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원론 정치] 경제원론 - 정치인,회사 - 큰 기업,미디어 (줄거리, 의견 정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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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거리

2. 의견 정리

본문내용

하고 있다며 SNS 등장이 긍정적이라는 의견도 보였고 정리하자면 메이저 언론에 대해 대항 할 수 있는 마이너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할뿐더러 언론의 기업화 또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바라봐야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악몽, 악몽에 대해선 역시 가장 크게 알려져 있는 9.11테러가 많이 언급되었다. 사실 영상의 악몽 부분을 조원들이 이해함에 있어 많이 힘들어하여 종전에 나온 토론 내용보다는 다소 무게감이 떨어지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9.11테러가 미국 정부가 테러 단체가 쌍둥이 빌딩을 테러할 것이라는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고도 오일 머니를 위해 일부러 막지 않고 전쟁의 명분을 만들어 전쟁을 일으켰다는 말을 모두 다 들어보았다며 현실에서의 악몽이 어떻게 생기는 것인지, 그리고 그 진상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들을 주고받았다. 정리하자면 특정인의 이익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하고 그 진상조차 알 수 없는 악몽이 우리 사회에서는 만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문제의식을 느꼈다.
마지막인 우리의 미래, 영상의 내용처럼 판옵티콘, 빅브라더의 24시간 감시가 벌어지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어이없는 현실을 비꼰 조원도 있었고 최근 애플이 가진 위치 추적 시스템 또한 아이폰 사용자로써 항상 감시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조원도 있었다. 감시를 받고 있다는 것은 곧 통제를 받고 있다는 것이고 통제를 받고 있다는 것은 그들이 만든 프레임 속에서 벗어난 행동을 할 경우 그에 상응하는 응징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며 우려를 표한 조원도 있었다. 한 조원은 우리나라에 적용하여 우리나라는 '국가보안법'이 있기 때문에 진보적인 발언을 했을 뿐인데 종북으로 몰리는 색깔론에 대해 아쉬운 목소리를 내었다. 정리하자면 세상이 점점 무서워지고 있고 인터넷이 발달하고 기술이 발달하면 99%가 1%를 감시할 수 있고 견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1%가 99%를 견제하기가 더 쉬워진다는 의견이 많았다.
동영상에서 제시한 해결방안에 대해서는 모두가 공감하였다. 실제로 보이콧을 통해 대기업의 제품 판매를 막았던 사례도 있었고, 소비자들이 충분한 소비의식을 가지고 대기업을 경계하며 행동한다면 자본주의의 이런 모순을 줄여나갈 수 있다는 의견들이었다. 이외에도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까에 대해 의견들이 오고갔지만 이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고민하고 고민해야겠다는 생각들로 토론을 매듭지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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