관계 초기에서 보이던 조심스러운 행동들이 관계가 심화되면서 보다 자연스럽게 표출되고, 이러한 행위에 대한 친구들의 대처도 관계를 유지하는 선에서 이루어짐을 보인다.
일방적인 자기노출은 소득 없는 일방적인 지출과 같이 마찬가지로 오래 계속되지 않는다. 노출은 상대방에게 호응을 요구하고 이러한 호응이 있을 경우 다음 단계의 더 내밀한 노출이 교환되며 관계가 친숙해진다. 즉 상응의 규범이 적용된다. Altman과 Taylor(1973)은 관계의 진전을 노출의 상응과 관련시켜 둘 사이의 벽이 서로에 의해서 침투 당하는 과정-사회적 침투-으로 기술하였다. 관계가 진전됨에 따라서 노출의 내용이 다양해지고 노출의 깊이도 깊어진다. 피상적인 관계에서도 노출이 이루어지지만 그 내용이 관계와 직접 관련되는 내용에 국한된다. 관계의 진전과 더불어 다양한 내용에 대한 노출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러한 노출은 무분별하게 자기를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호응을 보아가면서 그 수위조절이 이루어진다. 지나친 일방적인 노출은 상대방에게 그만큼의 부담을 주게 되기 때문에 상대가 방어의식을 느끼게 만들 수 있다. 이 경우 관계는 벽에 부딪친다. 사람들은 자기가 상대방에게 노출하는 정도로 상대가 노출을 하는 것을 가장 편하게 느낀다. 상대가 더 노출을 하는 경우 준비 없이 친숙한 관계로 끌려가는 기분이 들거나 상대가 무분별한 사람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저항을 보이고 상대가 노출을 하지 않을 경우는 스스로가 철없거나 바보 같은 생각이 들고 상대가 냉정한 무관심한 사람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꺼리게 된다. 자기 노출이 관계의 진전에 필수적이지만 그 자체가 관계를 진전시키는 것은 아니다. 진전시키는 것은 노출의 호응작용이다. 서로의 노출이 상대방에게 이해되고,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 하고, 상대방에 대한 진정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상호 신뢰를 쌓아가고 정서적인 유대감을 만들어 간다. 상호신뢰와 유대감은 친밀한 관계의 기본이다.
반영하기와 공감하기
반영하기(reflecting)는 상대방의 표현내용에 대한 사실적 또는 정서적 이해를 보여 주는 대인기술을 말한다. 반영하기는 상대방의 표현내용에 대한 자신의 이해 정도를 전달하며 자신의 이해 내용이 정확한지를 확인하는 기능을 한다. 대화과정에서 반영하기를 통해 상대방은 자신의 의사소통이 관심을 받고 있을뿐만아니라 충분히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됨으로서 대화와 대인관계에 대한 참여의 정도가 높아진다.
공감하기(empathy)는 상대방의 주관적인 기분과 입장에 대한 정서적 이해를 말한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표현내용에 대한 사실적인 이해는 물론 감정을 잘 이해하며 수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게 된다.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증대되고 인간관계를 심화시키는 중요하고 강력한 대인기술이다. 공감하기 위해서는 첫째, 상대방의 말을 자신의 입장과 관점에서 듣기보다 상대방의 입장과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공감을 잘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하는 말의 사실적 의미와 더불어 그 이면에 깔려있는 정서적 의미를 포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상대방이 느끼고 있는 감정을 그가 처한 입장과 상황에서 느껴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셋째, 느낀 감정을 상대방에게 적절하게 전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이 충분히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강화주기
강화주기(reinforcement)는 타인에 대한 인정, 긍정, 칭찬, 격려,지지를 전달하는 언어적 표현을 의미한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이 따뜻하게 이해받고 수용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함으로써 현재의 대인관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인다. 또한 상대방의 자신감과 자존심을 높여주게 되어 대인관계가 즐겁고 보상적인 것으로 느껴지게 한다.
자기주장하기
우리가 대인관계에서 상대방의 권리나 느낌 등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권리나 욕구만을 내세운다면, 이는 상대방을 불쾌게 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생산적인 인간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야기시킬 것이다. 그렇다고 자신의 권리나 욕구 등을 마음 속에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하고 참는다거나, 상대방이 그 욕구나 권리 등을 강요했을 때 싫어도 이를 항상 받아준다면 이것도 또한 생산적인 인간관계에로의 발전을 기할 수 없다. 왜냐하면 자신의 욕구나 권리 등을 전혀 말하지 않고 상대방이 강요하는 상대방의 권리나 욕구 등을 일방적으로 들어주기만 하면 상대방은 좋아할지 모르나, 자신이 바라는 바가 좌절되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강한 저항감이 쌓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상대방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믿기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차차 상대방을 싫어하게 되어 결국은 진정한 인간관계 유지가 어려워질 것이다.
자기주장하기(self-assertion)는 자신의 개인적인 권리를 옹호하고 향상시키기 위해서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사고, 감정, 신념을 직접적이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이러한 자기주장하기는 타인의 권리를 손상하고 위협하는 공격적 행동과는 구분된다. 대인관계에서 상대방의 인권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 느낌 등을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과 기술을 익힘으로써 자신의 권리도 찾고 대인관계도 향상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Lazarus(1971)는 주장훈련 또는 자기표현훈련 과정으로 첫째, 들어주기 어려운 타인의 요청을 거절하는 것이다. 둘째, 타인에게 부탁을 하거나 요청을 하는 것이다. 셋째,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다. 넷째, 대화를 원하는 때에 시작하고 원하는 때에 종결하는 것 등을 들고 있다.
공격적 행동-자신의 권리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권리를 무시하거나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는 행동
소극적 행동-자기표현 행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용기가 없거나, 눈치나 체면 때문에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는 행동
표현적 행동-상대방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쾌하게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신의 권리를 지키려는 행동으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솔직하게 나타낸다.
2) 비언어적 의사소통
비언어적 의사소통(non-verbal communication)은 눈접촉이나 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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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16
  • 저작시기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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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48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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