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아들러 이론의 배경
1. 아들러의 생애
2. 개인심리학의 개관
Ⅲ. 개인심리학의 인간관
1. 총체적 존재
2. 사회적 관심
3. 창조적 존재
4. 현실에 대한 주관적 지각
Ⅳ. 개인심리학의 중요이론
1. 열등감과 보상
2. 우월에의 추구
3. 생활양식
4. 출생순위와 형제관계
5. 가상적 목표론
Ⅴ. 프로이트와 아들러 이론의 차이점
Ⅵ. Life Style의 진단
Ⅶ. 결론
<참고문헌>
Ⅱ. 아들러 이론의 배경
1. 아들러의 생애
2. 개인심리학의 개관
Ⅲ. 개인심리학의 인간관
1. 총체적 존재
2. 사회적 관심
3. 창조적 존재
4. 현실에 대한 주관적 지각
Ⅳ. 개인심리학의 중요이론
1. 열등감과 보상
2. 우월에의 추구
3. 생활양식
4. 출생순위와 형제관계
5. 가상적 목표론
Ⅴ. 프로이트와 아들러 이론의 차이점
Ⅵ. Life Style의 진단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매 간에는 가시적 내지 불가시적 경쟁 행위가 일어나며, 이러한 밀접한 상호 작용 속에서 각기 특징적인 성격이 형성될 수 있다고 본다. 질문을 통해 확인하기어려운 경우도 있으나, 이때에는 심각성이 더욱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연령 차이가 가까울 수록 경쟁관계는 심각하며 만 3년이상의 차이가 있을때에는 경쟁 보다다도 협력관계 내지 각기 독립적 특징이 강할 수 있다. 이 같은 경쟁 상황에서는 부모의 태도 및 가치관이 중요하며 결국 부모의 판정에 따라 성공자와 실패자가 가려지게 된다. 상황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으나 각 형제자매는 각기 잠재집단내에서의 위치에 따라 일정한 성격 경향을 가질 수 있다.(위에 제시한 출생순위 참조) 그러나 성공의식과 패배의식은 부모의 판정에 의해 좌우되며 다른 많은 여건들이 작용한다. 경쟁상대가 어려서 죽은 경우는 죽은 후에 부모의 관심 내지 걱정이 여하히 나타나는가 내지 본인이 죽은 상대에 대해 죄책감을 여하히 갖느냐에 따라서 성격상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위 아래로 경쟁상대가 없이 편안히 자란 사람들은 대체로 야망이 크고 욕심이 많으나 이는 반면에 좌절을 가져오기 쉽고, 노력을 게을리 하는 특성을 가질 수 있다. 물론 이제까지의 사항은 어디까지나 가정이며, 각 개인의 생활 스타일에 대한 가설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제공할 뿐이다. 따라서 각 개인이 처한 특수한 상황, 즉 클라이언트 자신의 능력과 특성, 형제자매간의 관계의 양과 질, 형제자매들의 능력과 특성, 부모의 기대와 가치관, 부모 상호관의 관계, 부모의 자녀양육태도 그리고 주위사람들(조부모, 가까운 친척들, 내지 동거인)의 영향에 의해서도 많은 차이를 나타낼 수 있다.
2. 어릴 때 기억의 진단
클라이언트의 어린시절 특히 성격형성 시기인 만 5세 이전에 일어났던 특정한 사건이나 일에 대해서 가능한 상세한 내용과 그때에 느꼈던 감정과 반응을 자세히 기술한다. 이것은 하나의 보고가 아니고 기억 장면의 생생한 재생을 의미하는 것이다. 가능한 한 여러개의 기억을 묘사하는 것이 좋으며, 도저히 기억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어릴 때에 꾼 꿈의 내용이라도 기재하는 것이 좋다.
<해석> 어릴 때 기억 분석의 초보자는 처음부터 완벽한 기억을 수집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수집한 기억이 보고문인지 장면의 재생인지를 구별해야 한다. 보고문도 당사자가 한 사람의 어린이로서 자기자신 또한 인생을 여하히 평가했는가를 알 수 있는 의미를 주기도 한다. 그러나 신뢰성이 약하다고 할 수 있다. 기억의 내용이 사실인가 거짓인가는 과히 중요하지 않으며 당사자자 생각하고 느낀대로가 중요한다. 가정내의 다른 식구도 같은 사건을 경험할 수 있으나 이에 대한 묘사 방법은 각자의 생활 스타일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는 것이다. 결국 기억에 담긴 사건은 그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 아니고 기억되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어릴 때 기억은 당사자들의 성격에 역행해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즉 그들 성격의 근본을 나타내며 이를 가장 단순히 표현한다. 기억을 통해서 우리는 당사자가 무엇에 관심이 가장 많았으며, 버릇없이 자랐는지, 또는 무시당하며 자랐는지 알수 있으며, 그가 어느 정도 다른사람과 협력했는지 누구와 특히 관계를 했는지, 어떤 문제에 당면할 때에 해결을 위해 노력할 용기와 자신감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개인의 기억이야말로 자신의 제한성, 자신이 갖는 환경의 의미 등을 일깨워 주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 우연한 기억을 있을 수 없으며 결국 자신의 선택이 기억을 결정한다.
3. 결론적 진단
이상과 같이 가족구성과 어릴 때 기억의 내용을 분석 평가하여 요약을 해 보면 클라이언트의 생활 스타일, 즉 성격이 근거하고 있는 기본적으로 오해된 가정들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 오해된 가정들을 다루는 것이 치료의 목표가 될 수 있다.
Ⅶ. 결론
이상에서 살펴본 바를 종합해 보면,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은 총체적, 사회적, 목표지향적, 인본주의적 관점으로 인간을 바라보고 있다. 즉 인간을 이해하는데 있어 가치, 신념, 태도, 목표, 관심, 개인의 현실적 지각과 같은 내적인 결정인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인간을 이해하는 데 있어 인간의 주체성에 입각한 개인의 자기결정의 능력과 자아통제 및 조정의 능력을 인정하는 것을 전제 아래 인간을 연구하는 것으로, 현재사회가 지향하는 민주주의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것은 사회복지 실천에 있어서의 중요한 가치인 ‘인간의 존엄성과 고유성에 대한 존중’,‘자기결정권의 존중’과 일치하는 접근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는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신체적인 부분에 있어 편안해지고, 정보화로 인해 원하는 정보는 언제든지 얻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인간에 대한 이해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가치를 현대사회가 너무 쉽게 간과해 버리고 있는 듯 하다. 이러한 현대사회에서 사회복지를 실천하고자 하는 혹은 실천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서의 인간에 대한 접근 방법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생각된다. 이번 자료를 준비하면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을 적용·응용한 사회복지실천방법에 대한 많은 자료를 찾아 제시하고자 했지만 이와 관련된 연구를 찾을 수 없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러나 개인심리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실천을 한다면 좀더 클라이언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참고문헌>
이인정 외(2010)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남출판사
이형득(2009) 상담의 이론적 접근, 형설출판사
A. 아들러/ H. 오글러, 설영환 역(1996) 아들러 심리학 해설, 선명사
L.A.젤리, D.J.지글러, 이훈구 역(2004) 성격심리학, 법문사
권육상(2003)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유풍출판사
이형득 편저(2010) 상담이론, 교육과학사
이형득(2009) 상담의 이론적 접근, 형설출판사
조휘일, 케이스 워어크 진단 과정에 있어서 애들러 이론적용에 관한 연구, 서울여자대학 논문집 제 11호, 1993
류종훈 아들러의 심리학적 입장으로 본 성공한 인물 평가, 명지대학교 국제교육정보연구, 2001
2. 어릴 때 기억의 진단
클라이언트의 어린시절 특히 성격형성 시기인 만 5세 이전에 일어났던 특정한 사건이나 일에 대해서 가능한 상세한 내용과 그때에 느꼈던 감정과 반응을 자세히 기술한다. 이것은 하나의 보고가 아니고 기억 장면의 생생한 재생을 의미하는 것이다. 가능한 한 여러개의 기억을 묘사하는 것이 좋으며, 도저히 기억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어릴 때에 꾼 꿈의 내용이라도 기재하는 것이 좋다.
<해석> 어릴 때 기억 분석의 초보자는 처음부터 완벽한 기억을 수집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수집한 기억이 보고문인지 장면의 재생인지를 구별해야 한다. 보고문도 당사자가 한 사람의 어린이로서 자기자신 또한 인생을 여하히 평가했는가를 알 수 있는 의미를 주기도 한다. 그러나 신뢰성이 약하다고 할 수 있다. 기억의 내용이 사실인가 거짓인가는 과히 중요하지 않으며 당사자자 생각하고 느낀대로가 중요한다. 가정내의 다른 식구도 같은 사건을 경험할 수 있으나 이에 대한 묘사 방법은 각자의 생활 스타일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는 것이다. 결국 기억에 담긴 사건은 그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 아니고 기억되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어릴 때 기억은 당사자들의 성격에 역행해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즉 그들 성격의 근본을 나타내며 이를 가장 단순히 표현한다. 기억을 통해서 우리는 당사자가 무엇에 관심이 가장 많았으며, 버릇없이 자랐는지, 또는 무시당하며 자랐는지 알수 있으며, 그가 어느 정도 다른사람과 협력했는지 누구와 특히 관계를 했는지, 어떤 문제에 당면할 때에 해결을 위해 노력할 용기와 자신감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개인의 기억이야말로 자신의 제한성, 자신이 갖는 환경의 의미 등을 일깨워 주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 우연한 기억을 있을 수 없으며 결국 자신의 선택이 기억을 결정한다.
3. 결론적 진단
이상과 같이 가족구성과 어릴 때 기억의 내용을 분석 평가하여 요약을 해 보면 클라이언트의 생활 스타일, 즉 성격이 근거하고 있는 기본적으로 오해된 가정들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 오해된 가정들을 다루는 것이 치료의 목표가 될 수 있다.
Ⅶ. 결론
이상에서 살펴본 바를 종합해 보면,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은 총체적, 사회적, 목표지향적, 인본주의적 관점으로 인간을 바라보고 있다. 즉 인간을 이해하는데 있어 가치, 신념, 태도, 목표, 관심, 개인의 현실적 지각과 같은 내적인 결정인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인간을 이해하는 데 있어 인간의 주체성에 입각한 개인의 자기결정의 능력과 자아통제 및 조정의 능력을 인정하는 것을 전제 아래 인간을 연구하는 것으로, 현재사회가 지향하는 민주주의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것은 사회복지 실천에 있어서의 중요한 가치인 ‘인간의 존엄성과 고유성에 대한 존중’,‘자기결정권의 존중’과 일치하는 접근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는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신체적인 부분에 있어 편안해지고, 정보화로 인해 원하는 정보는 언제든지 얻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인간에 대한 이해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가치를 현대사회가 너무 쉽게 간과해 버리고 있는 듯 하다. 이러한 현대사회에서 사회복지를 실천하고자 하는 혹은 실천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서의 인간에 대한 접근 방법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생각된다. 이번 자료를 준비하면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을 적용·응용한 사회복지실천방법에 대한 많은 자료를 찾아 제시하고자 했지만 이와 관련된 연구를 찾을 수 없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러나 개인심리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실천을 한다면 좀더 클라이언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참고문헌>
이인정 외(2010)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남출판사
이형득(2009) 상담의 이론적 접근, 형설출판사
A. 아들러/ H. 오글러, 설영환 역(1996) 아들러 심리학 해설, 선명사
L.A.젤리, D.J.지글러, 이훈구 역(2004) 성격심리학, 법문사
권육상(2003)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유풍출판사
이형득 편저(2010) 상담이론, 교육과학사
이형득(2009) 상담의 이론적 접근, 형설출판사
조휘일, 케이스 워어크 진단 과정에 있어서 애들러 이론적용에 관한 연구, 서울여자대학 논문집 제 11호, 1993
류종훈 아들러의 심리학적 입장으로 본 성공한 인물 평가, 명지대학교 국제교육정보연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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